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7차교육과정의문제점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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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ⅰ. 이념 및 기본 방향
ⅱ. 편제 및 운영
ⅲ. 주요 특징과 쟁점
ⅳ. 학교급별 교육 목표

Ⅱ. 본 론

ⅰ. 7차 교육과정의 문제점
ⅱ. 체육과의 성격과 현장에서의 문제점
ⅲ. 7차 체육과 교육과정에서의 구조적인 한계
ⅳ. 그 밖의 학교 체육의 현장에서의 문제점

Ⅲ. 결 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본문내용

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학교 체육의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현존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시설 조건이 미비라고 생각이 든다. 학교 운동장을 보면 그 시설 조건의 미비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하는가를 알 수 있는 듯하다. 또한 비가 왔을 경우를 대비하여 학교 체육관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아직까지 이런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많다는 현실도 무시 못한다. 비가 오거나 눈이 왔을 경우 체육 실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는 학교 현실이 언제쯤 해결이 될 것인가?
남녀 공학의 경우 교사 한 사람이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가 하는 부분도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또한 여자 학교의 경우 체육 수업에 대한 기피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런저런 문제점을 항상 가지고 있는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인가 역시 7차 체육과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함께 고민되고 해결되어야 할 문제점이 아닌가 싶다.
위와 같은 문제점들은 학교 현장에서 계속 문제점으로 회자되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연택(대한체육회 회장)은 학교 체육 정상화와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서 아래와 같은 기조를 밝힌바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7차 교육과정은 학교체육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현재 시행하고자 하는 제7차 교육과정은 궁극적으로는 지적 능력을 편중시켜 전인교육을 최종 목표로 하는 교육의 원 목적을 충실하게 달성할 수 없다.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체육종목이 2, 3학년 경우 선택은 있을 수 없고 반드시 필수과목으로 채택되어야 하며 수업시간도 최소 주당 3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앞서 지적한 대로 전담 부서가 적극적으로 커리큘럼의 합리적인 조정에 나서야 하며 체육 교육에 대한 지도자, 학생, 학부모의 체육에 대한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 체육수업은 "노는" 시간이 아니고 육체적, 정신적 조화를 가져다주는 가장 큰 투자이자 바람직한 인간상을 만드는 최선의 교육 방법 중 하나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정규 수업 시간외에도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1인 1종목을 선택해서 방과 후 특별 활동을 하는 클럽제 시스템 도입도 고려해 볼만한 대상이다. 일본이나 미국 등 선진국은 1인 1기 시스템의 클럽 활동을 활발하게 시행하면서 단기적으로는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할 것이다.
결 론
지금까지 제7차 체육과 교육과정이 안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와 문제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그렇다면 계속 이런 문제점과 한계를 가지고 학교 체육을 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이 나온다.
다음은 한 학교의 7차 체육과 교육과정의 운영의 예를 보면서 개인적인 소견을 더하여 8차 체육과 교육과정에 대한 案을 생각해 보겠다.
가. 영산성지고등학교의 체육과 교육과정의 운영의 예
영 역
개설 과목
개설 학년
비 고
국민 공통
기본 교과
체육
1학년
1학기 1단위
공통
2학기 2단위
국민 공통
기본 교과
교과재량
활동
1학년
1학기 1단위
공통
2학기 1단위
일반 선택 과목
체육과 건강
2학년
1학기 2단위
학생 선택
2학기 2단위
심화 선택 과목
체육 실기
3학년
1학기 2단위
학생 선택
(2학년 체육과건강
수강자에 한함)
2학기 2단위
위와 같이 영산성지고등학교는 다른 일반 학교와 다르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10학년(고1)에서 3단위의 체육 수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11학년, 12학년(고2,3)의 경우 학생 선택을 중심으로 하여 수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학교의 특성상 학생들에게 체육 수업 시간의 배정을 늘린 이유는 7차 교육과정의 교육 목표에 부합하기 위함이다.
기본적인 체육 수업을 해주고, 교과 재량 수업 시간을 할애하여 체육수업을 더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기초 체력 증진에 힘쓰고 있고, 진로지도의 측면을 고려하여 11,12학년 때 수업을 해줌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대비를 함께 해주고 있다. 이처럼 수업의 편성을 해 줌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체력 향상과 체육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의 모델이 8차 교육과정에서 학교 수업의 진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리라 본다.
위 학교의 체육 교과를 담당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학교의 체육 수업 시수 확보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을 하였다. 실질적으로 혼자 체육과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수업을 한다면 모든 교사들이 이처럼 수업의 시간 확보를 위한 결과를 얻어 낼 것이다. 하지만 일반계 고등학교에서는 이처럼 수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한계점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교사가 어떻게 조절하는가에 대한 많은 연구가 더욱 필요하리라고 본다.
나. 제8차 체육과 교육과정의 대안적 案
위의 영산성지고등학교 교육과정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진다면 8차 체육과 교육과정의 代案으로써 정답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해 본다.
학교 현장에서 체육의 과목에 대한 신중한 수업 시수의 증가를 위한 연구 및 회의가 이루어져서 각 학교에서 운용할 수 있는 시간 범위 안에서 체육 수업의 실질적 수업이 이루어지게 하고(예-교과재량활동 시간의 체육 시간 배정), 7차 교육과정에서처럼 많은 과목을 체육 교과과정에 편재하여 그것을 모두 소화해 내는 것에서 고등학생이라면 가져야 할 기초 체력에 대한 부분을 10학년(고1)에 실시하고, 11학년,12학년(고2,3)에 1인1체육 활동이 실질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수업 편재의 변화를 가지는 것도 생각해 볼만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제8차 교육과정에 있어서 가장 강조되어야 할 사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 체력 증진, 정서적 발달에 대한 초점을 맞추어서 수업이 이루어지도록 현재 7차 교육과정에서의 체육 수업 시수보다 수업시수의 증가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더불어 학교 체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학교 체육 시설의 확보 및 교사들의 성의 있는 수업 지도가 이루어 질 때 현재의 학교 체육 수업을 한계를 넘어선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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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5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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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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