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 - 멸균과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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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2 부 기구의 소독 및 멸균
Ⅰ. 정 의 /
1. 표면 소독 /
2. 위생 /
3. 소독 /
4. 멸균 /
Ⅱ. 진료실 및 치면세마 처치실에서의 감염방지 /
1. 멸균의 필요성 /
2. 멸균을 위한 기구 준비과정 /
3. 기구 관리방법 /
Ⅲ. 감염방지를 위한 방법 /
1.치과진료인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 술식 /
2. 손의 관리 /
3. 보호용 장갑 /
4. 보호용 mask /
5. 보안경, 안면보호대 /

본문내용


진찰용 고무장갑 : 진찰용, 시술용
수술용 고무장갑(멸균) : 진료용, 수술용
진찰용 장갑(LATEX EXAMINATION GLOVE)은 좌우측의 구별이 없으며 목부분이 수술용보다 짧으며 크기는 서너가지가 있다. 수술용 장갑은 멸균품에 비멸균품이 있으며, 좌우측이 구별되고, 진찰용보다 목부분이 길며, 크기는 다양하다. 진료용으로는 수술용 장갑(LATEX SURGICAL GLOVE)이 바람직하다. 매 환자마다 바꾸어 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은 환자를 진료해야만 하고 별도의 진료비 산정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고무장갑을 착용한 채로 손 세척을 한다. 사용 중에 장갑이 파손되었거나 땀이 배었거나 해서 장갑 안으로 오염된 경우에는 갈아준다. 매우 위험한 환자를 진료할 때에는 2벌을 착용한다.
두껍고 질긴 가사용 고무장갑(LATEX UTILITY GLOVE)은 사용한 오염된 기구를 세척, 건조하는 등의 기구순환 과정과 폐기 물처리 과정에서, 진료인이 날카로운 기개에 의해서 베이거나 찔리는 등의 사고로부터 손을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한다. 또한, 소독할 때, 손의 부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착용한다. 각자 개인별로 따로 사용하여야 한다. 위험한 환자를 진료한 기구를 다룬 후에는 소독이나 멸균을 하고, 매우 위험한 환자를 진료한 기구를 다룬 후에는 멸균하여 버린다. 일회용도 소개되고 있다.
수도꼭지는 손을 대지 않고 작동시킬 수 있는 적외선 자동 수도꼭지나 발이나 무릎으로 작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런 것은 가격도 비싸고 새로 장치하기에 진료실 구조상 어려운 경우가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팔꿈치로 작동시킬 수 있는 수도꼭지는 사용이 번거롭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다. 이것도 어려우면 종이수건으로 수도꼭지를 잡아서 작동시키면 된다. 수돗물은 온도 조절이 되는 것이 세척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 바람직하다.
고형비누는 여러 번 사용하는 도중에 쉽게 오염이 되어, 작게 만든 일회용 고형비누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진료실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덜어 쓸 수 있어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액체비누가 간편하고 경제적이다. 소독제가 첨가된 액체비누는 한번 세척에도 손을 소독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다. 소독제가 첨가되지 않은 액체비누를 사용할 때에는, 일상의 방법으로 동시에 세번 세척한다. 액체비누분배기는 손을 대지 않고 적외선으로 작동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발이나 팔꿈치로 작동되는 것도 좋고, 이런 분배기들이 없으면 직접 손을 대지 않고 종이수건으로 잡아 작동시킨다.
면 수건은 여러 번 사용하는 동안에 심하게 오염되므로, 한번 쓰고 멸균을 하든지 일회용 종이수건을 활용하여야 한다. 종이수건은 종이수건분배기를 이용하여 빼서 사용한다. 분배기는 손을 대지 않고 수건이 분배되어야 한다. 수술을 할 때에는 멸균한 면수건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롤로된 면수건은 멸균 및 관리가 어려워 진료실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 공기수건 또는 건조기는 공기여과장치가 달려 있다면, 진료실에서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여과장치는 적어도 1주일에 한번이상 소독/멸균하여야 한다. 수술용 손 소독/세척용 장비도 상품화되어,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바람직한데 값이 상당히 비싸다.
진료실에서는 반드시 계속 반복하여 사용하여 오염되는 면수건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일회용 종이수건을 사용하여야 한다. 일회용 종이 수건은 일상의 진료에서도 많이 필요한데, 손의 건조 뿐 아니라 기구의 건조, 진료지역의 소독에도 사용된다.
치과진료에서 주로 손을 통하여 오염이 이루어지므로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각종 기자재를 다루거나 작동시키는 술식의 개발과 숙달이 중요하다.
(2) Glove 착용방법
오른손을 사용하여 왼쪽 glove의
접힌 내면을 잡는다.
오른손으로 glove의 내면을 잡아
당겨 손가락 끝까지 착용한다.
glove를 착용한 왼손으로 오른쪽
glove 접힌 바깥쪽 면에 손가락을
넣는다.
왼손으로 오른쪽 glove를 잡아 당겨
착용한다.
오른쪽 glove의 접힌 내면을 편 후
왼쪽 glove의 내면도 바로 펴준다.
* 장갑을 착용할 때에 유의해야 할 사항
1. 방사선 촬영을 한다든지, 간단한 검사를 한다든지, 간단히 의치를 조절한다든지 하는 등의 "만지지 않는" 단순한 과정에서부터 장갑을 착용하는 습관을 기른다.
2. 잘 맞는 라텍스 장갑만을 사용한다. 응급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닐로 된 것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3. 응급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 환자마다 다른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
응급의 경우에는 항균용 비누로 세척한 후에 사용한다.
4. 불편할 정도로 손에 땀이 나면 추가로 장갑용 분말을 사용한다.
생체에서 분해될 수 있는 옥수수 녹말가루(CORN STARCH POWDER)로 된 것을 사용하고, 활석가루(TALCUM POWDER)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5. 손가락끼리 달라 붙기 시작하면, 사용 도중에라도 자주 장갑에 분말을 칠한다.
6. 손에 자극이 생기고 분말을 추가로 사용해도 해결되지 않으면, 과민반응이 생기지 않는 장갑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7. 매우 위험한 환자를 진료한 후에는, 멸균하여 버린다.
4. 보호용 mask
치면세마 시술 도중 대상자의 혈액과 타액이 튀어 시술자의 얼굴이 오염되는 것을 보호하고 처치실의 오염된 에어로졸을 흡입하지 못하게 하지 위해 mask를 써야 한다. Mask 의 재료는 종이, 목면 및 gauze 외에 유리섬유나 화학섬유 등이 있다. 이중 유리섬유나 화학섬유로 만들어진 것이 방어효과가
가장 좋다. Mask 는 매 환자마다 바꿔 사용해야 하고 사용 도중 젖었을 때는 즉시 새 것으로 교환한다.
5. 보안경, 안면보호대
대상자의 혈액 또는 타액의 작은 방울이 치면세마 처치 중에 시술자의 눈에 들어갈 수 있고 감염을 전염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시술자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경을 착용하여야 한다. 보안경은 김이 서리지 않게 해야 하고 매 대상자마다 물과 세정제로 닦아주저야 한다. 안면보호대는 턱까지 내려오는 긴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얼굴 전체를 보호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림> 보안경 착용 그림> 안면보호대 착용

키워드

소독,   멸균,   악안면외과,   위생,   치과,   의학
  • 가격3,500
  • 페이지수42페이지
  • 등록일2009.05.25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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