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비평의 종류
1. 규칙에 의한 비평
2. 맥락비평(과학적 비평)
3. 인상주의 비평
4. 의도주의 비평
5. 내재적 비평
결론
1. 규칙에 의한 비평
2. 맥락비평(과학적 비평)
3. 인상주의 비평
4. 의도주의 비평
5. 내재적 비평
결론
본문내용
비평의 종류
비평은 예술 작품을 설명(분석)하거나 해명(해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작품의 의미와 구조에 대한 해명은 비평의 주요한 목표들 가운데 하나이다. 혹자는 작품의 의미와 구조에 대한 해명을 가치평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유명한 작품은 거의 모두가 고도의 복합성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비평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작품은 모호하고 이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일 것이며 따라서 작품에 감응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비평가 블랙머가 이야기한 것처럼 “기술적인 descriptive 지식과 역사적 지식에 대한 부담은 어느 사람 또는 어느 집단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과중하다.” 따라서 독자는 예술가가 전제하고 있는 지식을 결여하고 있을 수 있다.
해석적 비평과 재단적 비평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전자는 작품을 설명하는 것이고 후자는 작품을 판단하는 것이다. 재단적 비평은 해석적 비평을 전제한다.
가치평가와 해석은 작품의 기원 즉, 창작과정 또는 예술가가 살았던 사회, 어떤 것들은 주로 작품이 감상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관심을 가지며, 어떤 것들은 작품의 내재적 구조에 집중적으로 주목하는가를 알아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평들로부터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지만 그것들이 효과적인 가치평가의 기준을 가지기를 요청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예술작품의 해석에 있어 해명해주는 바가 있어야 함이 아울러 요청된다.
1. “규칙”에 의한 비평
예술작품을 가치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치에 대한 판단 기준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는 예술적인 좋음 artistic goodness을 인식하고 가늠할 만한 표준을 지녀야만 한다. 그러한 판단 기준은 예컨대 “실물다움 verisimiltude” 이나 “도덕적 기품 moral nobility” 또는 “감정에의 호소력 emotional power”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비평가는 자신의 판단을 지탱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그러한 판단 기준들이 특정한 작품의 비평에 있어서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달려 있다. 만일 그러한 판단 기준들이 분명하지 않게 적용된다면, 재단적 비평은 불합리 해 보일 것이며 해석적 비평은 실패할 것이다.
16, 17, 18세기의 “신고전주의” 비평은 관습화 되고 형식화 되었다. 신고전주의 판단 기준은 그리스, 로마의 고대 예술을 모범으로 삼았다. 따라서 신고전주의는 예술에 있어서의 참신성과 실험 정신을 억제했다. 가장 잘 알려진 신고전주의의 규칙은 “삼일치의 법칙”이다. 그것은 카스텔베트로에 의해 언급된 것인데 (1950)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에 의지해서 드라마에 있어서 시간과 장소의 일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드라마의 장면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져서는 안되며, 행위가 일어나는 시간은 연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평가는 자신의 규칙을 적용하기에 앞서 예술작품의 특징적인 성질을 인정해야 하고 가치평가의 기준들은 작품에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 포우프(Alexander pope)는 맹목적이고 융통성 없게 규칙들에 복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규칙들은 경우에 따라 위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작품은 미적으로 읽혀져야 하고 미적으로 가치평가 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포우프가 미적인 효과 또는 미적인 “목적”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그것은 그가 전체로서의 작품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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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은 예술 작품을 설명(분석)하거나 해명(해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작품의 의미와 구조에 대한 해명은 비평의 주요한 목표들 가운데 하나이다. 혹자는 작품의 의미와 구조에 대한 해명을 가치평가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유명한 작품은 거의 모두가 고도의 복합성을 띠고 있다. 그러므로 비평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작품은 모호하고 이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일 것이며 따라서 작품에 감응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비평가 블랙머가 이야기한 것처럼 “기술적인 descriptive 지식과 역사적 지식에 대한 부담은 어느 사람 또는 어느 집단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과중하다.” 따라서 독자는 예술가가 전제하고 있는 지식을 결여하고 있을 수 있다.
해석적 비평과 재단적 비평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전자는 작품을 설명하는 것이고 후자는 작품을 판단하는 것이다. 재단적 비평은 해석적 비평을 전제한다.
가치평가와 해석은 작품의 기원 즉, 창작과정 또는 예술가가 살았던 사회, 어떤 것들은 주로 작품이 감상자에게 미치는 효과에 관심을 가지며, 어떤 것들은 작품의 내재적 구조에 집중적으로 주목하는가를 알아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평들로부터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지만 그것들이 효과적인 가치평가의 기준을 가지기를 요청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예술작품의 해석에 있어 해명해주는 바가 있어야 함이 아울러 요청된다.
1. “규칙”에 의한 비평
예술작품을 가치평가하기 위해서는 가치에 대한 판단 기준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는 예술적인 좋음 artistic goodness을 인식하고 가늠할 만한 표준을 지녀야만 한다. 그러한 판단 기준은 예컨대 “실물다움 verisimiltude” 이나 “도덕적 기품 moral nobility” 또는 “감정에의 호소력 emotional power”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비평가는 자신의 판단을 지탱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그러한 판단 기준들이 특정한 작품의 비평에 있어서 어떻게 적용되느냐에 달려 있다. 만일 그러한 판단 기준들이 분명하지 않게 적용된다면, 재단적 비평은 불합리 해 보일 것이며 해석적 비평은 실패할 것이다.
16, 17, 18세기의 “신고전주의” 비평은 관습화 되고 형식화 되었다. 신고전주의 판단 기준은 그리스, 로마의 고대 예술을 모범으로 삼았다. 따라서 신고전주의는 예술에 있어서의 참신성과 실험 정신을 억제했다. 가장 잘 알려진 신고전주의의 규칙은 “삼일치의 법칙”이다. 그것은 카스텔베트로에 의해 언급된 것인데 (1950)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에 의지해서 드라마에 있어서 시간과 장소의 일치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드라마의 장면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져서는 안되며, 행위가 일어나는 시간은 연속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비평가는 자신의 규칙을 적용하기에 앞서 예술작품의 특징적인 성질을 인정해야 하고 가치평가의 기준들은 작품에 적절한 것이어야 한다. 포우프(Alexander pope)는 맹목적이고 융통성 없게 규칙들에 복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규칙들은 경우에 따라 위반할 수도 있는 것이다. 작품은 미적으로 읽혀져야 하고 미적으로 가치평가 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포우프가 미적인 효과 또는 미적인 “목적”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그것은 그가 전체로서의 작품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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