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소재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패션 신소재에 관한 레포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 방지용 옷이 나왔다. 이 옷의 섬유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크기인 5∼2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의 미세한 금속 입자로 코팅돼 있어 이들 입자가 특정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인식해 옷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붙잡는다. 그리고 미국학생이 세탁이 필요 없는 옷도 개발했는데 여기서도 나노가 활용되었다. 나노와 옷 섬유가 서로 다른 전기 성을 지닌다는 점과 세균과 바이러스를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개발했다. 그리고 나노 옷을 세탁할 필요 없는 이유는 표면의 나노 입자가 너무 작고 조밀해 어떤 물질도 이 사이를 통과해 흡수될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몇 가지 신소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제부터는 나의 패션에서 신소재들이 얼마나 쓰이고 있으며 어떤 옷에 어떤 신소재가 쓰이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사실 내가 입고 다니는 옷 중에는 위에서 말한 기능들을 가진 것은 거의 없다. 그래서 내가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면 면, 모, 마, 실크 등이 아닌 것들을 우리가 입는 옷에 배합시킨 것도 신소재라고 생각한다. 그것도 원래 옷 소재가 아니라 옷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내가 입는 후드 티는 후드 티의 밋밋함을 없애기 위해서 은박지나 금가루 등으로 꾸며있다. 그리고 스카프가 하나 있는데 원래 연보라색이었다. 그런데 두껍다보니 겨울에 두르기 위해 연보라색을 숯을 사용해 회색으로 염색을 했다. 그랬더니 검은 옷에 바쳐 입을 수 있어서 좋았고 조금이지만 숯 향기로 보송보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 경주에서 황토 물에 옷 염색하는 것도 해보았는데 이것도 자연의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이런 천연 염색의 소재는 bio & health 기능을 한다. 천연을 이용한 신소재를 우리 생활에 적용한다면 녹차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 라즈베리 케톤이 다이어트 효과를 주는 것처럼 녹차도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으므로 라즈베리 케톤처럼 옷 등에 적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녹차 향은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어 안정감을 주어 스트레스가 해소해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다. 그래서 키토산 소재가 든 아기 옷이 아토피를 예방해주는 것처럼 적용하면 좋을 듯하다. 또 부엌에서 음식을 하다보면 옷에 비린내 등이 베이는데, 여기에도 사용하면 좋고 걸레를 빨 때에도 넣어 쓰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비타민이 든 양말, 신발처럼 녹차도 이런데 사용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 패션 경향을 살펴봐도 신소재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6년부터 계속 금속장식이나 화려한 스팽글, 큐빅 등이 유행하고 있고 2007년에도 실버 메탈릭 광택과 비닐 소재 등의 의상이 유행하고 있다. 즉, 옷감에서도 신소재가 많이 나온다는 말이다. 이런 소재들은 고급스러움을 주고 인체 곡선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도 이 유행에 맞춰서 이번에 스팽글이 달려 반짝거리는 가방을 구입했다.
<광택 옷감·금속 재질로 사이보그 느낌을 내는 퓨처리즘 바람>
웰빙의 확산으로 등산 및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의 유행과 더불어 하이테크 신소재들은 웰빙 소재로 인식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고기능성, 편안한 착용감등을 매우 중요시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신소재가 많이 생겨나게 된 이유이고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흥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좋은 기능을 지닌 신소재들이 개발될 것이다. 나도 아직은 신소재를 패션에 일환으로만 생각하고 사용하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소재의 많은 기능을 알게 되면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소재가 있는 옷만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

키워드

신소재 종류 ,   패션신소재 ,   신소재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