중국 여행 계획서(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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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여행 계획서(세계여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들어가는말
-중국에 대한 사전지식

◈본론
-여행준비
-세부 준비물
-세부적인 여행 계획일정표


◈결론
-나가는 말

본문내용

는데 못하나. 기둥하나 박지 않고 지었다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신기하였다. 이를 통해서 옛 중국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것 같았다.
▶ 이번에는 북경여행 이동 중에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하고 이색적인 거리 의 모습을 담아보기로 하자.
새둥지를 닮아 '냐오차오(鳥巢)'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2008년 북경올림픽 주경기장은 스위스의 건축 가 헤르조그(Herzog)와 드메롱(De Meuron)에 의해 설계된 것이다.
북경거리에 흔히 보이는 2층버스
동력으로 움직이는 인력거
북경시내 곳곳을 누비는 전기로 가는 무공해 버스
이 밖에도 정말 많은 모습들이 있지만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아쉬웠다. 북경시내에는 정말 흥미로운 모습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제일 인상 깊었던 모습은 전기로 가는 무공해 버스이다. 우리나라의 천연가스로 버스가 움직이는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자동차 매연이나 먼지 등으로 대기오염의 수위가 많이 높아진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전기로 가는 무공해 버스를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한번 해보았다.
≫ 숙소로 돌아와서 오늘까지 했던 여행들을 정리해보고 느낀 점들과 흥미로웠던 점들 등 꼭 기록해놓고 싶은 내용들을 일기로 옮겨 적고 마지막 하루 남은 여행을 즐길 아쉬움과 또 한 번의 설렘으로 잠자리에 들기로 하자.
☆ 제 6일
나는 동물 중에서도 판다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오늘의 마지막 여행으로 첫 번째 목적지는 북경동물원으로 향하기로 한다.
▶ 북경동물원
중국의 판다
홍학
기린
원앙새
북경동물원은 90여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동물원입니다. 해마다 약 600여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다.
1906년 청(淸)의 서태후(西太后)가 건립하였으며, 면적 56 ha이다. 건립 당시에는 일반시민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 1950년부터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입장권은 원내 각처에 있는 매점에서 사서 나갈 때 내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진기한 동물로는 자이언트팬더를 비롯하여 타킨 ·흰주둥이사슴 ·단정학 ·흑꼬리두루미 등이 있고 그 밖에 야생양인 야크 ·산양류가 많다.
번식률이 높고, 특히 중국대륙 특유의 동물인 자이언트팬더의 십 수 회에 걸친 번식성공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육동물수는 포유류 156종 605마리, 조류 237종 3008마리, 합계 428종 3760마리이다.
- 북경동물원 개방시간
: 매일 7:30~17:30분까지
-입장료
: 성수기 : 입장료 15원, 전구간이용료 20원
비수기 : 입장료 10원, 전구간이용료 15원
(판다를 보려면 별도로 5원을 추가로 지불해야한다.)
동물원을 좋아하는 걸 보면 아직 나에게도 동심이 남아있는 것 같다. 여러 가지 동물을 보면 화난 일이 있다가도 금방 풀려버린다. 중국의 판다는 너무나도 귀엽고 동물원은 중국을 올 때마다 아마도 한 번씩은 꼭 들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는 동물원의 동물들은 모두 꼼꼼하게 보고, 먹이도 한 번씩 주고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동물들을 관람한 후에는 지금까지 여행을 가면서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할 거 같다. 그래서 중국의 발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 중국전통 발마사지
중국한방의 결정체로 일컬어지며, 여행 중에 피로한 심신을 풀어주는 데 좋다.
중국 한방에서는 발이 온 몸의 기관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여긴다. 중국 발마사지는 지압의 결정체이며, 전문 지압 사들이 직접 발을 마사지하여 여행에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어 관광을 더욱 더 즐겁게 한다.
마사지의 순서는 우선 발을 깨끗하게 씻고, 약물에 잠시 담근 후에 30-40분 정도에 걸쳐 한쪽 발씩 마사지해 나간다. 마사지 도중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해주기도 한다.
또 원하면 머리부터 전신을 모두 마사지해주기도 한다. 발마사지 못지않게 중국의 머리마사지도 유명하며 미용실에서 간단히 받을 수도 있다.
-중국전통 발마사지 비용
: 전신안마 30원. 발마사지 20원
(안마사에게 팁으로 5원정도 필요.)
-발마사지 소요시간
: 약 1시간 정도
지금까지의 쌓인 피로를 시원한 중국전통 발마사지로 풀고 이것을 종점으로 여행의 종지부를 찍고 마지막으로 일기를 정리하고 숙소에서의 짐과 한껏 부풀었던 마음을 다시금 추스른다.
☆ 제 7일
04:00~ 05:00 기상해서 체크아웃을 하고 5시쯤하고 북경(베이징)에서 텐진항구항으로 출 발한다.
09:00 텐진항구항에 도착해서 출국 심사를 받고 물이나 과자 등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때우고 승선한다.
08:00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 결론
1>여행경비
-교통비
배편: 한국- 중국으로 왕복 배편 23만 원 정도
기타: 약 16만 원 정도
-숙박비
북경 로동따샤호텔에서 5일: 약 20만원
-식대비
약 4만원
★ 총 모든 경비는 50만 원 정도이다.
2> 나가는 말
처음에 걱정하던 바와는 다르게 과제를 하는 내내 아주 즐겁고 설레는 시간들이었다. 혼자 배낭여행을 떠난다는 것. 이 자체에서 자유의 향기가 물씬 풍기지 않는가.. 그 어느 것에도 구애받지 않고 내 마음대로, 나의 발길이 닿는 어는 곳이든, 다른 아름다운 세상을 내 눈에 담아 낼 수 있다는 것, 자유의 만끽. 그 얼마나 들뜨고 가슴 설레는 일인가.. 생각만 해도 너무나도 즐겁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는 것 같다.
나는 혼자 무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저녁에는 귀에 엠피를 꼽고 거리를 걷곤 한다. 나를 스치는 많은 사람들, 아름다운 도시의 밤풍경 나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 한마디로 난 자유를 즐긴다. 그 때문에 세계여행 수업을 듣는 내내 그 문화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그래서 평소에도 나도 혼자 배낭여행을 꼭 떠나보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렇지만 여행경비와 타국에 발을 처음 내딛는 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막상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세계여행과제를 통해서 여행에 대한 더 큰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고 이젠 두려움보다는 그 두려움을 즐겨 즐거움으로 전화하고픈 커다란 욕심이 생기게 되었다. 여행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의 전환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이번 과제를 하고 난 후에 가장 큰 보람이었고 수확이었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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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5
  • 저작시기2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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