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사관리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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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선정동기 …………………………………1

Ⅱ. 회사소개 ……………………………………1

Ⅲ. LG전자의 인사관리 ……………………4

Ⅳ. 인사관리의 문제점 ……………………6

Ⅴ. 해결방안과 개선점 ……………………9

Ⅵ. 사례분석을 통한 시사점 ……………10

본문내용

1월 남 용 부회장 취임 이후 처음 단행된 이번 정기 인사에 대해 “철저히 성과주의에 입각해 이뤄졌으며, 성과와 능력이 탁월하고 사업전략 실현에 적합한 인재를 국적과 지역에 관계 없이 등용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전체 부사장 승진자 6명 중 절반인 3명이 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돈줄)로 떠오른 휴대폰 부문(MC사업본부) 임원 출신이라는 점이다.
LG전자는 성과주의 인사 시스템을 실행하고 있다. 이것은 직원들로 하여금 결과를 만들어내게 하는데 더 매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할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지만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여 팀 워크를 저해시킬 위험성이 있다. 직원들이 서로 협력의 대상이 아니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경쟁상대로만 서로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성과주의 인사 방식은 결국 결과 위주로 평가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에 성실히 임한 직원이라도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대우받지 못한다. 결과에 의한 대우만 이루어진다면 직원들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은 시도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새로운 발상이나 새로운 업무에 대한 시도를 하지 않음으로 조직에 창의적인 사고가 생겨나기 어렵게 된다.
3. 퇴직임원 대우문제
<매일경제>
위의 표는 기업별로 퇴직 임원들에 대한 처우 문제를 나타내는 표이다. 위의 표에서 알 수 있는 사실은 LG전자가 경쟁사인 삼성전자보다 퇴직 임원들에 대한 처우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퇴직 임원의 경우에는 기업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노하우는 기업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이런 퇴직 임원을 좀 더 긴 시간동안 회사에서 자문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LG전자는 이런 퇴직임원에 대한 중요성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또한 퇴직임원에 대한 대우는 직원들에게 퇴직 후의 환경에 대한 안정을 보장해줌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Ⅴ. 해결방안과 개선점
1. 변화가 중요한 시기
현재는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상상할 수 없었던 환경이 현재 만들어져 있다. 특히, 전자제품업계의 변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된다고 말할 수 있다. 최근에 애플의 스마트폰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성공시킨 요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창의성이다.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변화를 중시하는 정신이 성공에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를 중시하는 시대의 흐름에서 현재 LG전자가 추구하는 안정중심의 인사정책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경영진을 계속해서 연임시킬 것이 아니라 새롭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하여 기업에 새로운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해야 할 것이다.
2. 성과주의 승진 제도 보완 필요
기업은 존속하기 위해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성과를 중시하고 성과를 향상시킨 직원에게 승진의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성과에 집착하게 된다면 지나친 경쟁심 유발로 인한 팀워크를 저해시킬 수 있고 단기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일에만 매진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과주의 승진 제도를 시행하되 이를 보완해주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첫 번째로 개인위주의 성과에 대한 보상보다 팀 위주의 성과에 대한 대우가 많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고 두 번째로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 대해서도 직원이 노력한 정도에 따라 승진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방법이 따라야 할 것이다.
3. 퇴직임원 대우 향상
기업은 퇴직한 임원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들에 대해서 이미 낡아빠진 쓸모없는 물건으로 여긴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퇴직임원들은 기업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기업의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외부환경에 대한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말해준다. 기업의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존재로서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경쟁사인 삼성이 퇴직임원들에 대해 대우해 주는 것만 봐서도 퇴직임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또한 퇴직임원들에 대한 대우가 증가하면 현직에 있는 임원들도 자신의 미래에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 덕분에 업무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LG전자는 퇴직임원에 대한 보상을 늘리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Ⅵ. 사례분석을 통한 시사점
글로벌 기업인 LG전자는 현재 삼성에게 뒤쳐져 있는 양상을 나타낸다. 언제나 삼성전자 한발 늦은 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LG전자의 기업 가치가 낮다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에게 뒤쳐져 있을 뿐, LG는 전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인 것이다.
글로벌 기업인 LG전자는 인사관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나치게 과거에 매여 있는 부분이 있다. 새로운 인사를 등용하고 창의성을 중요시하는 것이 최근 경영의 흐름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기존의 임원들을 연임하는 것을 고집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일에만 자사의 역량을 쏟음으로써 미래를 선도해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LG전자는 새로운 인사를 영입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인사를 영입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미래를 개척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결과가 아닌 과정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함으로써 직원들을 다양한 일에 자신의 역량을 쏟을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LG전자는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서만 보다 나은 발전된 LG전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1&newsid=01590806589919832&DCD=A00202&OutLnkChk=Y
<이데일리종합뉴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12/h2007121921251721540.htm
<한국일보>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03395
<매일경제>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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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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