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체계(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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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약물전달체계(DD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Brain storming

Ⅱ. DDS란

Ⅲ. DDS의 종류

Ⅳ. Mesoporous Silica란

Ⅴ. 나노입자를 이용한 DDS

Ⅵ. 현재동향 및 미래전망 예측

7. Reference

본문내용

어 암의 위치나 크기를 알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의 암의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여러 형광 나노 물질 중에서 특히 실리카 나노 입자 안에는 다양한 형광 염료를 넣어서 원하는 빛을 내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암세포를 진단할 수 있는 형광 표지 물질로 많이 연구되고 있다. 한편 치료에 이용되는 나노 물질 중에서 메조포러스 (다공성) 실리카 라는 물질은 3 nm 크기의 구멍이 무수히 많이 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항암제를 많이 담을 수 있다. 기존 항암제의 가장 큰 단점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것과 더불어 다른 정상 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에 많은 부작용이 있다는 것인데 메조포러스 실리카를 약물 전달체로 이용하면 기존의 항암제에 비해서 암조직에 항암제를 보다 선택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메조포러스실리카(Mesoporous Silica)가 감싸고 있는 이 안쪽에는 마그네타이트가 존재한다. 이는 자성을 띠는 물질로 (우리말로 자철석 이라고함) 메조포러스실리카로 코팅된 나노입자가 체내로 들어 갔을 때 암세포로 이 입자가 갈수 있도록 Targeting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위의 사진은 우리나라 연구팀이 실험한 결과이다. 항암제가 적재된 자성나노입자 항암치료를 쥐에게 주사한지 4.5시간이 지난 후 대조 군에 비해 암세포의 크기가 훨씬 작아져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6. 현재동향 및 미래 전망예측
신약이 개발되었다 하더라도 이 약물이 어떤 방법으로든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질병부위에 도달하여야 하고, 약물의 혈중농도가 치료를 위한 최적의 농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물전달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 약품이나 신약의 DDS 제품개발은 신약개발 비용의 20분의 1의 개발비용 즉 신약개발이 6억불이 소요된다며 DDS 제품의 개발비용은 3천만 불 정도로 투자된다. 이윤은 신약개발이 평균 18%일 때 DDS의 경우는 25%로 추산 또한 개발기간도 DDS제품 개발은 3-7년이 소요되는데 비해 신약개발은 8-10년 정도가 필요하다. DDS는 실패율 및 시장성에서낮은 위험도를 갖는 반면 신약개발은 높은 위험도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적으로 DDS시장은 약품시장에 있어 일반 의약품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이러한 성장률의 격차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이렇게 볼 때 자금 사정이 다국적 제약사에 못 미치는 국내
제약업체들에게 DDS는 적당한 개발사업 이며 고분자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서도 해볼 만한사업이다.
<표>
신약개발
DDS개발
개발비용
6억불
3천 만불
이윤
18%
25%
개발기간
8~10년
3~7년
위험도
높음
낮음
나노입자를 이용한 생체 내 종양의 제거 뿐 아니라 영상기술 또한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다. 이러한 생체 내 영상기법의 발달은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체계의 발전과 더불어 다기능 나노입자의 개발을 가능케 하였으며 그 결과 개개인의 종양 특성에 따른 맞춤치료의 현실화가 더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까지 고분자 나노입자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나노 입자들이 생체 내 종양영상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다기능 나노 입자의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비록 아직 임상시험에 까지는 이르지 못하였으나 희망적인 전 임상 실험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결국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암치료의 최종 목표는 각 개인의 종양특성에 맞는 맞춤 치료이며 이러한 목적에 부합되는 기술이 나올 것이다. 즉, 종양세포를 감지한 후 체 내에서 그 위치를 영상화 하여 보여주고 동시에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종양 세포만을 죽이며 더 나아가 치료효과를 확인 할 수 있는 나노입자가 곧 임상시험을 거쳐 실용화될 날, 생명연장의 꿈이 실현될 날이 멀지않았다고 생각한다.
7. Reference
약물전달시스템기술/현택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2005/p.1-28,79
「서울공대 현택환 교수, 암진단 및 치료용 다공성 나노입자 제조기술 개발」뉴스와이어/2008-10-30
나노기술개론(Nanotechnology)/현택환/2006-12-12
Designed Fabrication of a Multifunctional Polymer Nanomedical Platform for Simultaneous Cancer-Targeted Imaging and Magnetically Guided Drug Delivery/현택환 외/200701726
다공성 실리카 나노 입자를 이용한 약물 전달 KISTI 『글로벌동향브리핑(GTB)』 2006-12-06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12.08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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