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텔레콤 오즈(OZ)의 마케팅 전략과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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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G 텔레콤 소개

2. 시장 환경 분석

3. SWOT 분석

4. 마케팅 전략 분석

5. 마케팅 과제 분석

6. 향후 전략 방안

7. 최종 결론

본문내용

비스는 비교할 수준도 안 되고 비교해서도 안 되는 성격이며, 한 휴대폰 내에서 보자면 경쟁재가 아닌 보완재에 가깝다. 편의점과 백화점은 누릴 수 있는 상품의 양이 비교도 안될 정도지만, 단순히 대일밴드 하나 사자면 가기 편한 편의점을 선택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백화점을 가면 된다. 게다가 휴대폰에 풀브라우저가 들어간다는 것의 의미는 무선인터넷도 쓸 수 있고 유선 인터넷도 휴대폰으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이젠 가기에 훨씬 가깝다는 편의점의 장점마저 상쇄하게 된 것이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때의 편리함 정도와 백화점의 그것이 같은 수준이라면 당연히 물건 많은 백화점으로 가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3) 사용요금
모바일에서 필요한 정보는 이제 무선인터넷에서 다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는 데는 무선인터넷이 더 편하다는 주장이다. 당장은 망비용 대비 턱없이 낮은 프로모션요금을 마케팅 하고 있지만 사용자가 늘어나다보면 결국 웹페이지의 높은 데이터량을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요금 부담을 사용자에게 줄 수 밖에 없거나 수익 대비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서비스를 접거나 할 거라는 것이라 예상한다. 이 주장은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느냐, 그리고 이통사와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뭐라 단정 짓기 쉽지 않은 이슈이긴 하다
사용자들이 풀브라우저를 통해 쓰는 데이터량이 얼마나 될지, 그리고 그 중에서도 많은 데이터량을 차지할 동영상 데이터나 프로그램다운로드 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별도 정책을 가져갈 지에 대한 과제도 남아 있어서 단순히 요금 때문에 못 쓸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기 어렵다. 그렇게 많은 데이터가 오가지 않는다면 지금의 6천원 수준의 프로모션요금이 의외로 롱런할 수도 있다. 그리고 요금이 망운영비용 대비 과소하다고 해도 현재 무선에서도 한창 논의 중인 웹사이트 광고 수익에 대한 통신사 share 모델을 통해 수익 보전이 가능하다면 이런 부담이 반드시 사용자에게만 올 필요는 없어 보인다.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서비스라면 이러한 이슈는 분명 해결될 모델을 만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손' 이 나타날 것이라 본다.
그래서 그다지 신기하지도 않은 이 '풀브라우징' 이 이런저런 이슈로 '찻잔속의 태풍'으로 그쳐버리는 게 아니라 그냥 휴대폰을 통해 쓸수 있는 SMS처럼 '일상 서비스'의 하나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으리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 풀브라우져를 통한 이러한 수준의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도 없는 상황에서 그러한 서비스의 대중화를 통해 또 한 번 IT 강국 코리아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고 그때를 위해 현재 이슈가 되는 것들을 해결하는 모델들을 개발하는 것이다.
7. 최종 결론
(1) 한국 3G 서비스 시장에 ‘오즈(OZ)'의 영향력은 커질 것이다.
"OZ의 등장은 과거 PC통신이 인터넷으로 전환한 것을 뛰어넘어 이동통신 이용문화의 혁신과 통신 산업 전반의 발전을 가져올 것" 이라는 LGT 부사장님의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하게 된다. 하루의 일과가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끝나는 현대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있어 3G 서비스가 가져다 준 문명의 혜택인 영상통화와 모바일 인터넷 중 현대인이 더 선호하는 것은 영상통화가 아니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에 있다는 것이다.
실제 3G 서비스 이용자 중 하루에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모바일 인터넷은 데이터서비스 이용요금 부담 때문에 자제를 하지만 늘 연결하고 싶은 욕구에 충만하다는 것이다. LGT는 이런 사용자의 잠재 심리이자 휴대전화 이용자의 선호하는 트렌드를 읽었고 그에 걸 맞는 서비스의 개발과 더불어 파격적인 요금제로 승부수를 띄운 셈이다. 쉽게 말하자면 일상에서 활용도가 낮은 영상통화 없이도 저렴한 요금의 3G데이터 서비스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무선인터넷으로 MP3 노래 한 곡(1.5MB) 내려 받는데 6000원이나 들 정도로 요금이 비싸다.
그러나 같은 돈이면 'OZ'에선 한 달 동안 1GB까지 마음껏 웹서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모바일 인터넷망도 활짝 열려 '이지아이(ez-i)'같은 자사 포털사이트를 거치지 않고도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무료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폐쇄형에서 개방형 정책변화는 고객이 기대하는 기업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를 충족시키는 또 하나의 시너지효과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내리게 된다. 파격가의 모바일 인터넷 ‘오즈(OZ)'라는 카드를 꺼내 든 LGT의 승부수가 한국 3G 서비스 시장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 지 그 추이에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 소비자들의 입장에 선 OZ, 약점을 극복하라
국내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일본이나 미국, 유럽의 대부분 나라에서 한 가정의 통신비는 약 5만원~10만 원 선이다. 그에 비해 국내 가정의 평균 통신비는 약 15만원을 넘어서고 있다. 그로 인해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순 이익률은 해외 이동통신사의 2배가 넘는 편이며, 심지어 5천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가진 미국의 한 이동통신사보다 1,500만 명에 불과한 국내 한 이동통신사의 순 이익률이 높기도 하다.
폭리에 가까운 국내 이동통사들의 요금구조 속에서 비록 한시적이기는 하지만 기존 서비스 대비 1/4가격에 불과한 LGT의 OZ 서비스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몇 가지 약점이 존재하지만 그런 약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저렴하고, 쓸 만한 서비스인 OZ의 성공가능성은 상당히 클 것이라 전망되며 OZ의 성공은 국내 소비자들의 편익 향상으로 직결 될 것이다. 또한 기존 국내 통신사의 수익구조를 뒤 엎는 계기를 마련하여 만년 꼴찌 LGT가 선두에선 4세대 통신 시장을 기대해 본다.
<참고 자료>
www.lgtelecom.com
oz.lgtelecom.com
www.show.co.kr
www.sktelecom.com
www.lgeri.com
www.nso.go.kr
www.lazion.com
www.joins.com
www.segye.com
www.fnnews.com
www.e-today.co.kr
www.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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