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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사회][현대][한국사회][한국][사회문제]현대사회의 정보화, 현대사회의 기술개발, 현대사회의 광고, 현대사회의 미술, 현대사회의 가족, 현대사회의 운동, 현대사회의 공업, 현대사회의 구비문학 분석(현대사회, 현대, 한국사회, 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현대사회의 정보화
1. 정보화의 의미
2. 탈산업화와 후기 산업사회

Ⅲ. 현대사회의 기술개발

Ⅳ. 현대사회의 광고
1. 대중 사회의 출현
2. 광고
1) 광고의 역할, 목적
2) 광고의 분류
3) 광고의 경향, 특성.

Ⅴ. 현대사회의 미술

Ⅵ. 현대사회의 가족
1. 부부간의 역할
1) 부부간의 가사분담
2) 자녀 양육 및 노인 부양
2. 가족 구성원의 역할

Ⅶ. 현대사회의 운동
1. 문제제기
2. 대안

Ⅷ. 현대사회의 공업
1. 현대 공업의 특색
2. 공업의 분류
3. 공업 입지
4. 우리나라 공업의 특색
1) 원료의 해외 의존
2) 풍부한 노동력
3) 공업 구조의 이중성
4) 부족한 자본과 기술

Ⅸ. 현대사회의 구비문학
1. 전통적인 것의 해체
2. 매체 환경의 변화
3. 상업문화의 압도
4. 세계화의 가속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인터넷 시대에 들어서서도 종의의 소비가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 또한 구어 문화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게 해 준다. 매체 환경의 이러한 변화와 그에 대한 예상은 현재는 물론 미래조차도 구비문학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리라는 전망을 낳는다. 그리고 이러한 전망은 경제적 구조와 관련된 현대 사회의 모습을 고려할 때 더욱 비관적이다.
3. 상업문화의 압도
구비문학이 우리 생활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축소되기 시작한 것은 아득하게는 문자의 등장에서 찾아야 하겠지만, 근대에 들어서는 상업문화의 등장에서 그 위축이 강력하게 진행된 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20세기 들어서면서 등장한 유성기의 보급과 그에 병행하여 이루어진 수많은 노래책의 출판이 이를 짐작하게 해 준다. 상업문화의 등장은 구비문학의 창조자와 수용자를 겸했던 민중들로 하여금 유흥의 의미를 바꾸도록 했던 것으로 보이고, 그 방향은 자본에 의해 창출된 연희가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로 하여금 그쪽으로 심취해 가게 만들었는가 하면, 놀이터의 구성원을 연희자와 구경꾼으로 철저하게 분리했을 것이다. 판소리나 민속극이 상업문화로서 흥행성을 지님으로써 성행할 수 있었던 측면이 있는가 하면, 민요 대신에 소리꾼의 소리가 대중의 인기를 얻어 간 것이 이런 변화 동향을 말해 준다. 이러한 경향은 20세기 내내 더욱 박차를 가하면서 진행되었고, 상업적으로 고안된 여러 흥행물은 야외무대에서 실내로, 소수 대상에서 다수 대상으로, 그리고는 드디어 극장을 거쳐 방송의 화면을 차지하기에 이른 것이다. 다변화, 개인화를 추구하는 사회 변화의 동향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이러한 상업문화의 영향은 더욱 가속화할지언정 감소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본은 대중의 구미에 영합할 것이고, 그것은 자본에 의해 창출되고 재창조될 것이며, 대중은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그 경향 속으로 함몰될 것이다. 대중 스타 만들기가 상업적 의도와 설계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이러한 짐작을 뒷받침해 준다. 이러한 사회적 조건은 구비문학의 존재 자체를 위협할 것이 충분히 예상된다. 상업문화가 추구하는 바가 삶의 이완 그 자체에 있는 것이므로 여기에는 이념이나 이성이 자리잡을 틈이 있을 수 없다. 휴식과 해소 그 자체가 목적인 자리에 전통의 강조는 빛을 잃을 것이고, 이미 삶의 양태와 속도가 달라진 사회에서 옛것의 단순한 부활을 말하는 것은 설득력를 갖기 어려울 것이다. 그 결과는 무엇이 될 것인가. 우리가 이미 체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오늘날의 상업문화는 민중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민중이기보다는 상업적으로 조작된 대중은 그 문화를 그저 추수할 따름이다. 이것은 구비문학이 지닌 창조, 수용, 전승의 민중성이 현저하게 결여된 모습이다.
