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과 기독교음악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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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교개혁과 기독교음악과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프로테스탄트의 음악
1. 프로테스탄트의 역사적 배경
2. 루터와 코랄
(1) 루터의 생애
(2) 루터의 종교개혁
(3) 루터의 음악관
(4) 루터의 교회음악 업적
1) 회중찬송
2) 자국의 찬송
3) 코랄
(5) 루터를 통한 오늘날의 영향
3. 츠빙글리와 회중 찬송가
(1) 츠빙글리의 생애
(2) 츠빙글리의 종교개혁
(3) 츠빙글리와 회중 찬송가
(4) 츠빙글리를 통한 오늘날 영향
4. 칼빈과 시편가
(1) 칼빈의 생애
(2) 칼빈의 신학사상
(3) 칼빈의 음악관
(4) 칼빈의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에 대한 해석
(5) 칼빈의 제네바 찬송가
(6) 시편의 특징

Ⅲ. 종교개혁과 기독교(교회) 음악의 관계
1. 종교개혁으로 달라진 기독교 음악의 특징
2. 종교개혁 이후 세상 음악의 영향
3. 교회음악의 역사와 일반음악의 역사의 전환
4. 오늘날 찬송가의 영향

Ⅳ. 나가는 말

참고 문헌

본문내용

언어인 독일어의 가사로 바꿈으로써, 가사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이해하며 부를 수 있도록 하여 누구나 성경이나 찬송가의 내용을 이해하며 부를 수 있도록 하였다.
2) 지금까지의 교회음악은 전문성을 지니고 있어서 아무나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것을 단순하고 노래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바꾸는 일이었다.
3) 교회내의 전문적인 성가대도 해체되었으며 이 공백은 일반 성도를 중심으로 성가대를 조직하여 대체되었고, 지금까지 교회내에서는 금지되었던 일반 찬송도 허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종교개혁 이후 전체적인 교회음악 개혁의 특징들은 같은 생각으로 적용하고 있었지만 그 외에 세 사람의 음악관에 따라 교회음악을 적용하는 생각의 범위가 달랐는데, 우선 독일의 루터의 음악관은 모든 형태의 음악을 교회 안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스위스의 츠빙글리는 교회 안에서 어떤 음악도 허락하지 않았고, 그를 이었던 칼빈은 츠빙글리 보다는 좀더 유연한 음악관을 가지고 있었다.
2. 종교개혁 이후 세상 음악의 영향
교회음악과 더불어 서양음악은 유럽을 중심으로 하여 오히려 체계적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바흐나 헨델 등의 음악가들이 작곡한 종교적 내용을 가진 오라토리오(oratorio)나 칸타타(cantata) 등이 발전하게 되었는데 이런 음악은 종교개혁의 영향을 받아 종교적인 경건과 지나친 교리의 강조에 대한 회의(懷疑)적 반응으로 교회음악적 음악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 예술성이 강조되어 세속적인 연주회용 음악의 형태로 발전되었다.
교회음악이 교회 안에서 소홀해지면서 교회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음악이 교회가 아닌 교회 밖의 연주회장이나 상류계급의 개인적인 저택 등을 통하여 발전하게 되었다. 이런 음악의 방향 전환은 음악가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교회를 중심으로 하던 음악에서 세상 음악에 더욱 관심과 열의를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현상은 종교개혁 이전에는 모든 교회음악의 역사나 일반적인 서양음악사의 방향이 그리스도교의 하나님을 향한 음악에서 발전되었지만, 종교개혁 이후 교회음악이 일반 성도를 중심으로 발전되면서 교회음악가들이 교회 안에서 설자리가 축소되면서 지금까지 오히려 교회 안에서 보호받으며 활동하던 음악가들이 교회에서 벗어나 세상 음악에 몰두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로 인하여 지금까지는 교회음악의 역사나 서양 음악의 역사가 거의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이 서서히 교회음악의 역사와 서양음악의 역사가 독립적으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 교회음악의 역사와 일반 음악의 역사의 전환
