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성 뇌내출혈 S-ICH 신경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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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발성 뇌내출혈 S-ICH 신경계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3. 간호계획
(1) 장기적 목표 : 대상자에게 고단백식이를 권장한다.
대상자에게 지속적으로 air mattress 적용한다.
깨끗하고 건조하며 주름이 없는 침상을 제공한다.
단기적 목표 : 매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해준다.
구겨진 시트를 편평하게 펴준다.
(2) 장기적 목표 : 체온을 적절히 유지해준다.
기침이 수월하도록 상체를 올려준다.
단기적 목표 : 2시간마다 심호흡과 기침을 하도록 격려한다.
4. 간호수행
(1) 2시간마다 change position해주었다.
dressing을 정기적으로 교환해주도록 충고해주었다.
욕창이 생기지 않게 air mattress의 바람이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하였다.
욕창이 생기지 않게 시트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편평하게 잡아 당겨주었다.
등마사지 하는 것을 옆에서 도와주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조언해주었다.
(2) 기침시 가래가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가습기를 적용해준다.
기침시 등을 두드려 분비물 배액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호흡하기 쉽도록 침대를 올려 반좌위를 취해 주었다.
5. 평 가
대상자는 부동과 관련된 욕창이 있는 환자이다.
욕창과 관련해서 사용하고 있는 air mattress의 바람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시트에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편평하게 잡아 당겨줌으로써 욕창의 증상을 좀 더 완화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함으로써 신체의 돌출부위에 욕창이 생기지 않도
록 하였다.
계속 누워있는 환자의 back massage를 보호자와 함께 실시하여 국소적인 순환을 증 가시키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주어 대상자가 신체적 이완감과 편안함을 느꼈다.
또한 가래 등의 분비물을 효율적으로 배액하기 위해서 되도록 앉아있도록 도와주었고 부동환자의 낙상방지를 위해 side rail을 올려주고 등을 두드려주어 기침이 편하도록 도와주었다.
ⅴ. 결론 및 제언
내가 이번에 정한 대상자는 남○○님으로 여자, 68세로 자발성 뇌내 출혈로 인해 반혼수 상태였지만 지금은 경과가 좋아서 눈빛으로 이야기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셨다.
그리고 지금은 유치도뇨를 하고 계시는데 foley training을 할 정도로 많이 호전되신 상태이시다.
남○○님이 가지고 계신 질환은 자발성 뇌내 출혈이라는 뇌혈관 질환으로 국내 뇌졸중 환자의 약 반수를 차지할 정도로 빈도가 높다. 뇌내출혈의 원인은 차이가 있으나 고혈압 소견이 부검에서 60%, 임상 예에서 40% 등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뇌내출혈의 위험인자는 연령분포에 따라 달라서 청년층에서는 동정맥 기형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반면 장, 노년층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출혈이 많다. 고혈압성 뇌내출혈은 혈압이 200/100mmHg의 범위에서 호발하고, 대부분의 뇌내출혈은 낮시간과 힘든일을 하는 동안이나 그 후에 일어난다.
치료방법으로는 보전적 치료에는 적당한 양의 수액, 전해질과 영양분 투여, 배설기능의 유지, 두 개강 내압상승의 조절 등이 포함되고 수술적 치료로 혈종을 조기에 제거함으로써 혈종주위의 부종과 경색 등을 방지하여 신경학적 결손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합병증으로는 재출혈, 뇌부종, 수두증, 전간 등이 있고 뇌내출혈을 일으킨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하며, 고혈압성 뇌내출혈의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고혈압의 예방이다. 성인의 경우 식습관의 변화, 운동부족으로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혈압 유무를 체크하여 있으면 조절해야 한다. 그 외에 뇌졸중의 위험인자들에 대한 예방이 필요하며, 고혈압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더욱이 주의가 요망된다.
실습을 마치면서 - 이번에 신경외과 병동 환자들과 함께 2주동안 지내면서 실습은 힘들 때도 있었지만 환자와 보호자들과 즐겁게 지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책으로 읽어도 머릿속에 잘 남지 않는 질환들을 직접보고 증상들을 눈으로 보니깐 더 기억에 잘 남고, 다음에 해당 질환에 대해 공부할 때 좀 더 이해가 빨리 될 것 같기도 하다. 역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는 게 이런건가 보다.
전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 오랫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깨어나서 자신이 식물인간으로 있을 때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 환자가 식물인간 상태일 때 혼자서 병실에 누워있으면 어떤 간호사는 자기 할 일만 하고 쌩 나가버리는가 하면 어떤 간호사는 병실에 들어오면 식물인간인 환자에게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요. 빨리 일어나서 꽃 좀 봐보세요.”하면서 환자에게 항상 이야기를 걸곤 했는데 이 환자는 식물인간 상태에서 이 소리를 다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간호사에게 항상 말을 걸어주고 이야기를 해 주어서 고마웠다고...다른 간호보다 이렇게 말 한마디 해주는 게 자신이 깨어나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이야기인데 이번에 식물인간은 아니지만 하루종일 눈 뜨고 누워계시는 분들을 보니깐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나도 혈압잴 때는 “김○○님, 혈압 잴게요”.“체온 좀 잴게요”라고 하면서 한마디라도 더 말을 걸려고 노력을 했었다. 주사를 잘 놓고 약도 잘 챙겨주고 실력 좋은 간호사도 정말 좋은 간호사지만, 환자들하고 편하게 소통하고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간호사의 자질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번에 주사를 놓아본 적도 없고, 환자들에게 약을 나눠준 것도 없지만 나 스스로 이번에 환자들하고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큰 성과를 얻은 것 같다. 첫 병동 실습이었는데 나쁜 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아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는 좀 더 공부해서 환자들 간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참고문헌
대한신경외과학회, 신경외과학(2001)
서문자 외, 성인간호학 하 Ⅰ(2000). 수문사
이광옥 외, 최신 임상간호메뉴얼(1997). 수문사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중환자실을 사랑하는 달인 http://cafe.naver.com/jungsadal
건강샘 http://www.healthkorea.net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 http://www.gilhospital.com
  • 가격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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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06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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