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명품소비에 관한 대상에 대한 태도와 행위에 대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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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문제

Ⅱ.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2. 연구 설계
3. 자료처리

Ⅲ. 결과
1. 결과
2. 요약 및 결론

Ⅳ. 논의 및 한계점

본문내용

다. 그러나 최근 6개월간 명품구매 횟수가 8개, 10개, 15개가 각각 1명씩으로 비록 소수이지만 명품을 주기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품에 대한 태도와 자신의 행위에 대한 태도의 합 그리고 타인의 행위에 대한 태도의 합을 각각 독립변수로 놓고 명품구매 횟수를 종속변수로 놓아 회귀분석(Enter방식)을 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중에서 종속변수(명품구매 횟수)와 가장 상관이 없는 독립변수
‘제품’(제품에 대한 태도)을 제 거 하여 다시 회귀 분석한 결과 유의수준 .05보다 작은 .022로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이를 종합해 보면 명품을 구매하는 행동에 영향을 주는 변인으로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태도와 타인의 행위에 대한 태도가 유의하였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태도는 명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 대한 태도’와 ‘자신의 행위에 대한 태도’, ‘타인의 행위에 대한 태도’의 남녀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남녀 차이가 없었다.
명품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제품에 대한 태도와 자신의 행위에 대한 태도 그리고 타인의 행위에 대한 태도 점수를 평균차이 검증한 결과 자신의 행위에 대한 태도 점수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성별과 구매경험으로 4집단을 나누어 각각의 평균차이를 검증한 결과 역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자신의 경제적 능력과 명품구매 횟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명품구매 횟수는 한 달 용돈과 한 달 아르바이트비와 각각의 상관관계는 없지만, 용돈과 아르바이트 비를 합한 값과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2. 요약 및 결론
명품에 대한 태도가 남녀 차이가 없었으며 명품 구매 경험은 남자가 더 많았다. 이로써 젊은 여성이 허영 된 소비형태가 심하다고 생각하는 일부 주장은 편견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자신의 경제적인 여유가 많은 사람이 명품 구매 횟수가 더 많았다. 이로써 명품구매 행위가 경제적 능력과 상관이 있으며 명품 구매를 단지 비정상적인 소비 형태라고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행위들은 명품에 대한 소비 형태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명품을 구매할 때 제품 자체의 품질이나 서비스 등의 물리적인 특성보다는 그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얻게 되는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뒷받침 해 주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적인 만족감은 명품을 통해 자신에 대한 질적 수준이 높게 지각될 것이라는 기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명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비슷해지려는 모방의 욕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명품을 구매함으로써 기대하는 남과 구별되고 싶어 하는 ‘차별성’과 명품을 가지고 있는 풍요로운 타인과 같아 보이고 싶어 하는 ‘모방’은 서로 공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모순을 낳는다. 명품 소비자들이 명품 구매 행동을 합리화(오래 사용할 수 있다. 품질이 뛰어나다 등)하는 것은 획일적인 유행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스스로의 신념을 가치화시키려는 욕구에 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을 명품을 자신도 꼭 가져야한다는 무의식적 압박감이 명품의 소비를 더 부추기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명품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인으로는 제품자체에 대한 태도보다는 제품을 구매하는 행위에 대한 태도가 주요한 영향을 준다. 이는 소비자층이 명품을 구매 할 때 품질이나 디자인, 기능 등의 제품자체의 장점을 의미 있게 고려하지 않으며 그보다는 명품을 구매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기 때문에 명품을 구매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명품을 이용하는 타인을 지각했을 때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수록 명품 구매에 더욱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기업의 입장에서 응용해 볼 때 유명 인사나 연예인들이라는 대상(타인)들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높이며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증가시키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침을 시사한다.
Ⅳ. 논의 및 한계점
이번 연구의 가장 큰 한계점은 표집단위가 148명으로 적으며, 그 대상이 지방대학교라는 점에서 서울권의 대학교와 비교했을 때 보다 반응이 소극적이었을 것이다. 더욱이 명품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이 55명 , 최근 6개월간의 구매 경험이 있는 사람이 35명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의 타당도가 높다고 할 수 없다. 또한 문항구성이 잘못되어 ‘대상에 대한 태도’와 ‘행위에 대한 태도’를 직접적으로 비교해 내지 못했다. 다음 번 연구에서 표본 집단수를 더 늘리고 설문 문항을 신뢰성 있게 작성한다면 좋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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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이트
www.deupress.or.kr/view.php?id=ddung&uid=3898&category=culture -
http://cafe26.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4sxR&fldid=6UU&contentval=0004Bzzzzzzzzzzzzzzzzzzzzzzzzz&nenc=6aYUb2ScdXpVpozI4c-5HA00&dataid=259&fenc=u7SnxrHzmEY0
http://blog.naver.com/idbye/130011863725
http://esteria.tistory.com/tag/%EB%90%9C%EC%9E%A5%EB%85%80

키워드

명품,   20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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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06
  • 저작시기2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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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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