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e-비지니스 인력 양성의 필요성 1
Ⅱ. e-비즈니스 인력 3
Ⅲ. 정부 및 기관의 e-비지니스 인력 양성 현황 5
Ⅳ. e-비지니스 인력 양성의 문제점 8
Ⅴ. e-비지니스 인력 양성방안 10
Ⅱ. e-비즈니스 인력 3
Ⅲ. 정부 및 기관의 e-비지니스 인력 양성 현황 5
Ⅳ. e-비지니스 인력 양성의 문제점 8
Ⅴ. e-비지니스 인력 양성방안 10
본문내용
력양성관련 정책현안과제 발굴 · 연구),산학연계 등 사업성과 확산(사업결과물 보급 및 홍보, ECRC등 유관사업과 연계)이다.
5.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중소기업의 정보화 교육이 초점. 정보화 산학연계 교육과 정보화 현장방문 교육 등 2가지가 주요 인력양성 사업이다. 정보화 산학연계 교육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정보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 현장방문 교육은 집합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전자거래진흥원과 유사한 교육기관인 디지털경영센터를 지난 2003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및 혁신 전문인력 교육기구로 중소기업의 정보화 및 경영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 개발, 중소기업 대상 교육상담 및 컨
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6. 대한상공회의소
정보화사업팀에서 대학 재학생을 기업정보화 일꾼으로 양성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름하여 ‘IT화 산학 협업지원 사업’. 대학생들이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SW교육 및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것으로 이들은 이 과정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자립적으로 정보화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과정 지원, 대학-IT화 콜센터 산학협력 협약 체결, IT화 산학 인력양성 교육, IT화 산학 협업지원 등이다.
7. 한국전자거래협회
직접적인 인력양성은 아니지만 e비즈니스 분야 산업별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2만달러 시대 도약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결성된 것으로 민간주도 및 수요자 중심의 산업인력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력의 양적·질적 수급 현황 분석 및
전망,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한 특수적 교육 훈련을 한다.
Ⅳ. e-비지니스 인력 양성의 문제점
한국의 e-비즈니스가 도약하는데 있어 전문 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e-비즈니스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과가 출범한 지 수 해가 지났다. e-비즈니스 인력양성에 대해서는 산학연관 및 일반인 등 관계자 모두가 획기적인 사고 전환을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e-비즈니스 인력과 관련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해마다 e-비즈니스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반면 기업에서는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데, 쓸 만한 인력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또한 e-비즈니스가 유행처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가 열기가 식어 몇 년 전부터 대학과 대학원의 지원자가 줄고 있다. 대학들은 경쟁적으로 학부와 대학원에 e-비즈니스 전공을 만들었으며, 지원자가 줄어들자 전공을 없애버린 학교도 있다. 백년대계를 지향해야 할 교육정책이 냄비증시를 연상케 한다.
정부의 e-비즈니스 인력양성 정책도 문제다. 대학에 e-비즈니스관련 학과가 생긴 것은 대략 5∼6년 전 부터다. e-비즈니스는 다른 어느 학문보다도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과 정부의 교육 관련 정책도 2∼3년에 한 번 정도씩 그동안 2번 정도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했다. 그럼에도, 정부와 대학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다. 초기에는 e-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제너럴리스트를 양산하다가 어느 정도 확산하면 세분화되고 특성화된 전문인력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정부와 학교는 정책 전환의 기회를 놓쳤다. 산자부가 e-비즈니스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과 대학원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실적이 없고 전공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곳에 지원을 하는 등 대상 선정과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또한 지원을 받은 각 대학들도 별다른 특성화를 하지 못했다.
정부와 대학의 e-비즈니스 교육 정책이 표류하고 있는 동안 선진국의 e비즈니스교육은 한참 앞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e-비즈니스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e-비즈니스 준비도 등 내용면에서는 아직 선진국과 격차가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e-비즈니스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대학들이 e비즈니스 교육에 대해 재점검을 하고, 교육과정과 지원정책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
Ⅴ. e-비지니스 인력 양성 방안
이번 레포트에 쓸 자료를 조사하며 산자부와 기업정보화지원센터의 조사자료를 보게 되었는데 e-비즈니스 관련 인력이 해가 거듭될 수록 부족해 지고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앉아 지켜 보기만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전문인력양성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e-비즈니스분야뿐만 아니라 다룬 분야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인력양성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업부설교육기관 및 사회교육기관과 정부 산하 교육기관 등에서 산업현실을 감안한 e-비즈니스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졸업과 동시에 산업체 현장근무가 가능하도록 교육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특히 기업들이 자체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고 기존인력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능력을 갖추면 이들을 핵심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 전문대학 이상의 각급 학교에서 지금보다 e-비즈니스 관련 학과의 신설 또는 증설을 추진해 인력수급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다. 교육과정도 보완해 기술력 외에 이들이 산업체에서 즉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게 못하면 산업체에서 재교육이란 별도과정을 또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낭비요인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밖에 지방에 설립한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한 e-비즈니스 인력양성을 확대하고 교재개발 및 전문강사 발굴 등도 함께 추진하면 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http://www.ebiznet.or.kr/ 한국전자거래협회
http://new.itep.re.kr/ 한국산업기술평가원
http://www.kiec.or.kr 한국전자거래진흥원
http://www.kimi.or.kr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http://www.korcham.net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mic.go.kr/ 정보통신부
http://www.smba.go.kr/ 중소기업청
5.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중소기업의 정보화 교육이 초점. 정보화 산학연계 교육과 정보화 현장방문 교육 등 2가지가 주요 인력양성 사업이다. 정보화 산학연계 교육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정보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 현장방문 교육은 집합교육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은 전자거래진흥원과 유사한 교육기관인 디지털경영센터를 지난 2003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정보화 및 혁신 전문인력 교육기구로 중소기업의 정보화 및 경영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과정 개발, 중소기업 대상 교육상담 및 컨
설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6. 대한상공회의소
정보화사업팀에서 대학 재학생을 기업정보화 일꾼으로 양성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름하여 ‘IT화 산학 협업지원 사업’. 대학생들이 기업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SW교육 및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것으로 이들은 이 과정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자립적으로 정보화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사업으로는 전사적자원관리(ERP) 과정 지원, 대학-IT화 콜센터 산학협력 협약 체결, IT화 산학 인력양성 교육, IT화 산학 협업지원 등이다.
