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시대별 공익광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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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시대별 공익광고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공익광고의 정의
-공익광고의 특성

2.본론
-공익광고의 탄생배경
-우리나라의 시대별 공익광고 분석
(80년~2000이후)

3.결론
-공익광고의 문제점
-맺음말

4.참고문헌

본문내용

캠페인>편은 재활용병을 의인화해 쓰레기 분리수거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쓰레기재활용 캠페인’편은 일반인으로부터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공익광고가 일반 기업 광고보다 못 하다’는 인식마저 떨쳐버리고 있는 것이다.
우선 2001년 한국방문의 해 및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국민들이 갖추어야 할 글로벌 에티켓을 강조하는 작품들이 만들어 졌다. ‘글로벌에티켓’, ‘쓰레기 분리수거’, ‘저작권문제’등 사회적 관심뿐만 아닌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들었다.
80년대에도 아시안게임이나 서울올림픽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공익광고가 제작되기도 했지만, 2000년도의 공익광고는 단순한 행사 분위기조성 이외에도,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성숙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필요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용으로 제작되었다는 데 차이점이 있다. 이것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발전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2000년대 이후 공익광고를 이야기 하면 '가정폭력, 청소년 탈선, 대화 단절, 이웃 간 배려' 등이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삭막하고 개인주의적인 현대사회의 현실이 고스란히 반영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안전교육, 외국인 근로자 멸시, 일회용품 사용’ 등 산업화의 이면을 상징하는 키워드와 ‘마약, 흡연, 저출산’ 등 보건 관련 소재도 2000년대 이후 더욱 크게 야기된 사회문제들이다. 또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인터넷 상 악플과 비속어, 저작권 보호’ 광고에서는 시대의 변화가 피부로 느껴진다.
↑2007년 공익광고 ‘양심가게’ ↑2008년 공익광고“간접흡연 노노노”
3. 결론
다음은 우리나라 공익광고의 문제점에 관한 설문 차트이다.
우리나라 공익광고 문제점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지 못한다
40.3%
비슷비슷한 내용만 다룬다
39.7%
자주 볼 수 없다
31.8%
내용이 너무 계몽적이다
27.2%
주제가 막연하고 광범위하다
14.3%
표현이 차별화 되어 있지 않다
13.7%
표현이 유치하고 요즘감각에 안 맞는다
11.2%
기타
2.0%
0 5 10 15 20 25
위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알고 있는 공익광고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좀 더 좋은 공익광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첫째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것에 대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제시해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공익광고의 주제를 폭 넓게 생각해야한다. 어떻게 보면 여태껏 나왔던 공익광고의 형식이나 주제 말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부각시킬 필요성도 있다고 생각된다. 셋째로 주제에 대한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보았을 때 한눈에 파악이 될 수 있도록 주제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해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광고라는 것이 짧은 시간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의사전달이 되어야하는 것인데 공익광고에서는 이런 면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넷째로 공익광고를 자주 보기 힘든 점이다. 일반 광고 같은 경우에는 밖을 나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이런 광고와 달리 공익광고는 상업성이 없고, 약간 계몽적이면서, 국민들의 의식을 일깨워주는 광고인데, 생각보다 이런 공익광고를 보기가 쉽지는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많이 홍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표현하는 방식의 다양화인데, 과거보다는 지금 공익광고가 시대에 맞춰서 다양하고 기발한 광고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좀 더 전문적인 광고인들을 모집해서 공익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면 더 좋은 공익광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공익광고의 역사는 1981년부터 시작되어서 어느덧 28년이 지나고 있다. 어찌 보면 짧은 기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기간 동안 공익광고의 역할은 사회의 가려운 부분을 먼저 찾아 긁어주고 또한 아픈 곳을 치료해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그 상황에 발맞추어 그때마다 함께 친구가 되어 걸어왔다는 것이다.
‘86아시안 게임’과 '88 서울 올림픽' 때는 온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켜 성공리에 행사를 치렀고 좁은 반도 국가에서 불어나는 인구 억제를 위해 가족계획 캠페인을 펼쳐 인구를 안정시켰으며,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선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보임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섰고, 어려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과소비 추방과 함께 신소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대별 광고를 봄으로서 그 시대의 사회를 분석 할 수 있다. 그 시대에 커다란 행사가 있다면 그것을 부각시키고, 관심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사회의 잘못된 문화가 생기거나, 사회의 문제점이 심화되면 이것을 공익광고를 통해서 그것을 부각시켜서 대중들에게 그것에 대해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자제를 요청하는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된다. 이런 공익광고에 대한 리포트를 하게 되면서 아무렇지도 안게 생각 했던 공익광고가 그 시대의 사회의 문제점과 여러 상황 등을 반영한다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그런 광고를 보면서 의식이 바뀌고, 내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꼈다. 이런 공익광고를 대중매체를 이용한 전달방식은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고, 다른 시간에 들었던 대중매체에 관한 수업에서 말한 대중매체가 국민에게 미치는 Social Impact가 크다는 것을 세삼 느끼게 되었다.
4.참고 문헌
공익광고평가조사서 2000년.
한국의 공익광고에 관한 연구........한양 대학고 경제 대학원 . 강인철
『한국방송광고공사 20년사』, 한국방송광고공사, 2001
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wepoong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
웹사이트 : http://culture.interview365.com/112
한국방송광고공사 홈페이지 www.koba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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