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위기][학교교육문제]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개념,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원인과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실태, 공교육붕괴(학교붕괴)에 대한 인식 및 향후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해결 방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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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위기][학교교육문제]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개념,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원인과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실태, 공교육붕괴(학교붕괴)에 대한 인식 및 향후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해결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개념

Ⅲ.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원인

Ⅳ.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실태

Ⅴ. 공교육붕괴(학교붕괴)에 대한 인식
1. 교육붕괴에 대한 인식
2. 학교교육 붕괴의 구체적 현상
3. 학교교육 붕괴의 실태
1) 수업붕괴의 실태
2) 생활지도 붕괴의 실태
4. 학교교육에 대한 학교공동체 구성원의 만족도
1) 학교교육에 대한 교사의 만족도
2)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
3) 학교교육에 대한 교사와 학부모의 만족도 차이

Ⅵ. 향후 공교육붕괴(학교붕괴)의 해결 방안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모는 내 자식만 챙기는 막무가내식 이기주의를 버리고, 남을 존중하고 협동하는 가치관을 자식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둘째, 학생은 계속 변하는데 학교는 계속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구체적으로 학교는 학교규율을 재정비하고 인간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이 가고 싶은 곳, 즐거운 곳, 더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해야 하며, 시대의 변화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성교육, 도덕교육, 민주시민교육, 창의성 신장교육, 그리고 구체적인 진로교육 등이 강조되어야 한다. 교사는 청소년의 문화와 가치관을 이해함으로서 학생과의 벽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정보화 마인드를 가지고 교육과정을 21세기형 학생에 맞도록 재구성하여 교육할 수 있는 전문성을 신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성을 토대로 하는 새로운 각오와 연수 강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교사를 불신하고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사람으로 실추 시켜서는 안 된다. 교사를 불안하게 하는 정책들을 정비해야한다. 그래서 교사가 마음껏 아이들을 지도하고,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교사가 불안하면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요즘 교사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정부와 교장의 몫이다. 정부나 교장은 교원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한다. 특히 정부는 연금제도나 정년문제, 생계 등의 문제를 공론화해서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정책을 세워야 한다. 교장은 교사들 스스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시행하여야 한다.
넷째, 교육재정과 시설을 개선하여야 한다.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교육 공동체 모두가 기를 펴고 살 수 있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학습과 생활을 통해 꿈과 희망을 주는 재미있는 곳, 교사에겐 보람과 긍지를 주는 즐거운 곳, 학부모에게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포근한 곳이 되어야 한다. 공교육이 정상화되기 위해서는 누구 한사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사, 학교, 정부, 학부모, 학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할 때에 비로소 학교는 믿을 수 있고 즐거운 곳이 될 수 있는 것이다.
Ⅶ. 결론
아이들의 좋은 삶 뿐 아니라, 우리들 스스로의 좋은 삶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데 사회적인 동의는 이루어진지 오래다. 하지만 이제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하여 우리 모두의 좋은 삶의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바꿀 수 있느냐는 동의를 할 때다. 바로 그 동의를 만들어가는 데, 대안교육은 뾰족한 수나 하나 뿐인 대안은 아닐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 대안으로 가는 길, 또는 화두일 수는 있다. 적어도 그 첫 마음, 첫뜻으로 보거나 지금까지 많은 당사자들의 자기헌신과 희생을 통해 얻은 작지만 튼실한 교육의 열매를 보거나, 아니 하다못해 이 살벌하고 척박한 땅에 그 존재를 지켜온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문제는 이제 나머지 힘들을 어떻게 모두고 여투어서 그 작은 싹을 키우고 틔워서 새로운 교육문화로 열어 가느냐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따로, 또 같이 애써온 여러 가지 다양한 교육운동의 연계가 절실하다. 교원노조 운동서부터, 학부모 운동, 그리고 최근의 아름다운 학교, 즐거운 학교 운동까지 모든 교육 주체 및 당사자 운동, 영역운동, 나아가서 대안교육 운동이 바로 이러한 민교육의 장을 열고 새로운 교육문화를 만드는데 함께 해야 한다. 그 방식 또한 이전의 조직과 체계를 갖춘 것이 아닌 대안적인 방식, 이를테면 새로운 사회운동, 생활세계 운동, 시민운동의 방식을 만들고 실천하면서 말이다. 당장 이런 연계가 어렵다면 적어도 오늘처럼 함께 모여 이야기하는 장을 마련하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소리들이 모여 아직은 책상, 도서관, 강의실에서 닫힌 연구를 해 온 게으른 연구자까지 일깨워 새로운 대안적인 ‘비판적인 교육담론’(Giroux)의 물꼬를 트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앞날을 예감하고 미리 실천하는 담론으로 물줄기를 모아 가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교육부, 학교붕괴 실태 및 대책 연구, 서울 :교육부, 1999
고영희, 학생들은 학교에서 어떻게 실패하는가, 서울 : 배영사, 1985
유상덕, 학교현장의 문제와 교육개혁, 교육개혁포럼 토론자료, 2001
이종태, 학교교육 위기의 실태와 원인 분석, 한국교육개발원, 2000
이인규, 무너지는 학교 흔들리는 교단, 창비 1999
전교조신문 대담, 위기에 선 학교교육 희망은 있는가, 1999
한국청소년상담연구원, 교실에서 잠자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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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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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9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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