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패션과 트렌드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패션

소개글

2009 패션과 트렌드 그리고 남성과 여성의 패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는말2

Ⅰ.Fashion? Trend?２
1.패션유행
2.패션유행 변화에 미치는 영향

Ⅱ. 2008 Fashion Trend5
1.서양 패션유행경향
2.한국 패션유행경향

Ⅲ. 2009 Fashion Trend - Women10
1.전체적 분위기
2.컬러
3.소재
4.아이템
5.실루엣
6.디테일
7.스타일
8.See through
9.Mini fever
10.Print mix
11.80년대 패션

Ⅳ. 2009 Fashion Trend - Men15
1.전체적 분위기
2.컬러
3.소재
4.패턴
5.See through
6.Rollup pants
7.뿔테 안경
8.체크무늬
9.로즈 골드 워치 및 다양한 스트랩
10컬러풀로퍼
11.콤비네이션 아이웨어
12.프레피룩

Ⅳ. 명품 브랜드의 Trend19
1.Gucci
2.Prada
3.Chanel
4.Christian Dior

•끝내는 말20

본문내용

는 코멘트를 남겼다. 엠파이어 스타일의 가운과 쇼핑백, 그리고 옷자락을 날리는 플리티드 드레스는 전형적인 페미닌 룩의 상징. 코코 샤넬은 디자인 하우스를 떠났지만 H라인 스커트로 현대 여성의 룩을 제시한 그녀의 정신은 여전히 숨쉬는 듯 했다.
*메인 컨셉: 트위드 재킷과 H라인 스커트로 앙상블을 이룬 모던 페미닌 룩
*아이템 포인트: 점프 수트, 엠파이어 가운, 웨스턴 러플 스커트, 핑크 레더백, 플리티드 드레스, 크롭 볼레로
*컬러: 화이트, 블랙, 누드 그레이, 핑크, 바이올렛
4.Christian Dior
활동성을 추구하는 트레이닝 패션과 아이돌 층을 타깃으로 한 콘셉트의 의상들이 돋보이는 무브업은 디올이 제안하는 봄 패션과 닮아 있다.
디올은 1947년 파리에 자신의 양장점을 차린 것이 시초. 현재는 패션을 비롯해 화장품, 향수까지 특유의 고급스러움으로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다.
2009년 런웨이에 디올이 내놓은 봄 신상은 시원스런 홀터넥 탑에 무릎위로 올라오는 짧은 쉬폰 스커트다. 여기에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슈즈를 활용해 포인트를 주고 일자형 앞머리인 뱅헤어로 홀터넥을 장점을 부각시켰다.
무브업을 활용한 봄 패션 의상은 먼저 가슴라인에서 시작해 목을 감싸는 별목걸이를 이용한 화이트 탑으로 청순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무릎위로 올라오는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통일성을 이뤘다. 이 의상은 길어보이는 다리연출이 생명이다. 디올이 매칭한 슈즈처럼 발목을 X자 로 감싸고 있는 화이트플랫폼 샌들을 이용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청순한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청순메이드 헤어스타일로 마무리해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파리에서 디올은 지난 시즌 세계적인 트렌드였던 에스닉 모드를 이번 시즌에도 이어갔다. 아프리칸 모티브에서 영감을 얻은 빅 네크레이스와 애니멀 프린트 등이 여전히 무대에 등장했기 때문. 대담한 듯 하지만 다소 톤다운 된 분위기
를 메이크업과 헤어에서 연출했다. 언제나 디올 쇼에 등장하던 인형 화장을 한 모델 대신 내추
그림18 christian dior
럴한 페이스의 모델들이 등장 했으며, 쿠틔르를 능가하는 높은 머리 장식 대신 다소 과장된 업 스타일의 헤어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입체적인 패턴에서 느껴지는 디올의 파워풀한 여성미는 살아있었으며 원색적인 컬러에서 나오는 글래머러스함은 여전히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다만 쇼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갈리아노 마저 이제는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리얼리티로 돌아섰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