7. 한국전자거래협회
직접적인 인력양성은 아니지만 e비즈니스 분야 산업별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 협의체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2만달러 시대 도약을 위한 인적자원개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결성된 것으로 민간주도 및 수요자 중심의 산업인력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력의 양적·질적 수급 현황 분석 및
전망,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한 특수적 교육 훈련을 한다.
Ⅳ. e-비지니스 인력 양성의 문제점
한국의 e-비즈니스가 도약하는데 있어 전문 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e-비즈니스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과가 출범한 지 수 해가 지났다. e-비즈니스 인력양성에 대해서는 산학연관 및 일반인 등 관계자 모두가 획기적인 사고 전환을 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e-비즈니스 인력과 관련한 문제점은 무엇인가. 해마다 e-비즈니스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반면 기업에서는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데, 쓸 만한 인력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또한 e-비즈니스가 유행처럼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가 열기가 식어 몇 년 전부터 대학과 대학원의 지원자가 줄고 있다. 대학들은 경쟁적으로 학부와 대학원에 e-비즈니스 전공을 만들었으며, 지원자가 줄어들자 전공을 없애버린 학교도 있다. 백년대계를 지향해야 할 교육정책이 냄비증시를 연상케 한다.
정부의 e-비즈니스 인력양성 정책도 문제다. 대학에 e-비즈니스관련 학과가 생긴 것은 대략 5∼6년 전 부터다. e-비즈니스는 다른 어느 학문보다도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학과 정부의 교육 관련 정책도 2∼3년에 한 번 정도씩 그동안 2번 정도는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야 했다. 그럼에도, 정부와 대학들은 급변하는 상황에 대처하지 못했다. 초기에는 e-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제너럴리스트를 양산하다가 어느 정도 확산하면 세분화되고 특성화된 전문인력을 키워야 한다.
그런데 정부와 학교는 정책 전환의 기회를 놓쳤다. 산자부가 e-비즈니스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과 대학원을 지원하고는 있지만, 실적이 없고 전공이 만들어지지도 않은 곳에 지원을 하는 등 대상 선정과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또한 지원을 받은 각 대학들도 별다른 특성화를 하지 못했다.
정부와 대학의 e-비즈니스 교육 정책이 표류하고 있는 동안 선진국의 e비즈니스교육은 한참 앞서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e-비즈니스 인프라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은 누구나 인정한다. 그러나 e-비즈니스 준비도 등 내용면에서는 아직 선진국과 격차가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한국의 e-비즈니스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대학들이 e비즈니스 교육에 대해 재점검을 하고, 교육과정과 지원정책 등에 대한 전면적인 손질을 하는 것이 시급하다.
Ⅴ. e-비지니스 인력 양성 방안
이번 레포트에 쓸 자료를 조사하며 산자부와 기업정보화지원센터의 조사자료를 보게 되었는데 e-비즈니스 관련 인력이 해가 거듭될 수록 부족해 지고 있다고 하니 느긋하게 앉아 지켜 보기만 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전문인력양성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e-비즈니스분야뿐만 아니라 다룬 분야까지 포함한 광범위한 전문인력양성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업부설교육기관 및 사회교육기관과 정부 산하 교육기관 등에서 산업현실을 감안한 e-비즈니스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졸업과 동시에 산업체 현장근무가 가능하도록 교육시스템을 개선해야 할 것이다. 특히 기업들이 자체 인력양성에 적극 나서고 기존인력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해 능력을 갖추면 이들을 핵심인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또 전문대학 이상의 각급 학교에서 지금보다 e-비즈니스 관련 학과의 신설 또는 증설을 추진해 인력수급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다. 교육과정도 보완해 기술력 외에 이들이 산업체에서 즉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만약 그렇게 못하면 산업체에서 재교육이란 별도과정을 또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낭비요인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밖에 지방에 설립한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한 e-비즈니스 인력양성을 확대하고 교재개발 및 전문강사 발굴 등도 함께 추진하면 교육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http://www.ebiznet.or.kr/ 한국전자거래협회
http://new.itep.re.kr/ 한국산업기술평가원
http://www.kiec.or.kr 한국전자거래진흥원
http://www.kimi.or.kr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http://www.korcham.net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mic.go.kr/ 정보통신부
http://www.smba.go.kr/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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