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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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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IPv6의 정의

Ⅲ. IPv6의 등장배경

Ⅳ. IPv6의 필요성

Ⅴ. IPv6의 용도

Ⅵ. IPv6의 국내외 동향
1. 국내 동향
1) 기술개발 동향
2) IPv6망 구축․운영 동향
3) 표준화 및 전문가 활동 동향
4) IPv6관련 인터넷 통신장비 개발 동향
2. 해외 동향
1) 북미지역 동향
2) 유럽지역 동향
3) 아시아지역 동향
3. 주요 산업체 동향
1) 소프트웨어업체 동향
2) 네트워크장비업체 동향
3) 서비스업체 동향
4. 국제 표준화 및 주소정책 동향

Ⅶ. IPv6의 적용분야

Ⅷ. IPv6의 전망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터넷 프로토콜로 현재 사용중인 IPv4를 확장한 개념이다. 가장 큰 특징은 IP주소를 지정하는 데이터 크기를 기존 32비트(IPv4)에서 128비트로 늘린점이다. 따라서 IPv6를 채택하면 IP주소는 지금보다 2의 96승개가 늘어난다. IP주소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PC는 물론 각 가정의 가전제품에까지 주소할당이 가능해진다.
IPv6는 특히 암호처리 및 사용자 인증 기능을 내장, 보안성이 없는 기존 IPv4에 비해 훨씬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설계할 수 있으며 음성과 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IPv6 상용화에 관한 토론은 일견 무의미해 보인다. 전세계적으로 IP주소가 포화상태에 이른 시점에서 IPv6를 채택하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상 정보통신의 마비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IPv6 상용화시기를 정확히 점치기는 힘들다. 업계 전문가들은 \"IPv6상용화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시기가 언제인지 단언할 수 없다\"고 한결같이 말한다. 기존의 IP환경을 IPv6기반의 새로운 환경으로 이전하는 과정이 그만큼 쉽지 않다는 얘기다. 특히 네트워크 업체의 경우 그 어려움은 더욱 가중된다. IPv6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라우터, 스위치, 카드 등 네트워크장비를 새로 개발해야 한다. FTP등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IPv6를 조기에 개발, 공급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달리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발표도 유보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IPv6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업체는 아직까지 없다. IPv6의 상용화가 상당기간 늦춰질 것이라는 해석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다.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최소 2, 3년은 지나야 IPv6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것이며 이에 맞춰 장비들도 출시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네트워크 업체들이 비동기전송방식(ATM) 네트워크를 의식하고 있는 것도 IPv6의 상용화를 지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LAN 백본이나 WAN 분야에 적극 도입되고 있는 ATM은 \'IP over ATM\'이나 \'랜에뮬레이션(LANE) 1.0\'등 기술을 통해 현재의 IP 네트워크와 연동되고 잇다. 네트워크 전문가들은 \'IPv6가 상용화될 경우 ATM은 또다시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분석한다.
Ⅸ. 결론
차세대인터넷은 21세기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서 미국, 일본 등 선진 각국은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인터넷 이용인구가 2천만 명에 육박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가구가 400만(전 가구의 28%)을 넘어서는 등 인터넷 이용이 보편화되고 서비스 고도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의 급격한 확산과 맞물려 인터넷주소(IPv4주소)의 고갈이라는 새로운 문제가 예견되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부는 인터넷주소의 부족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인터넷IT산업의 육성, 인터넷망의 고도화, 인터넷 비즈니스의 활성화 및 인터넷 이용환경의 개선을 도모하고자 인터넷 신 주소체계(IPv6) 도입을 통한 차세대인터넷 기반구축 계획(안)을 수립하였으며 세부 추진사항은 초고속망 고도화 계획(초고속정보통신망 3단계 사업 추진계획), IMT2000서비스 계획, 인터넷 정보가전 산업 육성계획, 광인터넷 기술개발 계획 등과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동 기본계획은 정보통신부를 비롯하여 한국전산원(N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산업체 및 학계의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한 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작성되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21세기 무한 경쟁시대에 산업시대의 선진국을 추월하고 인터넷 강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지렛대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ⅰ. 강문석·이상민, 초고속 정보통신과 프로토콜, 21세기사, 2000
ⅱ. 배찬권, PDA와 이동전화의 융합현황과 전망, 정보통신정책(KISDI), 제13권 1호
ⅲ. 신명기, IPv6 주소할당 및 활성화 방안, Krnet \'99 발표자료, 1999
ⅳ. 정보통신부·한국전산원, IPv6 동향
ⅴ. 정소영, 글로벌 IPv6 서밋 주요 발표 자료, 전자신문
ⅵ. 한국전산원, IPv6 Status Report, 2004
ⅶ. D.Johnson, C.Perkins, J.Arkko, Mobility Support in IPv6, draft-ietf-mobility-ipv6-24

키워드

IPv6,   네트워크,   인터넷,   IPv4,   프로토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