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퍼블릭액세스]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특성과 필요성,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실태와 프로그램,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방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케이블TV][퍼블릭액세스]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특성과 필요성,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실태와 프로그램,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 방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액세스철학의 재검토
1. 전문적 제작과 스스로 말하기
2. 합리적 공론장과 표출적 공론장의 개념화
3. 공적 이야기와 친근한 이야기

Ⅲ.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의 특성과 필요성

Ⅳ.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의 실태

Ⅴ.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의 프로그램

Ⅵ. 향후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의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한 학교소개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세상>을 방영했으며, 한국케이블TV중부방송은 미라초등학교 방송반과 순천향대 신방과, 성정중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우리가 최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방송했다. 또한 부산경남케이블TV협의회 산하 부산경남지역 10개 SO는 동의공업대 영상정보처리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실내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인 새로운 멋 개성 있는 우리 집을 방송했으며, 한국케이블TV전주방송은 전북대 영상사업단이 제작한 다큐멘타리 <영상실험극장>을 방영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케이블TV SO에서는 지역채널을 운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나마 이전에 시도하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 편성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대체로 자체제작을 하거나 일부는 VJ에게 맡기기도 한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틀기도 하며, SO들간에 프로그램을 교환하여 편성하기도 한다. 하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이루어지던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은 거의 편성하지 않고 있다. 물론 지역 주민의 요구가 없다면, 케이블TV의 편성의무도 없기 때문에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
이전에도 지적하였듯이, 주요 SO의 편성을 보면 지방자치 관련 프로그램 제작·편성의 문제점도 많다. 아직 한국의 경우 지역채널을 통한 제한적 액세스의 가능성만 열린 것이기 때문에 액세스 채널처럼 모든 하부구조를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액세스 센터나 지역미디어 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특히 센터는 액세스 채널과 미디어 교육이 체계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센터의 설립은 케이블TV 방송사와 지방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Ⅵ. 향후 케이블TV(케이블티비) 퍼블릭액세스(시청자참여)의 방향
케이블TV의 지역사회 디지털종합정보서비스센터로의 가능성을 통해 다음의 목표를 실현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첫째, 지역민을 위한, 지역에 의한, 지역민의 콘텐츠를 통해 지역 밀착형 정보 제공이 가능하여야 한다. 지역사업권을 인정받은 케이블 SO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이슈들을 보다 지역밀착적으로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여론을 형성하는 역할이 가능하다. 즉, 지역민에 의한, 지역민의 관점에서 지역의 소식 및 세계의 소식을 전달함으로서 지역언론의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지역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유도하는 퍼블릭 액세스 채널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성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블TV를 통한 퍼블릭 액세스는 소극적으로나마 방송법에 보장되어 있으며, 방송발전기금으로부터 소정의 방송채택료(20-5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최소한의 법·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케이블TV의 가입률이 높고,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는 지역채널은 의무전송 채널에 속해있어 아무리 저가형 모델에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서비스되는 채널이다. 그리고 케이블TV 특성 중의 하나로 순환편성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한번 방영된 프로그램을 여러 번 재방송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액세스 프로그램을 시청할 가능성은 꽤 크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시군구 단위의 선거방송을 통한 지역언론으로서의 기능을 확대하여야 한다. 이에 케이블TV를 통한 \'아고라 정치 실현\'으로 직접민주주의로의 가능성을 모색해 볼 수 있다. 특히 국회의원 선거나 지방선거와 같이 세분화된 지역구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거에 있어서 77개 행정구역에서 117개 사업자가 방송 사업을 하는 케이블 SO의 사회적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넷째, 지역 공공공익 단체와 지역민이 모두 함께하는 지역문화의 중심 공간으로서 기능함으로서 지역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본의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는 케이블TV가 공공 미디어라는 사실을 중시하고 공공시설이나 가정과 가정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재해시 긴급정보를 비롯하여 보건, 복지, 교육, 세금 등 각종 정보를 필요할 때 적절하게 방송한다. 그리고 의회중계를 통해 의회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정치의식을 함양한다. 특히 케이블TV의 프로그램이나 쌍방향 기능을 이용하여 주민의 의견을 행정 수행에 반영할 수 있다. 구체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는 방재정보 시스템, 평생교육정보 시스템, 건강의료정보 시스템, 복지정보 시스템, 체육정보 시스템, 관광정보 시스템, 경영정보 시스템, 농업정보 시스템, 구인정보 시스템 등이 있다. 이처럼 케이블TV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나아가 지역의 모든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정보·문화 교류의 장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다양한 케이블 SO의 네트워크 인프라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공콘텐츠 확보와 개방형 맞춤방송 구현이 가능하도록 하여야 한다. 현재 지역 SO는 권역별로 평균 10~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 구축된 지역 SO의 광대역 디지털네트워크의 지역간 연계를 통한 \"지역특화영상문화\" 교류 활성화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역구성원이 직접 제작하고 참여한 프로그램 (Public Access) 채널 운영, 가족, 동네 단위의 지역구성원을 비롯한 다양한 소규모 수용자층을 위한 \"개방형 맞춤방송\", 지역의 공공·공익기관(행정기관, 경찰서, 소방서, 교육기관, 종교단체 등)의 특화 프로그램 제작, 편성 가능하다.
참고문헌
- 이수영, 시민 미디어 정착 방안 연구, 한국방송진흥원, 1999
- 정용준, 방송개혁과 국민의 위성방송, 국민의 위성방송추진위원회 심포지엄, 2000
- 최영, 뉴미디어 시대의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북스, 1998
- 최영묵·김동규, 시민사회와 시민미디어, 한국언론정보학회, 2000
- 최영묵, 시민미디어론, 아르케, 2005
- 한상헌, 지역 케이블 TV를 통한 퍼블릭 액세스 운동 사례 및 향후 활성화 방안의 모색, 풀뿌리 시민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2004
- 허미선, 퍼블릭 액세스 프로그램-시청자 주권을 향한 출발점, 방송과 시청자, 방송위원회, 1999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8.2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07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