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Ⅰ부 권력의 새로운 의미
1. '권력이동 시대'
2. 완력·돈 그리고 정신
제Ⅱ부 '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3. 섬광시대를 지나서
4. 물리력 : 야쿠자 요소
5. 부 : 모건에서 밀큰까지…그리고 그 이후
6. 지식 : 수많은 기호
7. 물질우위론!
8. 궁극적 대체물
제Ⅲ부 정보전쟁
9. 계산대 싸움
10. 외적 지능
11. 네트워크 권력
12. 확대되는 전쟁
13. 중역급 사상경찰
14. 총체적 정보전쟁
제Ⅳ부 탄력회사의 권력
15. 칸막이방의 붕괴
16. 탄력회사
17. 족장과 회사위원
18. 자율적인 종업원
19. 권력 - 모자이크
정결부 : 새로운 부 창출체제
제Ⅴ부 '권력이동'의 정치학
20. 결정적 시기
21. 보이지 않는 정당
22. 정보 전술
23. 초전술
24. 스파이 시장
25. 정보 쟁점
26. 이미지 메이커
27. 파괴적 미디어
28. '스크린' 세대
종결부 : 새로운 암흑시대에 대한 동경
제Ⅵ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29. 지구촌의 'K-인자'
30. 빠른 자와 느린 자
31. 사회주의와 미래의 충돌
32. 균형있는 권력
33. 3인방 : 도쿄-베를린-워싱턴
34. 지구촌의 검투사
종결부 : 자유·질서 그리고 우연
1. '권력이동 시대'
2. 완력·돈 그리고 정신
제Ⅱ부 '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3. 섬광시대를 지나서
4. 물리력 : 야쿠자 요소
5. 부 : 모건에서 밀큰까지…그리고 그 이후
6. 지식 : 수많은 기호
7. 물질우위론!
8. 궁극적 대체물
제Ⅲ부 정보전쟁
9. 계산대 싸움
10. 외적 지능
11. 네트워크 권력
12. 확대되는 전쟁
13. 중역급 사상경찰
14. 총체적 정보전쟁
제Ⅳ부 탄력회사의 권력
15. 칸막이방의 붕괴
16. 탄력회사
17. 족장과 회사위원
18. 자율적인 종업원
19. 권력 - 모자이크
정결부 : 새로운 부 창출체제
제Ⅴ부 '권력이동'의 정치학
20. 결정적 시기
21. 보이지 않는 정당
22. 정보 전술
23. 초전술
24. 스파이 시장
25. 정보 쟁점
26. 이미지 메이커
27. 파괴적 미디어
28. '스크린' 세대
종결부 : 새로운 암흑시대에 대한 동경
제Ⅵ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29. 지구촌의 'K-인자'
30. 빠른 자와 느린 자
31. 사회주의와 미래의 충돌
32. 균형있는 권력
33. 3인방 : 도쿄-베를린-워싱턴
34. 지구촌의 검투사
종결부 : 자유·질서 그리고 우연
본문내용
로 피할 수 없고 중립적이며 본래 선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것이다.
2. 권력체제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며 - 그 누구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만 한사람의 권력상실이 항상 다른 사람에게 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3. 모든 사회의 권력체제는 각각의 내부에 자리 잡은 보다 작은 하위체제(subsystem)로 분할된다. 피드백이 이 하위체제들을 서로간에, 그리고 그들이 속한 보다 큰 체제와 연결시켜 준다. 개인은 비록 관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권력 하위체제속에 끼워져 있다.
4. 동일한 인간이 가정에서는 권력이 강하고 직장에서는 권력이 약하다는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5. 인간관계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권력관계도 끊임없는 과정 속에 있다.
6. 인간은 필요와 욕구를 갖기 때문에 이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가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을 갖는다. 사회적 권력은 이 욕구되거나 필요로 하는 품목과 경험을 공급 또는 보류하는 방법으로 행사된다.