이렇게 나누어지는 교회음악의 역사와 일반 음악의 역사는 그 이전의 고대·중세·르네상스·바로크 등의 일반 음악의 역사와 교회음악사 사이에 그 시대의 명칭은 다르다 하더라도, 그 음악 내용의 대부분이 그리스도교를 소재로 하는 작품과 작곡가를 중심으로 것이었으나, 일반 음악사는 고전파(古典派) 음악시대에 들어오면서 고전파의 중심적인 정신인 ‘음악은 음악 자체로 순수해야 하며, 음악을 위한 음악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는 ‘절대음악’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 이것에 반해 교회음악은 개신교(改新敎)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음악의 형태로 그 방향이 전환되게 되었다. 이때부터 교회음악의 역사와 일반 음악의 역사가 두 갈래의 방향을 가지고 발전하게 되었다.
4. 오늘날 찬송가의 영향
신작 찬송과 시편가, 루터파와 칼빈파, 두 줄기의 개혁파 교회의 찬송가는 16세기에 이미 두 갈래로 크게 갈라져 퍼져나갔다. 루터파에서는 신앙생활 중에 얻은 감동과 고백을, 루터의 「신령한 노래」의 주석대로 「새노래」로 창작하여 수많은 감동적인 새 노래를 출판하였는가 하면, 칼빈의 전통을 지키는 장로교 계통 교회에서는 시편을 자기 나라 말과 운에 맞춰 재구성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창이 울려 퍼졌다. 그래서 생겨난 것이 「영국 시편가」요, 「스코틀랜드 시편가」등이다. Ibid., p. 43.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교회가 발전하자 각 나라 각 교파들은 칼빈의 시편가와 함께 신작 찬송도 만들어 부르게 되었고, 오늘에는 나라마다 찬송을 편집할 때 앞 부분에는 시편가를, 뒷부분에는 신작 찬송을 넣는 게 관례처럼 되어 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장로교가 단연 우세한 한국교회 찬송가에는 「시편가」가 너무 푸대접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속칭 「통일 찬송가」에 들어 있는 시편가로서,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7장 구주와 왕이신 두 편뿐이다.
Ⅳ. 나가는 말
루터와 츠빙글리 그리고 칼빈, 이 세 개혁자들의 가르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다음의 말이다.
“사람이 사는 첫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제1문답.
그들은 “Soil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명제를 아주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이들의 이 전통이 청교도의 정신으로 흘러간다. 개혁교회 선조들은 그들 자신의 결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삶의 깊이에서 “하나님은 찬양과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생각을 지켜왔다. 이 열망은 그의 경건과 정신이 살아 숨쉰 공기였다. 그들의 이 말은 우리가 이해할 때 인간의 삶은 처음부터 끝까지 “찬양하는 존재”(doxological existence)가 된다는 것이다.
참 고 문 헌
그레이엄 톰린. 『마르틴 루터』. 이은재 옮김. 서울: 도서출판 예경, 2006.
김남수. 「예배와 음악」개정판.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출판부, 2003.
김용훈. “마틴루터와 독일 코랄”. 「기독음악저널」(2001년 10월호)
주도홍. “마틴루터의 생애와 사상”. 「진리논단」1호 창간호. (1997년 2월)
로버트 하인리히 와닝거. 「츠빙글리의 종교개혁 이야기」. 정미현 옮김. 서울: 한국장로교출 판사, 2002.
박봉석. 「교회음악(상)」.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3.
오소운. “칼뱅과 제네바 시편가”. 「기독음악저널」(2001년 12월호)
존칼빈성경주석출판위원회 역편. 「칼빈성경주석」, 제10권: 「히, 벧전후, 골, 빌」. 서울: 성서교재간행사, 1992.
조숙자.「찬송가학」. 서울: 장로회신학대학 출판부, 1988.
홍정수. 「교회음악 개론」. 서울: 장로회신학대학 출판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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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6
  • 저작시기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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