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결합(1차, 2차)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화학 결합의 종류
○ 화학적 결합
[1] 이온결합
[2] 공유 결합
[3] 금속 결합
○ 물리적 결합 
[1] 수소 결합
[2] 반데르발스 결합

본문내용

행동한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고 그렇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특별한 결합의 존재를 인정해야만 한다.

얼음의 부피가 물의 부피보다 큼
가. 일반적으로 기체의 부피가 가장 크고 액체 고체의 순으로 부피가 줄어든다. 그러나 물의 경우 고체일 때가 액체일 때 보다 부피가 더큰데 그이 이유는 액체 상태에서 고체 상태로 되면서 어떤 특별한 결합에 의해 결정형으로 바뀌기때문이다. 결정형이 되면서 물질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게 되고 따라서 부피가 늘어난다.
위의 예를 종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① 위의 예외 현상에 관련한 모두는‘수소’를 포함하고 있다.
② 이 수소가 모두 전기음성도가 아주 큰 원소 ( F, O, N )와 결함하고 있다.
③ 즉, 극성분자 중에서도 극의 분리가 아주 잘된 분자를 형성하므로 결합력이 강하다
(이온, 공유, 금속 결합력보다는 약하다.)
즉, 수소가 전기음성도가 아주 강한 F, O, N에 직접 결합한 경우, 극성이 큰 분자가 되어 아주 강한 이중극자간의 결합을 하여 녹는점과 끓는점이 매우 높아지는데 이 결합을 수소결합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여 수소결합이란
가. 전기 음성도가 큰 F, O, N원자들과 공유 결합을 한 H원자와 이웃 분자의 F, O, N원자와의 결합을 말한다.
나. 이합체를 형성한다.
cf) 이합체 : 수소결합을 한 분자들은 결합력이 강하여 마치 2개의 분자가 하나의 분자처럼 합쳐진 물질 ex) CH3COOH
다. 이중극자 사이의 인력이 특별히 큰 경우가 수소 결합
라. 수소 결합 물질의 특징
=>분자량이 비슷한 다른 물질에 비하여 비열이 높고 b.p(boiling point, 끓는점)가 높다.
마. 수소 결합 >이중극자 사이의 인력 >분산력

[2] 반데르발스 결합
(1)반데르발스 결합
반데르발스 결합이란 간단하게 반데르발스 힘에 의한 결합이다.

(2)반데르발스 힘
① 정의
반데르발스의 힘은 기체, 액화 또는 승화된 기체, 그리고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의 액체와 고체 등에서 중성인 분자들을 서로 끌어당기는 상대적으로 약한 전기력으로 이 힘은 1873년 이상 기체가 아닌 실제 기체들의 특성을 설명하는 이론을 개발할 때 이 같은 분자간 힘을 처음으로 가정했던 네덜란드 물리학자 요하네스 반데르발스의 이름을 따서 반데르발스 힘이라 부른다.
② 특징 : 전기적으로 중성인 분자 간에 나타나는 힘
반데르발스 힘으로 결합된 고체들은 보다 강한 이온결합·공유결합·금속 결합으로 이루어진 고체들보다 부드럽고 더 낮은 온도에서 녹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③ 발생원인 :
반데르발스 힘은 다음 3가지 근원에서 생길 수 있다.
첫째, 몇 가지 물질들의 분자들은 비록 전기적으로 중성이라고 하더라도 영구 전기 쌍극자가 될 수 있다. 일부 분자들은 전하의 분포가 균일하지 않고 편중된 채 고정되어 있는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분자의 어느 한 쪽은 항상 약간의 양전하를, 반대쪽은 항상 약간의 음전하를 띠게 된다. 이 영구 쌍극자들이 서로 같은 방향으로 정렬하려는 경향 때문에 순인력이 생긴다.
둘째, 영구 쌍극자인 분자들의 존재는 가까이 있는 다른 극성 분자 또는 무극성 분자들의 전하 분포를 일시적으로 변형시켜서 보다 큰 편극 현상을 유도 한다. 영구 쌍극자와 주변의 유도된 쌍극자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또 다른 인력이 생기게 된다.
셋째, 심지어 영구 쌍극자인 분자가 하나도 없더라도(예를 들면 비활성기체인 아르곤이나 유기화합물의 액체인 벤젠의 경우) 분자들 간에 인력이 존재할 수 있는데, 이는 충분히 낮은 온도에서 액체 상태로 응축되는 것을 설명해 준다.
분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인력의 본질을 정확히 기술하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이 필요한데, 폴란드 태생 물리학자 프리츠 볼프강 론돈이 분자 내의 전자들의 운동을 조사하다가 1930년 처음으로 이를 밝혀냈다.
론돈은 어떤 순간에 전자들의 음전하의 중심과 원자핵의 양전하의 중심이 일치하지 않기가 쉽다고 지적했고 그 결과 전자들의 요동은 분자를 시간에 따라 변하는 쌍극자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데, 이 순간적인 편극을 거시적 주기에 걸쳐서 평균하면 0이다. 따라서 시간에 따라 변하는 쌍극자, 즉 순간적인 쌍극자들은 금방 방향이 바뀌는 등 계속 달라지므로 실제로 존재하는 인력을 설명할 수 있는 형태로 정렬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들은 인접한 분자들에 적절하게 정렬된 편극을 유도해 결국 인력을 유발시킨다.
분자 내에서 전자들의 요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이런 특정한 상호작용, 즉 힘들(론돈 힘 또는 분산력이라고 알려져 있음)은 심지어 영구적인 극성 분자들 사이에도 존재하며, 보통은 반데르발스 힘에 기여하는 3가지 요소들 중 가장 큰 부분을 이룬다.
④ 반데르발스 힘의 4가지 정리
반데르발스의 힘을 네 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 수소 결합 : 플루오르, 산소, 질소처럼 전기 음성도가 크고 비공유 전자쌍을 가진 원자가 수소와 공유결합을 하고 있을 때, 부분 양전하를 가진 수소와 다른 분자 중의 전하를 가진 원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을 말한다. 대표적인 물질은 HF(플루오르화수소), CH3COOH(에테르산=식초), H2O(물)이며, 이외의 모든 물질은 이중 극자의 힘을 지닌다.
나. 편극 : 한 분자가 극성 분자에 접근할 때, 그 분자의 전자들이 극성 분자의 전자들이 극성 분자의 (+)전하가 있는 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으로 전자 수가 많을수록 편극이 일어나는 정도가 크다.
다. 유발 쌍극자 : 편극이 일어나면 전자가 치우친 쪽이 일시적으로 전하를 띠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쌍극자를 유발 쌍극자라 한다.
라. 분산력 : 무극성 분자가 가진 전자는 늘 고정된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순간적으로 전자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분자가 순간적으로 극성을 띠게 되어 유발 쌍극자를 가지게 되는데 이들 유발 쌍극자를 가진 분자 사이에 작용하는 힘이 분산력이다. 한 가지 추가 하자면, 분산력은 모든 분자 사이에 작용하지만, 무극성 분자가 아닌 다른 분자 간에 물질의 성질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작다. 그러나 무극성 분자 사이에는 분산력만 작용하므로 무극성 분자의 성질은 분산력에 의해 큰 영향을 받게 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4.29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628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