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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식물
1. 활동계획안
2. 이론적 배경
3. 첨부자료
Ⅲ. 물체와 물질의 속성
1. 활동계획안
2. 이론적 배경
3. 첨부자료
Ⅳ. 맺음말
※ 참 고 문 헌
Ⅱ. 식물
1. 활동계획안
2. 이론적 배경
3. 첨부자료
Ⅲ. 물체와 물질의 속성
1. 활동계획안
2. 이론적 배경
3. 첨부자료
Ⅳ. 맺음말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시켜보는 것이 그 어떤 설명보다 낫다. 위의 활동은 정혁이가 실험결과를 미리 예측해보고 이를 토대로 직접 물체를 물에 넣어보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이를 통해 자칫하면 정혁이의 이해 수준에 맞지 않을 뻔했던 물의 비중에 대한 이해도 도울 수 있었다.
2) 브루너의 발견학습이론
브루너는 교과구조를 단지 지식으로 전달하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므로, 학습자들이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예측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발견학습을 통할 때 학습효과가 크다고 보았다. 유아는 성공적으로 발견학습을 경험하게 되면 내적으로 만족스러운 지적 희열을 맛본다. 특히 과학 수업은 유아에게 새로운 개념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활동에서 정혁이에게 미리 준비해두었던 종이에 실험 결과를 스스로 예측해보도록 함으로써 정혁이는 자신의 예측과 결과가 적중하면 아주 즐거워했고, 예상이 빗나가면 왜 그런지 적극적으로 이유를 알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다.
1)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학습이론
비고크키는 근접발달지대 개념을 통해 유아의 능력 발달이 성인이나 다른 유능한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밝혔다. 그래서 유아의 또래보다 높은 수준의 아동 또는 성인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이것을 실험 결과를 예측했던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실험을 한다는 것에 신이 난 정혁이는 준비한 물건을 무작정 물에 넣어보려고 하였다. 그 때 본인은 ‘연필을 물에 넣으면 뜰까 안 뜰까?’, ‘지우개는 어떨까?’와 같은 상호작용을 통해 미리 준비한 용지에 물에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을 미리 예측해 보도록 유도하였다. 그럼으로써 정혁이는 비록 무작위로 뜰지 가라앉을지 중 하나를 답하기는 했으나, 결과를 예측해봄으로써 실험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3. 첨부자료
<사진 3> 결과를 예측해 본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 비교해본다.
<사진 4> 실험해 본다.
<사진 5> 물에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을 분류해본다.
Ⅳ. 맺음말
과학적 사고를 고려하여 활동계획안을 작성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서적을 참고하여 정혁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노릴 수 있는 활동계획안을 작성하였다.
두 가지 활동 모두 정혁이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는 데는 성공적이었다. 첫 번째 활동이 끝난 후에는 나뭇잎을 여러 장 더 찍어보았고, 두 번째 활동이 끝난 후에는 이것저것 주위에 보이는 대로 물속에 넣어보겠다고 해서 하마터면 책까지 빠뜨릴 뻔했다. 그리고 잎맥과 비중에 대한 개념이 만3세 유아에게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과학 활동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활동을 하는 동안 정혁이가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주었고 대체적으로 본인이 예상한 결과를 얻게 되어서 보람을 느꼈다. 그런데 두 번째 활동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중’에 대한 개념이 생각나지 않아서 약간 얼버무리고 말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활동계획안을 작성할 때에는 도중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여 유아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활동을 할 수 있고 또한 교육적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하나를 가르치려면 열을 알아야한다는 한다는 교훈을 톡톡히 얻은 셈이다.
※ 참 고 문 헌
『유아과학교육』최인숙 저, 학지사, 2002
『유아과학교육』 권영례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6
『핵심 유아과학교육』은하출판사 편집부 엮음, 은하출판사, 2001
『유아를 위한 과학교육』 문미옥· 신현옥· 김영숙· 류칠선 지음, 교문사, 2000
2) 브루너의 발견학습이론
브루너는 교과구조를 단지 지식으로 전달하는 것은 충분하지 못하므로, 학습자들이 자신의 행동과 마음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예측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발견학습을 통할 때 학습효과가 크다고 보았다. 유아는 성공적으로 발견학습을 경험하게 되면 내적으로 만족스러운 지적 희열을 맛본다. 특히 과학 수업은 유아에게 새로운 개념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의 활동에서 정혁이에게 미리 준비해두었던 종이에 실험 결과를 스스로 예측해보도록 함으로써 정혁이는 자신의 예측과 결과가 적중하면 아주 즐거워했고, 예상이 빗나가면 왜 그런지 적극적으로 이유를 알고자 하는 태도를 보였다.
1) 비고츠키의 사회적 구성학습이론
비고크키는 근접발달지대 개념을 통해 유아의 능력 발달이 성인이나 다른 유능한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밝혔다. 그래서 유아의 또래보다 높은 수준의 아동 또는 성인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한다.
이것을 실험 결과를 예측했던 상황에 적용해 볼 수 있다. 실험을 한다는 것에 신이 난 정혁이는 준비한 물건을 무작정 물에 넣어보려고 하였다. 그 때 본인은 ‘연필을 물에 넣으면 뜰까 안 뜰까?’, ‘지우개는 어떨까?’와 같은 상호작용을 통해 미리 준비한 용지에 물에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을 미리 예측해 보도록 유도하였다. 그럼으로써 정혁이는 비록 무작위로 뜰지 가라앉을지 중 하나를 답하기는 했으나, 결과를 예측해봄으로써 실험에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3. 첨부자료
<사진 3> 결과를 예측해 본다. 그리고 실험을 통해 비교해본다.
<사진 4> 실험해 본다.
<사진 5> 물에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을 분류해본다.
Ⅳ. 맺음말
과학적 사고를 고려하여 활동계획안을 작성하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서적을 참고하여 정혁이에게 흥미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노릴 수 있는 활동계획안을 작성하였다.
두 가지 활동 모두 정혁이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는 데는 성공적이었다. 첫 번째 활동이 끝난 후에는 나뭇잎을 여러 장 더 찍어보았고, 두 번째 활동이 끝난 후에는 이것저것 주위에 보이는 대로 물속에 넣어보겠다고 해서 하마터면 책까지 빠뜨릴 뻔했다. 그리고 잎맥과 비중에 대한 개념이 만3세 유아에게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과학 활동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활동을 하는 동안 정혁이가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잘 따라주었고 대체적으로 본인이 예상한 결과를 얻게 되어서 보람을 느꼈다. 그런데 두 번째 활동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비중’에 대한 개념이 생각나지 않아서 약간 얼버무리고 말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활동계획안을 작성할 때에는 도중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여 유아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활동을 할 수 있고 또한 교육적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느꼈다. 하나를 가르치려면 열을 알아야한다는 한다는 교훈을 톡톡히 얻은 셈이다.
※ 참 고 문 헌
『유아과학교육』최인숙 저, 학지사, 2002
『유아과학교육』 권영례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6
『핵심 유아과학교육』은하출판사 편집부 엮음, 은하출판사, 2001
『유아를 위한 과학교육』 문미옥· 신현옥· 김영숙· 류칠선 지음, 교문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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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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