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 기사에 대한 학생의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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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 기사에 대한 학생의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사의 핵심 내용 요약
-기사와 관련된 주제에 관한 교과서 내용 언급
-기사에 대한 학생의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본문내용

다.
기사와 관련된 주제에 관한 교과서 내용 언급
P188 시장은 나이, 성별, 가족구성원의 수, 가족생애주기, 소득, 직업, 교육수준 등의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라 세분화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나 사용빈도들은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에 따라 잘 나누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변수들에 비하여 측정하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인구통계학적 변수는 소비자들을 세분화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된다. 즉 개성이나 행동적인 변수들에 의하여 시장이 정의되었다 하더라도 표적시장의 크기를 측정하고 그 표적시장의 구체적인 특성을 밝히는 데에는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성별에 따른 세분화는 화장품, 헤어 디자인, 의류상품등의 상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성별에 따른 차이가 갖는 마케팅적인 의미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많이 달려져 왔으며 그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예를 들어 대우자동차의 경우 여성의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라노스 로미오와 쥴리엣을 각각 남성용과 여성용 소형차로 나누어 출시하기도 하였다.
기사에 대한 학생의 의견, 제안, 혹은 시사점
미스터피자 기사를 활용하게 된 배경은 마케팅 발표를 위해 미스터피자 자료를 모우다가 뉴스 자료를 마케팅 레포트에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추가적으로 과제를 하고 있다.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은 여성고객이 공감하는 미스터피자와 브랜드 자산인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의 감정을 살리는 동시에 포지셔닝 전략을 고객 중심으로 변화시켜 main 타켓인 여성 고객들에 집중하는 마케팅을 펼치고자 브랜드 슬로건을 'Love for women'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스터피자가 런칭 초기부터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한 것은 아니다. 1990년 당시 유행을 주도하는 지역이었던 이대 앞에 1호점을 내고, 여대생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어 선보였지만, 딱히 여성을 타깃으로 했다기보다는 미스터피자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급선무였다. 미스터피자가 여대생들의 입맛을 겨냥하여 피자를 선보이자 미스터피자의 색다른 피자 맛이 서서히 여성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점점 여성 고객들이 몰려왔지만, 정확한 컨셉트나 마케팅 방향을 잡지 못한 미스터피자는 초기에 주로 제품 위주의 홍보를 했다. 런칭 시기부터 2004년까지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슬로건은 '기름 뺀 수타 파지'였다.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을 강조하여 다른 피자업체와 차별화하였다. 그러던 중 미스터피자는 외국에서 유입된 피자업체들과 달리 순수 토종 브랜드이니만큼 단순한 제품의 차별화보다는 브랜드 이미지 확립과 타깃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에서는 미스터피자의 여성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결과는 미스터피자 미국, 중국 진출, 08'고객추천기업1위, 09'퍼스트브랜드대상, 국민브랜드가 되었다. 미스터피자 광고를 볼 때에도 여자들의 피자임을 광고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월 7월을 우먼스 데이로 지정하여 여성 고객이 주문 시 프리미엄 피자를 2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외, 모든 프로모션 진행시 여성들이 선호하는 경품을 위주로 선정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성 고객 대상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고객 benefit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여성을 위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놓치기 쉬운 인테리어 여성들이 좋아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미스터피자는 여성들의 영향력, 즉 구매력이 커지고 있는 요즘, 여성을 표적시장으로 선정하여 성공한 경우이다. 피자헛의 경우, 주로 '가족'이라는 컨셉트에 맞추어 제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시행해 왔다. '모이면 피자헛'이라는 TV광고 카피도 그런 컨셉트를 반영했다. 타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사용했다. 요즘에는 가족끼리도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외식하는 장소를 고른다면 여성인, 어머니의 의견도 반영되기에 미스터피자는 더 유리할 수도 있다. 남성인, 아버지는 피자집 같은 곳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머니가 가자고 하는 피자집에서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미스터피자를 여자를 위한 할인 행사, 할인 카드 등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략을 쓰기에 경제적인 여성들을 불러들일 것이다. 예를 들어, 남편이 다른 피자집을 가자고 해도 아내가 미스터피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행사, 카드가 있다면 남편도 아내의 말에 따라 할인해주는 미스터피자로 가기 때문이다. 여성마케팅을 쉽게 알수 있게 하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는 광고 모델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미스터피자 하면 문근영을 생각나게 한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문근영 모델로 발탁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여성을 위한다는 것을 쉽게 연상하도록 하였다. 만약, 남자 모델을 사용하면서 여자를 위한다고 광고를 했다면 사람들의 인상에 깊게 남지 못했을 것이다. 미스터피자가 여성을 타켓으로 잡아서 여성의 취향에 맞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 이에 미스터피자하면 여자라는 인상을 갖게 된다. 그러나 남성들은 피자를 먹지 않는가? 남성들도 피자를 여성처럼 좋아한다. 남성들도 담백한 피자를 선호할 수도 있다. 내가 미스터피자의 마케팅마케터들에게 제안을 하자면 이렇다. '여성들이 선호할만한 피자를 남성이 먹어도 환영합니다.' 라는 내용의 문구를 광고에 내보낸다면 피자의 매출이 올라갈 것이다. 위의 글귀처럼 여성이라는 타켓은 고정해놓고, 추가적으로 남성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남성을 추가적인 타켓으로 잡는다면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다. 미스터피자하면 여성이라는 인식이 흐려질수도 있다. 이는 미스터피자를 소비자에게 정확히 인식시키기 힘들 수 있다. 그렇지만 남녀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는 지금, 여성만을 타켓으로 한 피자는 경쟁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시대의 가치관, 문화 등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 마케팅도 시대에 따라 다르게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경제. 2009-04-23 15:3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42113191

키워드

마케팅,   기사,   시사점,   의견,   제안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9.06.18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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