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의 유명 기업 조사-대한주택공사, 신세계, 도요타,삼성

목차

(기업1) 공사 - 대한주택공사

(기업2) 국내기업 - 신세계

(기업3) 국내기업 - 삼성전자

(기업4) 해외기업 - 도요타자동차

본문내용

재는 세계 제3의 자동차 회사로서의 위치를 누리며 세계 제1위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타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상 꼭 필요한 일을, 꼭 필요한 장소에서, 꼭 필요한 시간에, 꼭 필요한 만큼만 한다면 전혀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한 마디로 JIT시스템은 꼭 필요한 물자를, 꼭 필요한 양만큼, 꼭 필요한 장소에서, 꼭 필요한 시간에만 생산하고 유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물자를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 유지한다든지, 또는 필요한 물자를 필요한 양만큼 필요한 장소에서 불필요한 시간에 생산한다는 등의 일은 전부 낭비가 되며, 이것은 JIT시스템이 아니다.
실질적으로 도요타에서는 구매자가 있을 때, 그 즉시 자동차를 만듦으로써, 일단 재고창고, 수리창고, 부품창고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다음과 같은 모든 낭비를 줄일 수 있다.(불량에 대한 작업의 낭비, 과잉생산의 낭비, 운반의 낭비, 재고의 낭비, 동작의 낭비, 대기의 낭비)
<미국의 MRP시스템과 도요타의 다품종소량생산의 핵심인 JIT시스템 비교>
MRP시스템
JIT시스템
- 라인 균형중시
- 장기간 생산 안전성
- 작업자 고정적 배정
- 장기고장대비 완충재고
- 컴퓨터를 이용한 현학적 분석
- 전문 부서 생산계획
- 라인에서 품질문제 제외
- 컨베이어 이용
- 슈퍼 장비구입 및 최대한 이용
- 최종라인에 작업집중
- 유연성중시
- 수요변화에 맞추기
- 작업자 유연한 배치
- 최대 유지보수 장비고장 대비
- 토론식해법
- 작업반장 생산계획
- 품질 최우선
- 작업장 근접으로 컨베이어 불필요
- 작은 장비와 자체제작용 장비
- 부속 조립라인 설비
② 세 가지의 [M](3M)
JIT시스템이 중점을 두는 생산 활동에서 생각되어지는 생산 활동의 세 가지 기본적인 요소는 3M으로 표시된다. 그 내용은 사람(Man), 기계(Machine) 및 물자(Material)이다. 생산 활동은 이 세 가지 요소를 적절하게 합치는 과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빠지게 되면 생산 활동은 불가능하게 된다. 자동화가 가장 잘 된 무인공장이라 해도 거기에 사용되는 자동화 기계들은 모두 사람에 의해서 설계, 제작, 운영 및 보수 유지되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JIT시스템은 생산 활동의 세 가지 기본 요소, 즉 사람, 기계 및 물자를 합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낭비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세 가지 요소들은 경쟁 회사들에게 기본 자원으로서 아주 공평하게 제공되고 있다. 즉 사람의 경우, 아주 똑똑하고 성실한 사람들만 갑의 TV 회사에 취직을 하며, 을의 TV 회사는 조금 덜 똑똑한 사람들만 뽑아야 한다는 법도 없다. 또한 생산 기계들도 어떤 경쟁 회사들에게나 다 구매 가능한 것이며, 대부분 한정된 기계 제작 회사들에 의해서 만들어져 모든 경쟁 회사들에 제공되고 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원자재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생산 활동에서의 결과의 차이는 주로 이 세 가지 요소를 합치는 과정에서의 차이에 있으며, 이러한 점으로 볼 때 JIT시스템이, 이 합치는 과정에서 낭비 제거를 통한 원가 절감을 추구한다는 사실은 지극히 당연하고 순리적인 일이다.
낭비의 제거를 통한 원가의 절감만이 격변하는 시장 여건 속에서 전천 후 이익을 보장하는 기업 성공의 열쇠라 하겠다.
6.조직도
본사(일본), 북미사업본부, 유럽사업본부, 아시아사업본부, 중남미사업본부로 구성
일본 판매 : 5개 계열점 311사, 영업점소 4,872개, 판매원수 11만5천명
해외 판매 : 수입업자 158사, 딜러 7,200사
공장
최종 조립공장 5개, 부품공장 8개 등 총13개 공장으로 모두 애지현에 소재(10개 공장은 豊田市에 위치)
국내 자회사인 다이하쯔, 히노, 도요타차체 등 관련회사에 생산위탁
해외생산거점은 부품생산거점을 포함 22개국 29개 공장 보유
7.한국 시장 진출 전략
도요타자동차의 한국 진출 전략을 도요타 쇼이치로 회장 인터뷰 인용하여 살펴보면 한국은 매우 어려운 시장이므로 판매가 단번에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끊임없는 비즈니스를 통해 이웃인 한국과 친해지자는 장기적인 시각을 지향하고 있으며 “고객 제일주의와 고품질서비스로 한국소비자들에게 최상의 AS를 제공하겠다.라고 하며 국내 수입차시장 성공전략으로 내놓은 철저한 ‘고객만족’인 것이다. 또한 이미 전 세계 시장에서 일본차와 한국차는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한국차와 가격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캠리나 코롤라가 아닌 렉서스의 브랜드 선정하여 들어오게 되었고 그 결과를 잠깐 동안의 매출액으로 살펴보면 렉서스는 국내 진출 첫 달만에 90대의 판매기록으로 수입차 판매 순위 2위에 뛰어오르는 깜짝쇼를 펼치며 성공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도요타는 1996년부터 한국시장진입을 신중히 하여 캠리와 아발론을 판매하였지만 실패하고, 1999년 일본자동차의 수입전면개방으로 2000년에 들어왔다. 초기진입의 실패를 본 후 이번에는 최고급브랜드인 렉서스로 진입, 현재 성공적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하지만 수입차에 대한 개방적인 인식의 부족으로 기타 아시아권지역보다는 규모가 작은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고, 단기적인 목표보다는 장기적으로 렉서스의 브랜드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최고급차 선호의 특성을 고려하여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렉서스만의 품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요타의 렉서스가 한국시장과 미국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국내 진출한지 1년여 밖에 되지 않는 도요타 렉서스는 2002년 벽두부터 기록을 갱신하는 매출량을 보이며 지난 2월 국내 수입차 시장 판매 2위로 급부상했다. 또한 미국시장에서도 최근 2001년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한국도요타 렉서스는 2003년의 주력모델인 LS430과 ES300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2월 총판매 141대로 BMW에 이어 수입차 시장 2위로 뛰어올랐다. 특히 엘레간트 세단 ES300은 2월에만 기록적인 판매량인 총 82대가 팔려,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모델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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