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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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와인이란?

와인의 역사

와인의 재배 환경

와인의 제조과정

와인의 종류

와인 선택요령

와인 에티켓

와인 보관법

마개 벗기는 법

잘못된 와인상식

참고 문헌

본문내용

좀 더 사이즈가 적습니다. 이는 와인을 마실 때 혀에서 느끼는 맛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입니다.
※ 와인 글라스를 세척할 때 주의사항
와인 잔은 될 수 있는 대로 세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특히 샴페인 잔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세척해야 합니다. 물론 식기세척기에 넣어 씻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세제가 와인 잔에 남아 있을 경우 와인의 맛에 나쁜 영향을 주고, 샴페인의 기포를 줄어들게 해 상쾌한 맛을 빼앗아 갈 수도 있습니다.
※ 여러종류의 와인을 동시에 같이 마실 경우
일반적으로 와인을 동시에 여러 가지를 마실 경우 가벼운 와인을 먼저 마시고 무거운 느낌의 진한 맛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화이트 와인을 먼저 마시고 레드 와인을, 오래 숙성된 와인 이전에 젊은 와인을 먼저 마시고, 스위트 와인을 먼저 마시기 전에 드라이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때로는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 와인의 맛이 더 가벼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보관법
와인을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더 좋아질 수도 있고 더 나빠질 수도 있을 만큼 와인의 보관은 "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로 오래되고 비싼 고급 와인이 산화되어 식초로 변하여 맛과 향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
와인을 보관할 때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 있다.
① 햇빛 비치지 않는 어둡고 서늘하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이 좋다.
② 온도가 섭씨 15도 내외로 연중 급격한 변화가 없어야 하며 와인에 전해지는 충격이나 진동이 없는 곳이 바람직하다. 습도는 60~80% 정도 유지되어야 한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가 피고, 너무 낮으면 코르크마개가 건조해져 와인의 변질을 초래할 수 있다.
③ 지하공간을 갖춘 단독주택이라면 지하에 보관하고, 아파트의 경우는 실내에서 난방이 잘 안미치는 어둡고 서늘한 곳을 택하면 된다. 베란다는 계절별로 온도 변화가 심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④ 코르크가 젖어 있도록 병을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
※ 먹다 남은 와인 보관법
와인은 한 병을 따서 다 마셔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라도 2~3일 안에 나머지를 마저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게도 다 마시지 못한 경우라면 상당기간 맛을 유지 시켜주는 기구를 이용하여 보관한다. 와인은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가 진행되어 맛이 변하게 되므로 미니펌프(vaccum savor)세트를 이용하여 와인 병목 부분에 특수 재질의 고무마개를 낀 후 펌프질을 해 병 속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남은 와인의 산화를 방지해 준다. 이 기구는 진공 시키는 펌프와 특수 재질로 만들어진 마개로 되어있으며 기구 사용 시 1주일 이상 두고 마실 수 있다.
남은 와인은 이 밖에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때 냄새 제거제나 스파게티 소스로 쓰이기도 하고 생크림 케익을 만들때도 활용된다.
마개 벗기는 법
와인 병을 열 때 와인 오프너를 잘못 선택하여 와인의 코르크를 완전히 빼지 못하여 난감한 적이 있었던 경험들이 초보자들에게 많을 것이다.
와인의 병마개로 사용하는 코르크는 탄력성과 저항성을 지닌 물질로서 내용물이 병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코르크 마개의 길이는 보통 4 ~ 5 Cm 이기 때문에 대개는 기본적으로 스크류가 부착된 와인 병따개가 꼭 필요하며 작동 구조에 따라 모양이 여러 가지이다.
1. 와인 코르크 마개 따기
① 칼로 와인 병목의 호일을 조심스럽게 잘라 완전히 벗겨낸다.
② 코르크 스크류 끝을 코르크 마개 가운데에 맞추고 코르크 마개의 거의 끝까지 돌려서 삽입한다.
③ 병을 꼭 잡고 코르크를 천천히 뽑아낸다.
④ 병의 입구를 깨끗한 천으로 닦는다.
2.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따기
① 코르크 윗쪽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철사줄을 조심스럽게 풀어 철사줄과 뚜껑을 제거한다.
② 한 손으로는 코르크 마개를, 다른 한 손으로는 병을 꼭 잡고 병을 부드럽게 돌려 압력에 의해 저절로 튀어나오는 코르크 마개를 제거한다.
③ 따를 때는 거품이 너무 나지 않게 잔의 내측벽으로 흘리면서 채운다.
잘못알고 있는 와인 상식
1.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좋다.
포도주는 원료포도의 품종 및 생육조건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음용의 시기가 정해지며, 보관 및 숙성의 기간도 짧은 것은 1,2년 긴 것은 10, 20년 혹은 그 이상이며 어떤 것은 50년도 넘겨 보관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1년 안에 혹은 2~3년, 5~6년 안에 마셔야 하는 것들이 주종을 이룬다.
2. 포도주는 장식장에 세워 보관한다.
포도주는 빛으로부터 차단된 시원하고 습기찬 어두운 곳에 눕혀 보관해야 한다. 코르크 마개가 마르면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포도주를 산화 시켜 버린다.
3. 발포성 포도주는 다 샴페인이라 불린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생산된 발포성 포도주만을 일컫는다. 우리 나라 안동에서 안동소주 기법으로 생산된 술에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붙이듯 프랑스에서는 명칭을 엄격히 규제하여 타지역의 발포성 포도주에는 샹빠뉴라는 이름을 절대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4. 고기에는 적포도주, 생선에는 백포도주
잘못된 상식은 아니다. 이것이 무난한 어울림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역시 취향에 따라 마시면 그만이다.
5. 비싼 포도주만이 좋은 포도주이다.
대부분 상질의 포도주는 값이 비싸다. 그러나 부담 없는 가격의 포도주 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포도주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보르도, 부르곤뉴 이외의 지역에도 눈을 돌려보면 의외의 놀라운 포도주가 많이 있다.
<참고 문헌>
「국제화시대의 양주상식」김준철. 노문사
「와인 알고 마시면 두 배로 즐겁다」김준철. 세종서적
「(도도한 알코올) 와인의 역사」로드 필립스 저 / 이은선 역, 시공사
「포도주 그 모든 것」최훈. 행림출판
「그윽한 향기의 와인 즐기기」메리 어윙뮬리건 저 / 최복천 역. (주)펀앤런
「이제는 와인이 좋다」 이주호. 바다출판사
「와인 이야기」 원용희. 학문사
「내 손으로 담그는 미용술, 건강술」 강봉수. (주)서울출판사
「(김진국과 같이 배우는) 와인의 세계」김진국, 가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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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6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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