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와인 이해하기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프랑스 와인 이해하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와인의 역사

Ⅱ. 원산지 통제 및 품질에 대한 구성

Ⅲ. 프랑스 와인의 품질 등급

Ⅳ. 프랑스 지역별 와인의 특징
1) 보르도 지방
2) 부르고뉴 지방
3) 알자스 지방
4) 샤블리 지방
5) 론 지방
6) 상파뉴 지방

< 참고자료 >

본문내용

부르고뉴의 골든 게이트’라고도 불린다. 여기서 ‘골드’는 샤도네로 빚은 화이트 와인에서 나타나는 ‘금빛’을 말한다.
샤블리 포도원 전체에 허용된 유일한 포도품종은 샤도네(Chardonnay)다. 샤도네는 와인의 여왕이라 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지만, 샤블리는 오직 이 샤도네가 샤블리 지방에서만 생산되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당연히 와인 라벨에도 ‘샤블리’라고 쓰여 있다.
20개의 마을이 모여 샤블리 지역을 형성하는 이곳에는 약 600개의 도메인(와이너리)이 있다. 전체 약 4500헥타르의 포도밭 면적에 약 25만 헥토리터가 생산된다.
(2) 샤블리 지방 와인의 분류
샤블리 지방에는 4개의 아펠라시옹(Appellation·등급 명칭)을 가지고 있다. 프티 샤블리, 샤블리,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 샤블리 그랑 크뤼 등으로 분류된다.
① 프티 샤블리(Petit Chablis)
프티 샤블리(Petit Chablis)는 전체 생산량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가볍고 신선한 스타일로 햇포도주일 때 식전주로 마신다.
② 샤블리
샤블리는 전체 생산량의 67.5%를 차지한다. 프티 샤블리와 비교할 때, 샤블리는 보다 강한 구조감을 느낄 수 있고, 입안 여운과 볼륨감이 월등하다. 장기숙성에 적합하며 해산물이나 생선구이와 잘 어울린다.
③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Chablis Premier Cru)
샤블리 프르미에 크뤼(Chablis Premier Cru)는 17.5%의 생산량으로 40개의 도메인이 여기에 속하고, 토양별 특징과 자기만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샤블리 그랑 크뤼(Chablis Grand Cru)는 최상급의 품질을 자랑한다. 총 7개의 포도밭만이 여기에 속하는데 총 생산량의 2%를 차지한다.
5) 론 지방
▶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져 있다.
(1) 북부
가파른 계곡의 경사지→ 주 품종은 시라인데 힘 있고 풍부한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론 강 유역의 와인 산지는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져 있다. 기걀포도원으로 이 지역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가파른 계곡의 경사지에 포도를 심어 가꾸는데 꼬뜨 로띠 언덕의 급경사와 계단식 영농이 인상적이다.
(2) 남부
대표적 와인→ 샤또뇌프 뒤 빠쁘로 드넓게 깔려 있는 커다란 자갈(갈레 홀레)가 인상적이다.
론 남부는 북부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북부가 거의 시라 단일 품종에 가깝다면 납부는 넉넉한 그르나슈품종을 중심으로 한 23가지 포도 품종의 블렌딩 천국이다.
갸또뇌프 뒤 빠쁘의 상징인 이 돌은 론 강의 형성기 때 떠내려 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표면으로 솟아난 것이라 한다. 주먹만한 돌들이 상당한 깊이로 쌓여있다. 낮에 태양열을 축적했다가 밤에 다시 내뿜으며 포도의 숙성에 기여한다.
6) 상파뉴 지방
상파뉴 지방은 프랑스에 포도가 재배되는 지방 중 가장 추운 곳이다. 그래서 이곳은 신맛이 강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과 별 특징 없는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지방이었으나, 250년 전부터 발포성 와인, 즉 거품 나는 와인을 만들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당분이나 알코올 측정방법이 발달되지 않았고, 추운 북쪽 지방에서는 추위가 빨리 오기 때문에 당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와인을 병에 넣는 일이 많았다. 당분이 남아 있는 와인은 추운 겨울에는 별 변화가 없지만, 봄이 되면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다시 발효가 일어나면서 탄산가스가 생성되고, 이에 따라 병 속의 압력이 증가하여 병이 폭발하거나 병 두껑이 날아가 버린다. 이 현상을 이용하여 일부러 병에서의 발효를 통해 거품이 나게 만든 것이 샴페인이다. 그러니까 샴페인은 와인을 두 번 만든 것으로, 완성된 와인에 설탕과 이스트를 넣어서 병에서 다시 발효시켜, 탄산가스를 가득 차게 만들어 일정 기간 숙성시킨 다음 찌꺼기를 제거한다.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술을 흔들어서 공중에 날려 버리고, 낭비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샴페인은 소리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코르크를 제거하고, 글라스에 따를 때도 조심스럽게 거품이 넘치지 않도록 따르는 것이 좋다. 가장 많이 쓰이는 글라스는 길쭉한 튤립 모양이나 긴 플루트 모양이다. 가끔은 넓고 바닥이 낮은 글라스도 사용되지만, 긴 튤립모양의 글라스가 위쪽이 좁아서 글라스를 입에 댈 때 거품을 조절할 수 있다. 플루트 모양의 글라스는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거품이 넘칠 우려가 있다.
샴페인은 여러 품종의 포도가 섞이고 서로 다른 지역의 포도가 혼합되므로, 생산지역보다는 제조회사가 중요하다. 또 같은 메이커라면, 좋은 포도밭에서 생산된 가장 좋은 포도를 사용하는 것, 포도에서 즙을 짤 때 첫 번째 나오는 주스만 사용한 것, 병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킨 것, 빈티지가 표시된 샴페인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와인 자체가 수정같이 맑고 윤기가 있으며, 글라스에 채운 다음 살펴볼 때 거품의 크기가 작고, 거품이 올라오는 시간이 오래 지속되는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것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와인, 어떻게 즐길까 - 살림지식총서 260」김준철, 살림출판사(2007)
※ 샴페인의 명칭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 중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것만을 '샴페인(불어식으로는 샹파뉴)'이라고 표기할 수 있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프랑스의 스파클링 와인은 '무세(Mousseux)', 독일은 '젝트(Sekt)', 스페인은 '카바(Cava)', 이탈리아는 '스프만테(spumante)', 미국은 '스파클링(sparkling)' 와인이라고 부른다.
< 참고자료 >
「좋은 와인을 선택하기 위한 와인 입문」주부의벗사 편집부 저, 오성애 역, 미래지식(2007)
「문화를 포도주병에 담은 나라 프랑스」장홍, 고원(2003)
「와인, 어떻게 즐길까 - 살림지식총서 260」김준철, 살림출판사(2007)
「와인의 세계」김진국, 가림출판사(2001)
「가을, 알자스로 떠나는 여행」정보경
「와인리스트 평가모델에 관한 연구」이재일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교 논문(2004)
「와인서비스품질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김덕원,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논문(2005)
월간 와인 매거진 Wine Review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1.04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130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