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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석(중추절, 한가위)의 유래와 의의 및 어원, 추석(한가위)의 절식, 추석(한가위)의 민속과 풍속, 추석(한가위)과 벌초와 성묘, 추석(한가위) 강강술래(강강수월래)와 가마싸움, 추석(한가위) 소싸움과 베짜기대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추석(중추절, 한가위)의 유래와 의의

Ⅱ. 추석(중추절, 한가위)의 어원

Ⅲ. 추석(중추절, 한가위)의 절식

Ⅳ. 추석(중추절, 한가위)의 민속과 풍속

Ⅴ.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벌초와 성묘

Ⅵ.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강강술래(강강수월래)

Ⅶ.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가마싸움

Ⅷ.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소싸움

Ⅸ.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베짜기대회

참고문헌

본문내용

잡고, 다시 왼손으로 상대방의 바른 손목을 잡으면, 상대방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손을 잡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손이 4각형으로 조립된다. 이와 같이 손가마가 만들어지면, 이긴 사람이 가마에 올라타고 지정된 목표까지 갔다 돌아오는 놀이이다. 다음은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결정하고, 위와 같이 되풀이하여 즐겁게 노는 놀이이다.
Ⅷ.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소싸움
소싸움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문헌상 기록이 없어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이땅에 농경문화가 정착한 시대에 목동들이 망중한을 즐기기 위한 즉흥적인 놀이로 시작하여 차차 그 규모가 확산되어 부락단위 또는 씨족단위로 번져 서로의 명예를 걸고 가세(家勢) 또는 족세(族勢)과시의 장으로 이용되었다. 주로 추석놀이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우리민족의 협동단합을 제압하기 위하여 이를 폐지시켰으나 그 명맥을 조심스레 이어온 터에 마침내 광복을 맞아 부활되어 그 맥을 이어오다가 70년대 중반부터 고유의 민속놀이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지난 90년부터 영남 소싸움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3.1절 기념행사로 자계서원 앞 넓은 서원천변에서 개최되는 소싸움이 해마다 규모가 커지게 되어 이제는 우리 나라 최대 규모의 소싸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싸움은 소가 한곳에 모여 풀을 뜯다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게 되고, 소의 주인도 자기네 소가 이기도록 응원하던 것이 발전하여 사람이 보고 즐기는 소싸움으로 변하게 되었다.
Ⅸ. 추석(중추절, 한가위)과 베짜기대회
마을이 여인들은 늦은 여름 밤, 마을의 넓은 뜰에 모여, 생속가지나 쑥을 태워 모기를 쫓으며 베를 짠다. 이 때에 우스갯소리로 서로 나누고, 재미있는 옛날이야기도 하며, 노래도 부른다. 이렇게 함으로써 베짜기의 지루함과 고달픔을 덜어 보는 것이다. 이러다가 8월 한가위가 되면 여인들은 그 동안 짜 놓았던 베를 비교하여, 이기고 진 사람을 가린다. 진 사람이 음식을 내면 모든 여인들은 너나없이 먹고 마시며 노래와 춤으로 그 동안의 고달픔을 털어 버리고, 정답게 이야기도 나눈다.
참고문헌
▷ 김광언(2001), 민속놀이, 대원사
▷ 김윤호(2000), 민속놀이와 명절 - 상,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 심우성(1996), 우리나라 민속놀이, 동문선
▷ 이현재(199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웅진출판사
▷ 임영정(1998), 한국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세상
▷ 최운식 외(2002), 한국 민속학 개론, 민속원

키워드

추석,   중추절,   한가위,   송편,   성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