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개념과 필요성,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조건과 계획수립,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과 성인학습의 비교,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신장방안

소개글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개념과 필요성,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조건과 계획수립,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과 성인학습의 비교,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 신장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개념

Ⅲ.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필요성

Ⅳ.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조건
1. 학습 과제의 적정화
2.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능력 필요
3. 문제 추구 활동의 태도
4. 자기 학습의 기회 제공
5. 자기 학습하기의 방법 습득
6. 자기 평가의 습관화

Ⅴ.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계획수립
1. 기대 수준과 자기 목표 설정
2. 과제 해결의 계획 수립
3. 과제의 추구 활동 전개
4. 과제 해결의 결과 검토

Ⅵ.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과 성인학습의 비교

Ⅶ.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신장 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받았으며 사회생활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 사람들이므로, 교육자 혹은 다른 학습자와 함께 상호간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상호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자학자습을 많이 해야하는 경우 학습자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학습 방법이 효과적이므로, 상호학습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다.
넷째, 다양성의 원리이다. 학교 교육은 교육대상자의 특성이 비교적 동질적인 반면, 성인 교육의 대상인 성인은 직업연령학력사회경제적 배경사회적 경험 등이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학습동기, 능력, 인지 방식 등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성인 학습에 있어서는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다섯째, 성인 학습자들은 자기주도적이고, 자발적이므로 학습 상황에서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있다. Boyle은 학습자는 학습 경험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데 참여해야 한다고 보면서, 학습 기회의 목적이 학습자의 욕구 또는 문제와 관련된다면, 학습자와 더불어 해결안이 모색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학습자는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게 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성인 학습자들은 보고 듣는 수동적인 활동보다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제로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더 높은 성취감을 느낀다. 따라서 참여교육의 원리는 성인학습의 가장 기초가 된다고 볼 수 있다.
Ⅶ. 자기학습(자기학습력, 자기학습능력)의 신장 방안
창의성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시켜 주는 필수 요건이며 창의적인 사고력은 바람직한 개인으로 성장하게 한다. 과학과 물질문명이 발달되어 인간의 모든 일을 대행할 수 있어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창의성만큼은 인간만이 갖는 고유 기능으로 다른 것으로 대신할 수 없다. 교사 중심의 획일적 수동적 수업 방법에서 벗어나 허용적이고 자유분방한 가운데 학생들이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학습방법으로 전환했을 때 자주성은 키울 수 있다.
교육 과정 운영을 융통성 있게 조직하고 다양한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해 학생 자신이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의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상상하는 가설력, 사물이나 사건의 공통성을 찾아내는 종합력,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활동의 결과에 가치를 부여하는 평가력 등을 길러주어야 한다. 사고력은 문제 해결력 육성에 직결되는 고등정신 기능으로 평생 동안 자기 학습을 해야 하는 시대에 있어서 가장 중시되는 능력이기 때문에 학습 지도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경험을 갖도록 하고 학생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때 창의성은 조장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잘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에 학습 활동에 소극적이다. 학습 지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 가능성을 무한히 발전시켜 주는 허용적이고 자유스런 분위기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응답이나 학습 활동에도 항상 격려와 칭찬을 하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학습 문제에 대한 도전 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학습의 주체는 학생이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 학습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할 때 참다운 학습이 이루어진다. 학생 스스로 ‘학습 문제’를 정하고 해결 계획을 세워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학생들이 학습해 가는 방법을 익혀야 하며 학습 시간에는 가급적 학생들의 활동을 극대화하여 자주적인 학습을 하자는 것이다.
대체로 교사들이 학습 지도 시에 일부의 학생들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관람자가 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소집단 학습’ 활동을 통해서 공동 문제를 구성원 모두가 분업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학습 능률을 올리고 학습자의 사회적 자질도 육성 할 수 있다. 또한 학습 활동에 소외된 학생들을 소집단 활동에 끌어들임으로써 전원이 학습에 참여하여 공동사고의 기회와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개인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대 심화시킬 수 있다.
학생들은 모든 사상이나 사태를 분석하기보다는 통합적으로 보는 경향을 띠고 있다. 매 차시별 시간 내용만을 구분해서 학습하게 하는 것은, 학습 그 자체에 대한 싫증을 조장할 우려가 있으므로 학습은 본시 학습 문제 해결에 관련된 여러 교과의 내용이 유기적인 통합 속에서 즐겁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의 자기 학습 목표는 개개인의 학습 경험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에 알맞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 학습의 사태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에서 ‘하고 싶기 때문에 한다’로 까지 나아가게 하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Ⅷ. 결론
아무리 필수 불가결한 학습 과정(Iearning tasks)이라고 학생의 흥미와 관심을 끌지 않거나 능력 수준에 부적합한 학습 과제는 자기 학습하기의 의욕을 환기하고 동기를 강화할 수 없다. 학생의 자기 학습하기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학습 과제의 유희성과 또 그것을 해결해 가는 학습 과정에서 쾌락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어야 효과적이다. 유희성은 학생의 신체 활동을 유인하며 쾌락성은 학습 행동을 촉진시키고 지속시키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습 과제는 학생의 능력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강한 성취동기(Achievment motivation)를 가진 학생들은 자기 능력보다 다소 고차원적이고 모험적인 과제일 것을 바라고 있으나, 능력이 부족하거나 실패 경험이 많은 학생들은 수준이 약간 낮은 과제를 부여하거나 선택하도록 하여 자기 힘으로 성취할 수 있는 기회로서 만족감과 성공감, 자신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참고문헌
경상남도교육위원회, 자기 학습력 육성의 이론과 실제, 창원 : 예문사, 1988
목포연산초등학교, 연구학교보고서, 자기 학습력 신장을 위한 열린 학습 방법 적용 연구, 1999
이성제, 자기 학습력을 기르는 지도의 실제, 서울 : 교육연구, 1996
정찬주, 자기 학습능력의 육성, 교육과학사, 1994
전라남도목포교육청, 제 7차 교육과정에 따른 자기 학습력 신장 지도 자료, 1999
춘천초등학교, 연구학교보고서, 다인수 학급에서의 자기 학습력 신장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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