*메인 컨셉: 원색적인 컬러의 애니멀 프린트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가미한 아프리칸 에스닉 룩
*아이템 포인트: 저지 스키니 팬츠, 쉬폰 홀터 원피스, 뷔스티에 탑, 빅벨트, 레더 재킷
*컬러: 옐로, 오렌지, 사파이어 블루, 핑크, 레드, 블랙
끝내는 말
올 2009년 시즌에도 인간적인 감성을 중시하고, 친환경과 안락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의 바램이 컬러풀 트렌드로 나타난다고 본다. 이와 동시에 패션이 과거로의 여행을 한다. 진보만이 젊음을 뒷받침할 수 있는 코드가 아닌 것이다. 구시대적 발상과 의상이 어쩌면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상현실의 몽롱한 원색과 플라스틱 토이가 지니고 있는 명랑한 컬러들, 크레용과 색깔 있는 종이 찰흙의 말랑한 원색들, 반투명한 플라스틱의 색감, 매끈한 금속 재질에 반사되는 컬러들, 낡고 오래됐지만 여전히 생생한 에스닉 컬러들, 아티스트의 창조적인 컬러들이 제시되어 전 세계적인 경제불황을 안고 있는 지금 이 컬러들이 얼마나 트렌드를 이어갈지 그리고 경제상황에 비추어 컬러의 트렌드가 어디쯤에서 그칠지 눈여겨 봐야 할 대목이기도 하다.
시대가 변할수록 다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와 함께 다양한 소재가 개발되어 지고 있다. 단순히 치장에서 기능으로 그리고 그것이 임베디드 성격을 가지고 인간에게 가까워 지는 날이 올때쯤이면 세계 유수의 패션쇼들이 어떻게 변화될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한다. 어쩌면 그땐 디자이너들과 함께 엔지니어들도 패션쇼 런웨이를 바라보고 있지 않을까??
이번 레포트를 하루꼬박 밤새하면서 수많은 서적과 패션잡지 그리고 패션잡지사의 홈페이지 블로거들의 개인적 견해 등을 보면서 패션이란 정말 어려운 거구나...라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됐다. 그 이유는 하나의 브랜드를 보더라도 모두의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분석이 달라서였다. 정말 특징적인 예전의 옷들은 ~~룩이라고 칭하기 쉽겠지만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여러개의 스타일이 겹치고 창조되면서 그러한 스타일을 정의할만한 기준이 내겐 너무 모호했다. 그래서 어쩌면 이 레포트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나 하고 생각을 했다. 그래도 여러 패션쇼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각 모델들의 사진을 보고 분석한 글들을 보면서 어느 정도 이제는 ‘아~ 저건 저런 컬러, 매치, 소재 등이 특이하구나’ 라고 말을 할 정도론 공부가 된 것 같다. 이 강의를 하면서 정말 다른 것보다 많이 배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패션잡지나 패션잡지의 홈페이지를 자주 보며 패션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될 것 같다. 패션이란 단순히 입는 다는 1차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이젠 여러 가지 넓은 눈을 가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참고 서적
『패션과 현대생활』박옥련, 형설,2005
『패션 디자인론』박숙현, 예학사, 2004.
『패션과 디자인』간문자, 신정, 2007.
『패션 코디네이션의 이해』, 유태순 외 3명, 신정도서출판, 1999
『현대인과 패션』현대인과패션 편찬위원회, 경북대학교출판부, 2003
『패션상품과 소비자행동』홍병숙, 수학사, 1998
『패션 코디네이션』오세희, 성안당, 2006
참고 잡지
Vogue, Elle, GQ, 코스모폴리탄
참고 웹사이트
멘즈헬스-http://e-menshealth.design.co.kr/
아레나-http://www.arenakorea.com/
지큐-http://www.gqkorea.co.kr/
보그-http://www.vogue.co.kr/
바자-http://bazaar.ikissyou.com/
엘르 http://www.elle.co.kr/
패션비즈 http://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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