이런 바탕 위에서는 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구비문학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또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구비문학이라 할지라도 그 기반을 공유하지 못했거나 신기성만을 추구하는 대중에게는 외면될 수밖에 없게 된다. 이것은 구비문학의 내일을 매우 어둡게 전망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우울한 환경이다.
4. 세계화의 가속화
20세기 후반부터 급격하게 밀어닥친 세계화의 열풍은 다소 기형적인 감이 없지 않다. 선진국들이 구호로 삼는 세계화가 자국에 의한 세계의 제패라는 함축을 지니고 있음에 비해 우리의 그것은 선진국 따라잡기 또는 선진국 닮기의 냄새를 다분히 풍기고 있는 데서 그 기형성이 발견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화를 강조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구체적 항목에서 우리는 제것 없애기 또는 제것 버리기의 경향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곤 한다. ‘영어 공용화론’은 아마도 그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사회 분위기가 이렇게 전개되면 될수록 구비문학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그 까닭은 구비문학이 응당 지녀야 할 민족성이 뿌리 내릴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민족이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하는 터에 그 위에서 자라는 꽃이라 할 구비문학은 그 의의의 상당 부분을 상실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한다.
그 구체적 상황으로 볼 수 있는 현상 하나가 그리스-로마 신화 열풍이 아닌가 한다. 지난날에도 그리스-로마 신화는 꼭 알아야 할 것으로 강조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날의 목표가 ‘서양 알기’로서 단지 교양의 덕목에 해당하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그것은 서양을 서양으로 알기를 넘어서서 ‘세계인되기’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따지고 보면 그리스-로마 신화라는 것은 진정 무엇인가. 그것은 애당초 그리스의 신화인 것이고, 그리스-로마라는 기이한 조어가 붙어 다니는 까닭은 로마가 그리스의 신화를 자신들의 존재 정체성으로 삼았다는 말이며, 서양이 그것을 그렇게 숭상하는 까닭은 유럽의 그 많은 민족들이 자신들의 정체성 대신에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설명했다는 뜻일 따름이다. 역사는 실제로 그 일이 그러했음을 말해 준다.
그것은 물론 세계의 한 부분이며 역사의 한 맥락이기도 하므로 우리가 그것을 알아서 나쁠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의 신화가 확연하게 인식되지 못하는 기반 위에서 그것을 과도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은 로마화가 곧 세계화라고 믿었던 그 시대의 우상을 다시 보는 느낌을 갖게 한다. 문화에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란 있을 수 없고 오직 문화 상품의 세계화만이 있을 따름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러한 사회 분위기 또한 구비문학에는 치명적 조건으로 작용한다. 사회 전체가 맥도날드 햄버거와 청바지를 생활화하는 것이 세계화인 듯이 착각하는 환경에서 민족성의 구현인 구비문학은 설 자리를 잃을 수밖에 없고, 이미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러기에 앞날 또한 밝지 않다고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참고문헌
김경철(1994) / 여가와 레크리에이션, 보경문화사
김상규·전재일(1991) / 사회복지론, 형설출판사
권태환 외 / 정보사회의 이해, 미래 미디어
고석주(1986) / 광고에 나타난 여성상, 또 하나의 문화 제 2호, 평민사
손봉호(2000) / 정보화 시대의 윤리
안영필 / 현대사회와 스포츠, 동아대학교 출판부
이효재(1983) / 가족과 사회, 서울 : 경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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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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