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선교신학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알 수 있다. 결국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맏겨 주신 선교의 열매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 효과적인 선교를 위해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선교훈련은 다양한 종교들 속에서의 전도 방법과 복합문화 속에서 진실로 선교지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님의 백성을 만드는 사랑의 훈련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3) 선교사의 사역
① 교회설립 : 선교사 사역의 꽃은 역시 하나님의 교회를 선교 현지에 설립함으로서 선교의 교두보를 만들고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교회를 스스로 꾸려 나가는 자조, 자립, 자치의 교회를 만드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전통적인 선교관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는 선교지에 교회를 설립하고 성장시켜서 수없이 많은 지교회를 세우는 것이었다.
② 제자양육 :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바울은 교회를 개척하고 지역교회를 통해서 현지 지도자를 훈련하고 양성하여 현지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교회를 책임지게 하는 것이 선교에 있어서 모범적인 서교의 형태이다.
③ 자립선교 : 선교에 있어서 자립원리는 선교의 사활을 결정짓는 중대한 전략이다. 선교사는 바울이 행했던 자립선교의 방법을 배우고 선교현지에서 적용하여야할 필요가 있다. 즉 사도 바울은 자신을 우해서 선교헌금을 모금하지 않았으며, 그가 말씀을 전하고 대가로 도움을 구하지 않았으며, 개교회를 위하여 헌금을 취급하지 않았다.
④ 도시선교 : 비록 사도 바울이 선교의 전략적 요충지를 미리 계획하지는 않았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설립한 교회들의 대부분이 그 지역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따라서 21세기의 선교 과제는 엄격히 말해서 도시 선교의 성패에 따라서 교회의 활로가 측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교회의 선교적 역할 증대
1) 선교지도자 양성
교회의 일차적인 과제는 선교지도자를 많이 양성해야 하겠다. 이는 평신도의 선교자원화의 일환일 수도 있다. 즉 교회에서 선교강좌를 통하여 선교신학과 선교원리와 방법 및 선교정책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서는 교회 내에 선교목사를 두어서 교우들의 선교의식을 고취시키고, 선교여행이나 선교지 탐방을 통하여 더욱 높은 차원의 선교정책을 수립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다. 또한 단기 선교팀의 꾸준한 육성이다.
2) 선교사 파송관리
선교사란 타문화권 사역이므로 일반 국내의 목회자나 사역자보다 더욱 높은 자질이 요구된다. 사도 바울은 선교사로서 높은 신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만약 그가 진리에 대한 확고한 지식이 없었던들 율법과 자유가 첨예하게 대립된 초대교회의 어려운 문제를 극복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신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선교사들 파송함으로서 한국선교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선교사 파송후 성급한 사역 보고로 인한 강박관념을 갖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선교의 관리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선교후원자 관리이다.
4. 동반자의식의 선교
세계선교는 한국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리고 한 국가가 이를 감당 할 수도 없다. 따라서 동반자의식의 선교는 반드시 필요하다. 사도 바울은 동반자적인 선교를 그의 사여에 효과적으로 적용하였다. 동반자의식을 논하면서 우리는 세 가지 영역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첫째는 선교사와 현진 교회의 지도자와의 동반자의식이다. 두 번째는 선교사와 선교사들 간에 동반자 의식이다. 세 번째는 파송교회나 단체와 선교지의 교회와의 동반자의식이다. 이상의 언급한 것 외에 가장 중요한 파트너십 원리는 세계의 모든 교회는 영적으로 한 아버지를 소유한 형제단이라고 하는데 있다.
5. 미전도 종족 복음화 운동의 극대화
미전도 종족에게 가서 그들의 언어로 성경을 번역해 주고,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세워 나아가야 한다. 이제 세계의 모든 국가들 속에는 교회 없는 국가는 없다. 심지어 철저한 폐쇄국가인 북한에도 교회는 있다. 그러나 아직 한번도 복음을 접하지 못한 종족은 세계에 아직도 12,000여 종족이나 있다. 우리의 선교 전략은 이제 국가가 아니라 종족임을 알아야 한다.
6. 국내에 거류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사역
한국교회의 선교관이 무조건 해외선교라는 프로젝트 중심에서 인간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이 곧 선교라는 선교관으로 교정되어야 하겠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선교사역은 한국교회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적 명령이다. 사실 이들은 타국에서 외로움과, 멸시와, 천대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따뜻함이 없을 때에 그들의 마음속에 투영된 한국은 “추악한 경제동물”의 모습으로 비쳐질 수밖에 없다. 그들이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갔을 때에 한국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말하게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의 지역에 한국인 선교사가 복음을 들고 갔을 때에 어떤 모습으로 선교사를 맞아하겠는가?
7. 탈북자 포용 및 북한선교
한국교회가 시급히 해야 할 선교적 과업은 탈북자 및 북한의 동포들을 위한 선교전략이다. 한철하는 남북통일전략으로서의 선교전략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한철하는 공통분모로서의 교류의 가능성에 대해서 동구권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김병로는 “북한의 문화적 이해와 선교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글에서 탈북자들과 북한선교를 위한 방법을 설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내용들은 북한 선교를 위한 원칙적인 이론들이라면 실제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면 다음의 몇 가지를 들 수 있겠다. 첫째는 남북이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 남북교회의 지도자들과의 잦은 만남과, 인도주의적 지원 사업을 들 수 있겠다. 둘째는 한국 내 개교회의 통일사역 창구가 열려져야 한다. 이의 매개체는 NGO 같은 단체들로 하여금 활발한 접촉을 갖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CCC의 염소보내기 운동,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평양 조용기 심장병원 설림과 지원 같은 프로젝트이다. 셋째는, 개성공단을 비롯한 북한의 개방지역을 중심으로 선교의 기지화를 전략적으로 접근해 나가야 한다. 이상에 언급한 내용들을 한국교회가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Printed by Han Do Hyun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05.14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08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