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나서
* 믿기지않는 잔인한 진실에 관하여
* 참담한 심정으로
* 정의로운 양심의 고백
* 삼성비리를 통해본 대한민국의 현주소
* 믿기지않는 잔인한 진실에 관하여
* 참담한 심정으로
* 정의로운 양심의 고백
* 삼성비리를 통해본 대한민국의 현주소
본문내용
이런 불법 재벌과 탈세 자영업자를 때려잡는 것이 검찰과 판사에게 주어진 공적 본분인데, 도둑과 짝꿍이 돼서 주인집을 터는 공법이 되고 만 것이다. 나라의 기강을 뿌리까지 좀먹는 역적의 무리들이 좋은 게 좋은 거지하는 악취나는 커넥션으로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과감하게 실명 비판을 한 김용철 변호사와 사회평론 출판사에게 박수를 보낸다.
삼성비리를 통해본 대한민국의 현주소
사람들은 거대 권력자나, 거대 자본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권력에 동조하고, 자본의 논리에 입각해서 사회를 바라본다. 어쩌면, 비록 현실은 88만원 세대일지몰라도 세월이 지난 미래의 언젠가는 나도 그들처럼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의 입장으로 사회를 바라보는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에선 서민은 서민편이, 노동자는 같은 노동자의 편이 아니다. 일하는 만큼 임금을 올려달라는 어느 노동자 외침도 '배부른 소리'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조는 귀족노조로, 파업은 사회의 불편을 야기하는 막무가내의 '떼쓰기'로 취급되는게 바로 현실이다. 삼성이 흔들리면 우리나라 경제도 흔들린다는 사회구성원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삼성비리의 조사는 이루어졌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건희회장은 얼마전 평창올림픽 유치라는 명목하에 사면까지 받았다. 이게 모두 2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난 일들이다.
삼성은 바뀌어야 한다. 삼성이 앞으로도 검찰과 정치인사, 언론에게 떡값또는 용돈을 내밀어, 자신들만의 삼성공화국을 언제까지나 유지시킬 수 있을까?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한참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삼성비리 당시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삼성이 망하면 정말 대한민국도 망할까? 사회질서를 무시하는 권력과 부의 세습이 언제까지나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대우가 무너지고, 현대가 흔들렸듯이, 삼성에게도 그런 날이 올것이다.
이 책은 삼성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야기며, 삼성비리에 비춰진 대한민국의 현재모습이다.
참 씁쓸한 책이다. 빌게이츠가 45조의 자산, 이건희 2조. 이 책을 읽으며 이건희는 자기보다 부자인 빌게이츠를 어떻게 생각할까 의문이 들었다. 빌게이츠와 2세는 전세계를 돌며 백신을 나눠준다는데. 돈이면 다된다는 더러운 세상이지만 어찌 이리도 처참하게 기본 상식이 무너지는지, 만인이 법앞에 평등이란 말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돈몇푼에 이런 초법적인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니 이 나라가 과연 미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삼성에게 하고픈 말은 국민의 자긍심을 얻는 국민의 삼성이고 싶은지 아니면 돈만 많고 국민의 조롱거리 1등인 삼성이 될것인지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역사이래 절대권력은 부패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삼성자신은 부패하다는 성찰을 할 수도 없을만큼 썩어있는 듯 하다. 미래의 삼성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김용철 변호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정의사회구현에 힘써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삼성비리를 통해본 대한민국의 현주소
사람들은 거대 권력자나, 거대 자본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권력에 동조하고, 자본의 논리에 입각해서 사회를 바라본다. 어쩌면, 비록 현실은 88만원 세대일지몰라도 세월이 지난 미래의 언젠가는 나도 그들처럼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의 입장으로 사회를 바라보는지도 모른다.
우리 사회에선 서민은 서민편이, 노동자는 같은 노동자의 편이 아니다. 일하는 만큼 임금을 올려달라는 어느 노동자 외침도 '배부른 소리'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조는 귀족노조로, 파업은 사회의 불편을 야기하는 막무가내의 '떼쓰기'로 취급되는게 바로 현실이다. 삼성이 흔들리면 우리나라 경제도 흔들린다는 사회구성원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한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삼성비리의 조사는 이루어졌고,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건희회장은 얼마전 평창올림픽 유치라는 명목하에 사면까지 받았다. 이게 모두 2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난 일들이다.
삼성은 바뀌어야 한다. 삼성이 앞으로도 검찰과 정치인사, 언론에게 떡값또는 용돈을 내밀어, 자신들만의 삼성공화국을 언제까지나 유지시킬 수 있을까?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한참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했던 삼성비리 당시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말일 것이다. 과연 그럴까? 삼성이 망하면 정말 대한민국도 망할까? 사회질서를 무시하는 권력과 부의 세습이 언제까지나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대우가 무너지고, 현대가 흔들렸듯이, 삼성에게도 그런 날이 올것이다.
이 책은 삼성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의 이야기며, 삼성비리에 비춰진 대한민국의 현재모습이다.
참 씁쓸한 책이다. 빌게이츠가 45조의 자산, 이건희 2조. 이 책을 읽으며 이건희는 자기보다 부자인 빌게이츠를 어떻게 생각할까 의문이 들었다. 빌게이츠와 2세는 전세계를 돌며 백신을 나눠준다는데. 돈이면 다된다는 더러운 세상이지만 어찌 이리도 처참하게 기본 상식이 무너지는지, 만인이 법앞에 평등이란 말까지 하고 싶지 않지만 돈몇푼에 이런 초법적인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니 이 나라가 과연 미래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삼성에게 하고픈 말은 국민의 자긍심을 얻는 국민의 삼성이고 싶은지 아니면 돈만 많고 국민의 조롱거리 1등인 삼성이 될것인지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역사이래 절대권력은 부패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삼성자신은 부패하다는 성찰을 할 수도 없을만큼 썩어있는 듯 하다. 미래의 삼성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김용철 변호사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정의사회구현에 힘써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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