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즘과 사진의 역사

소개글

포토저널리즘과 사진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포토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 사진의 역사

본문내용

‘포토저널리즘’ 교재의 1장을 읽어보면 사진의 역사와 함께 포토저널리즘에 대하여 기술되어있다. 여기서 사진의 역사와 함께 포토저널리즘의 연관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사진의 발명부터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 맞물려 사진 천국이 된 지금과 비교해 생각해볼 때 그 중심에는 포토저널리즘의 중요성이 크다고 볼 수 있겠다. 여기서 포토저널리즘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언론의 한 분야로서 말과 글 대신 사진으로 사건 자체를 보도하거나 보도기사를 보충하기도한다. 보도사진에 한정하여 말하기도 하나 영상매체가 다양해짐에 따라 필름이나 테이프 등에 녹화한 사진을 통한 것도 모두 포함한다. 즉 신문사•잡지사•방송국 등의 사진기자나 카메라맨들이 사진과 영상을 통하여 해 나가는 보도활동이나 분야를 통틀어 일컫는다.
<두산 encyber 백과사전>
이렇듯 오늘날의 신문, 잡지 등에 나오는 기사와 함께 나오는 사진들이 포토저널리즘에 속하고 우리가 신문을 볼 때 글보다 사진이 먼저 눈에 들어오듯이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포토저널리즘은 1920년대 독일에서 포토저널리즘 잡지가 창간된 것을 시작으로 미국의 <라이프(life)>(1936)와 <룩(look)>(1936) 등이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나 텔레비전•라디오 등의 영상매체가 나오면서 쇠퇴하였다. 국내에서는 1997년 언학협동 학술단체인 포토저널리즘학회가 창립되어 포토저널리즘 연구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포토저널리즘 덕분에 사진의 역사에도 매우 큰 변화가 있었고 변혁이 있었다. 그러면 이러한 포토저널리즘을 첨가시킨 사진의 역사를 한 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진의 역사는 L.J.M.다게르(1787∼1851)에 의해 발명된 은판사진이 프랑스의 과학 아카데미에서 1839년 8월 19일 정식으로 발명품으로서 인정받고 공포된 후, 맨 처음에 찍은 것이 풍경사진들에서 비롯되었다. 이렇게 처음 발명된 사진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끊임없이 개량되고 다루기 쉽게 발전되어 가게 된다. 이러한 발명초기에는 초상화나 풍경사진 등의 측면이 강조되고 이러한 분야에만 이용되었다. 하지만 사진의 기록적 기능과 효과적인 상황전달에 장점이 있음이 발견되고 부터는 저널리즘적인 측면이 강조되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생활 주변의 인물이나 배경을 기록하는 수단으로만 사용되었지만 점차 사회적 현상이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즉 심리적 영향력을 지닌 사진의 역할이 강조되게 되었다. 역사 속에서 살펴보면 이러한 원인은 전쟁을 보도하는 사진에서 그 시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1885년에는 전쟁이 사진의 주제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삽화로만 보여주던 전쟁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시각적 공간을 확장시키게 된다.

키워드

포토,   사진,   포토저널리즘,   사진학,   사진역사,   저널리즘,   사진수업,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