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의 발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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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공학의 발달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발효현상의 해명

2. 미생물의 순수 배양기술의 확립

3. 미생물 능력의 발견

4. 통기교반 심부배양법의 개발

5. 대사제어 발효기술의 확립

6. 효소와 미생물의 고정화 기술의 확립

7. 세포배양 기술의 확립

8. 유전자 조작기술의 확립

9. 세포융합 기술의 발달
*학습 용어 정리
생명공학 / 유전 공학/ DNA/ 유전자 재조합/ 당뇨병/ 인슐린/
플라스미드/ 인터페론

본문내용

서, N말단이 글리신이고 C말단이 아스파라긴으로 끝나는 21개의 아미노산 잔기를 포함하는 A사슬과 N말단이 페닐알라닌이고 C말단이 알라닌의 30개의 아미노산잔기로 되어 있는 B사슬이 서로 S-S결합으로 연결되어 있다. 포도당으로부터 글리코겐의 생성, 포도당의 산화 및 지방으로의 전화 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인슐린의 수용액을 주사하면 혈당이 저하하므로 당뇨병의 치료에 쓰인다. 또, 인슐린을 피하에 대량 주사하면 혼수에 빠지는 것을 이용하여 정신병 치료에 인슐린쇼크요법으로서 쓰인다. 이 밖에 비만증과 그리고 간장병 등의 치료에도 쓰인다.
플라스미드
세균의 세포 내에 염색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면서 독자적으로 증식할 수 있는 DNA의 고리 모양인 유전자.
플라스미드에는 약제에 대한 저항성을 가진 내성인자(R인자), 세균의 자웅을 결정하는 성결정인자(F인자) 등이 발견되고 있다. 세균의 생존에 플라스미드의 존재가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또 플라스미드는 다른 종의 세포 내에도 전달된다. 근래 플라스미드는 그 특성을 이용해서 유전자공학에 이용될 가능성이 있어서 크게 주목되고 있다. 세균 내의 플라스미드를 세포 밖으로 빼내고 제한효소(制限酵素)로 고리를 끊은 뒤, 가령 사람의 인슐린을 만드는 데 관여하는 DNA 조각을 이에 끼워 맞춰 다시 세균의 세포 내로 돌려보내 넣어주면 이종(異種)의 DNA 조각을 가진 잡종 플라스미드는 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세균이 분열할 때마다 인슐린을 생성하게 된다. 이와 같이 플라스미드에 끼워 맞출 수 있는 DNA는 그 근본이 고등생물인 진핵세포(眞核細胞)의 것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생성하는 인슐린 인터페론 생장호르몬 등을 합성하는 데 책임이 있는 DNA를 이용해서 잡종 플라스미드를 만들 수가 있다. 이와 같은 과정을 유전자재조합(遺傳子再組合) DNA라고 한다.
인터페론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의 세포에서 생산되는 항(抗)바이러스성 단백질.
1957년 영국 국립의학연구소의 A.아이작스와 J.린든먼에 의해 알려졌다. 이들은 열처리한 바이러스를 달걀 내막의 세포에 처리하고 하루 동안 배양한 다음, 배양액을 추출하여 새로운 달걀 내막과 섞은 후,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집어넣은 결과, 바이러스의 분열이 억제되었고, 그 배양액을 넣지 않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분열되어 번식하였다. 이 실험의 의미는 바이러스가 동물세포에 침입하면 방어의 기능으로 그 동물세포는 인터페론을 생산하여 바이러스의 분열을 막는다는 것이다. 제일 많이 연구된 분야는 인간의 인터페론이다.
인터페론의 종류는 크게 분류하여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눈다. ① 인터페론 α:백혈구에서 생산되며, 바이러스가 그의 생산을 유도한다. 분자량은 2만 정도이고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② 인터페론 β:섬유아세포(纖維芽細胞)에서 생산되며, 유도물질은 바이러스나 폴리(poly:IG)이다. 분자량은 약 2만 정도이고,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다. ③ 인터페론 γ:면역림프구에서 생산되며, 유도 물질은 주로 세포분열 촉진물질이다. 분자량은 2만~2만 5000 정도이고,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다. 예를 들면, 백혈구에서 주로 생산되는 인터페론 α만도 8가지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각각의 특성은 아직 연구단계이다. 그리고 인터페론 생산에 필요한 유도물질은 주로 바이러스, RNA, 세포분열촉진물질, 분자량이 작은 기타 화학물질 등이 있으나, 가장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바이러스와 세포분열촉진물질이다.
인터페론은 세포의 조절물질로서 그 기능이 아주 다양하다. 예를 들면, 바이러스로부터의 세포보호, 조직배양에서나 골수에서의 세포분열 억제, T세포의 작용 조절, 자연면역세포(NK세포)의 기능 항진을 유도하여 식균작용을 상승시키고, 또 특수 암세포의 분열 억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상실험에서 이 약의 효과는 기대했던 것만큼 탁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천연두와 같은 피부질환에는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고,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에도 좋은 결과를 냈으나, 암환자의 경우는 20~30%의 효과라고 보고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인터페론은 신비의 약이라기보다는 바이러스에 대한 특효약이라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그 많은 종류의 인터페론에 대한 기능을 낱낱이 모르기 때문에 단정을 내리기는 이르다. 지금까지 알려진 인터페론 중에서 가장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것은 인터페론 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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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3.24
  • 저작시기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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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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