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에 대해..

소개글

이탈리아 와인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탈리아 와인의 배경
2) 이탈리아 주요 포도 품종
3) 이탈리아 와인 등급
4) 이탈리아 와인 주요 산지
5) 이탈리아 주요 와인

본문내용

도주가 에밀리아 주에 밀집해 있고, 산죠베제 디 로마냐(Sangiovese di Romagna)와 같은 적포도주가 꾸준히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이곳의 포도주 생산역량은 아직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6) Toscana (토스카나)
플로렌스(Florence) 지역은 이태리에서 고급 와인들을 가장 활기차게 생산하는 생산자들이 통합된 지역으로 끼안띠(Chianti)는 수세기 동안 인기를 끌었다. 토스카나 와인에 있어서의 현대적인 르네상스시대는 시에나(Siena)와 플로렌스(Florence)주변 중앙언덕에 위치한 끼안띠에서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급속도로 지중해 연안을 따라 알려지지 않았던 포도원까지 퍼지게 되었다. 전통 레드와인을 만드는 많은 발전이 상지오베제 포도품종에서 이루어졌다. 끼안띠, 부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와 까르미그나노(Carmignano) 모두 DOCG 등급의 와인들이다.
모든 다른 레드와인 품종들(특히"슈퍼토스카나(Super Tuscans)"으로 알려진 DOC등급이 아닌 와인들)의 성공적인 재배로 그 지역의 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화이트 품종을 생산하는 것을 증가하였다.
끼안띠는 여전히 토스카나지역 포도주 제조에 있어서 우세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태리 최고 와인으로 평가 되고 있다. 이 와인은 가장 많은 수량으로 생산이 되며 아주 넓은 범위로 팔리고 있다.
토스카나 와인 생산은 약 2.7 백만 헥토리터 정도가 된다.(1 헥토리터 = 100 리터)
매해 DOC 지역에서 46%. IGT 지역에서 30-35% 가 생산이 되는데 이는 대부분이 아주 높은 품질, 오랜 전통, 정확한 실험법과 빈티지 선택들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다.
(7) Sicily (시칠리아)
이탈리아 남부의 나폴리를 중심으로 시칠리아 섬에 이르는 지역으로 전체 생산량 중 30%가 DOC 와인이다. 이 지역에서는 모든 유형의 와인이 150여종이나 생산되고 있으며 우수 와인으로는 주정강화 와인인 마르살라(Marsala), 꼬르보(Corvo), 레갈리알리(Regaleali), 에트나(Etna)가 있다.
5) 이탈리아 주요 와인
● Barolo (바롤로)
3년 이상의 최저 숙성기간 중에 오크통과 밤나무 통에 적어도 2년을 담아 숙성시키기 때문에 맛이나 향이 독특하다. 요크 향과 밤나무 향이 어우러지면서 에테르 향이 나며, 약간 따뜻한 감의 산이 느껴질 정도의 맛을 갖고 있고, 목에 넘어갈 때 부드러운 벨벳과 같은 느낌을 경험한다.
● Barbaresco (바르바레스꼬)
숙성이 완료된 포도주는 적갈색을 띠며, 포도 과육의 육질을 느낄 수 있을 만큼 강한 맛과 드라이하면서도 진한 향, 요크 향과 밤나무 향이 섞인 향기를 갖는 것이 특징이다.
● Brachetto d'Acqui (브라께또 다꿔)
맛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며 섬세하다. 보통 디저트용 와인은 흰 포도주 계열이 많은데, 독특하게도 이 포도주는 아주 붉은색을 띤다.
● Gattinara (가띠나라)
오래된 것일수록 적갈색을 띠며, 꽃 향이 섞인 듯한 섬세하고 진한 향기가 특색이고, 가벼운 산이 포함된 맛과 과즙 맛이 나면서도 절제된 맛을 잃지 않을 정도의 감미로움이 느껴진다.
● Ghemme (겜메)
섬세하고 독특한 향과 에테르 향의 그윽한 특징을 가지며, 드라이하면서도 약간 텁텁한 맛이 느껴진다.
● Valtellina Superiore (발뗄리나 수뻬리오네)
과육의 향이 진하게 느껴질 만큼 향기가 강하며, 드라이하면서도 탄닌의 맛이 떫게 느껴지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것이 특징이다.
● Albana di Romagna (알바나 디 로마냐)
Dry하면서도 감미롭고 약간 단맛이 나는 특징이 있고, 가벼우면서도 조화가 잘 된 열대과일향기를 내고 있다. 정찬용 화이트 와인과 발포성 포도주(스뿌만떼), 디저트용 포도주(빠시또)가 생산됨. 포도주의 색깔은 옅은 노란색으로부터 진한 황색, 그리고 오래 숙성된 디저트용 포도주는 호박색에 가까운 빛을 띤다.
● Franciacorta (프란치아꼬르따)
진한 노란색을 띠는 이 샴페인은 과일 향을 맛볼 수 있을 만큼 냄새가 좋고 섬세하면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 Gavi (가비)
다소 옅은 노란색을 띠고, 섬세하고 가벼운 느낌의 향이 나며, Dry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난다.
● Recioto di Soave (레쵸토 디 소아베)
진한 노란색을 띠며, 과일 향과 포도향이 강하게 느껴지고, 단맛이 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키워드

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와인,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