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취업과 청년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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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졸취업과 청년실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 현황과 실태

3. 비정규직의 비애

4. 지방대 졸업자들의 취업

5. 여성들의 취업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용상태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는 점 때문이다. 대졸여성의 실업문제는 최근 기술발전과 생산성향상으로 인한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인력수요의 감소와 기술발달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대학교육의 낙후성으로 인해 더욱 심화되어 가고 있다.
요즘같은 취업시즌에 여대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지방대+여대생은 고용주들이 기피하는 1순위대상이라는 것이다. 지방대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으로서 도대체 그런 말들이 어떻게 생성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고용주들은 여성이 남성보다 직장몰입도가 약하고 책임감이 강하지 않다고 믿으며 남성을 선호한다. 기존의 기업들은 여성의 절실하지 않은 경제활동에 대한 태도를 통하여 여성에 대한 편견을 재확인하고 취업과 승진에서의 여성차별을 합리화하고 재생산하는 근거로 사용하는 것이다. 여성의 취업을 확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보다 더 나은 취업에 대한 적극성과 저학년부터의 적성에 맞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스펙을 키우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함을 인지하고 여성취업에 대한 정부과 기업의 제도적인 방안 또한 필요한 전망이다.
3. 결론
완전고용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최우선의 경제정책목표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실업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여러 정책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대졸실업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제구조, 사회구조, 그리고 교육제도 상의 문제가 서로 맞물려 파생된 하나의 부조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기업, 교육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하며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시도가 모색될 필요가 있다. 그에 대한 몇 가지 방안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다.
첫째, 교육제도의 개혁이다.
대졸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라나는 싹부터 키우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즉 조기에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택하여 그에 맞는 양질의 교육을 일찍부터 배우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교육일 것이다.
둘째, 중소기업의 육성정책이다.
현실적으로 대졸자들은 안정성, 급여, 복리후생 때문에 대기업이나 공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 중소기업에서 애써 키워낸 우수인력들을 스카웃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취업의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제공되며 기술혁신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결국 미래사회에서는 중소기업의 활성화 및 육성이 대기업의 생존을 지켜 줄 것이며,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셋째, 기업의 고용구조 개혁이다.
기업들이 채용과정에서 남자와 서울지역의 대졸자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함으로써 많은 능력있는 지방대졸자들과 여성대졸자들에게 불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지방대졸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은 지방대생 고용할당제를 활성화 시켜야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방의 우수 학생들이 많은 경제적 부담을 안으면서 서울로 유학하는 대신 지방대학에도 눈을 돌리게 되어 지방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넷째, 취업정보센터의 적극적인 활용이다.
현대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량의 정확한 정보가 요구되며, 특히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더욱 더 그러하다. 학교나 노동부에서 취업정보센터를 조직적으로 운영하여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수요와 학생들의 요구를 이어주는 연결매체로서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다섯째, 취업자들의 취업태도 변화이다.
대졸실업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1차적으로 사회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야 하지만 당사자인 대졸자 자신들의 적극적인 취업자세도 절실히 요구된다. 취향에 맞는 일자리가 찾아오기 전에 당사자인 자신들이 먼저 일자리를 찾아 나설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때 개인적인 차원에서나마 대졸실업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은 정부지원만으로는 미흡하다는 점에서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세대간 일자리나누기와 정규직/비정규직 간의 일자리재분배, 산학연계 강화를 통한 현장 적합성 제고 등의 방안이 있다.
국민의 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사회복지제도를 확충하고 사회안전망을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실업을 줄여 완전고용에 가까운 고용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해마다 대학에서는 수많은 인재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많은 고급인재들이 실업에 허덕이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지식과 정보를 기반으로 한 21세기에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관건인 인적자원관리를 위해 요구되는 시급한 사안으로 전망되고 있다.
4.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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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주, 서울신문, <청년 실업자 눈높이 여전히 높다>, 2009.09.23
◆ 김현동, 베타뉴스, <사회 초년생 평균 연령 27.3세 “쓸 만한 일자리가 없다”>, 2009.06.22.
◆ 이경주, 서울신문, <올 2월 대학졸업 여성 59.4%가 취업… 임시·일용직이 절반 ‘슬픈 선 전’>, 2009.08.18.
◆ 우석훈·박권일, 《88만원 세대》, 서울: 레디앙 미디어, 2007.
◆ 안주엽 외, 《비정규근로의 실태와 정책과제(1)》, 서울: 한국노동연구원, 2001.

키워드

실업,   대졸,   취업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5.16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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