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것 같다. 이 책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례들만 나열하고 정말 효과가 지속되었는지 아이들이 시간이 지난 후 어떻게 변했는지 확인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비슷한 사례가 많아서 약간 지루한 감이 없진 않았던 것 같고,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학교 사회복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어떤 학교에만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학교사회복지사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보편적으로 모든 학교에 학교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나 또한 윤철수씨 처럼 모든 사람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산타 같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해야겠다. '산타와 만난 아이들' 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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