7. 필요와 욕구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 주거나 거부하는 방법도 극히 다양하다. 그러므로 권력의 수단또는 지렛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폭력, 부,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 대부분의 다른 권력수단은 이것들에서 파생된다.
8. 주로 징벌을 위해 사용되는 폭력이 가장 비가변적인 권력원천이다. 상, 벌 모두를 위해 사용될 수 있고 또한 다른 여러가지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부(富)는 가장 융통성 있는 권력수단이다. 그러나 지식은 가장 가변적이고 또한 기초적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폭력이나 부를 필요로 하는 도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다른 사람을 자기 이익이라고 인식되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행동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식은 최고급의 권력을 낳는다.
9. 계급, 인종, 성(性), 직업, 국가 등 여러 사회적 집단들의 관계는 인구, 생태, 기술, 문화 등 여러 요인들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어 간다. 이러한 변화들 분쟁을 일으켜 권력자원의 재분배로 옮겨간다.
10. 분쟁은 불가피한 사회적 현실이다.
11. 권력투쟁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다.
12. 여러 하위체제들에서의 권력의 동시적 이동으로 야기되는 여러가지 동요가 합해져서 그 하위체제들이 속한 보다 큰 체제의 수준에서 급격한 권력의 이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원리는 모든 단계에서 작용한다. 한 개인의 내적인 정신적 갈등이 온 가족을 분열시킬 수 있고, 부서간의 권력다툼이 회사를 분열시킬 수 있으며, 지역간의 권력투쟁은 한 나라를 분열시킬 수 있다.
13. 어떤 특정한 순간에 보다 큰 권력체제를 구성하는 여러 하위체제들 중 일부는 상대적 평형상태에 놓이는 반면에 다른 일부는 평형과 거리가 먼 상태에 있게 된다. 평형상태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14. 권력체제들이 비평형상태에 있을 때 겉보기에 괴상해 보이는 갑작스러운 이동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 체제 또는 하위체제가 고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을 때 비선형적(非線型的)효과가 증폭하기 때문이다. 권력의 투입량이 커도 작은 결과를 낳는 수가 있다. 조그만 사건이 한 정권의 붕괴를 촉발시킬 수도 있다.
토스트 한 쪽을 태웠다고 이혼하는 수도 있다.
15. 우연이 중요하다. 체제가 불안정할수록 우연의 중요성이 커진다.
16. 권력의 평등과 같은 상황은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설사 그 같은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우연이 즉각 새로운 불평등을 조성하게 된다. 그러면 의지가 종전의 불평등을 시정하려고 시도한다.
17. 한 수준에서의 불평등은 다른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설사 여러 하위체제들간에 불평들이 존재하는 경우에라도 둘 또는 그 이상의 실체간에 권력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
18. 모든 사회체제와 하위체제들간에 동시적으로 완전한 균형이 이루어지거나 권력이 모든 집단간에 평등하게 배분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억압적인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급진적인 행동이 필요한 경우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변화 그 자체의 작용이다.
19. 완전한 평등은 변화의 정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불가능할 뿐 아니라 바람직하지도 않다. 수백만 인구가 굶주리는 세상에서 변화를 정지시키겠다는 것은 공연한 생각일 뿐 아니라 부도덕한 생각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불평등의 존재는 그것 자체가 부분을 동결시키는 체제이다. 그 불평등한 배분이 인종, 성별 또는 그 밖의 선천적인 특성들에 바탕을 둔 것일 때는 이중으로 부도덕하다.
20. 지식은 무력이나 부(富)보다도 더 한층 불평등하게 배분되어 있다. 따라서 지식(그리고 특히 지식에 관한 지식)의 재배분은 다른 주요 권력자원들의 재배분보다 더욱 중요하며, 또한 그러한 자원들을 재배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21. 권력수단의 과잉집중은 위험하다. (예:스탈린, 히틀러 등 그밖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예가 있다.)
22. 권력수단의 과소집중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레바논에 강력한 정부가 없기 때문에 이 가난한 나라는 무정부적 폭력사태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법이나 정의 또는 그 어떤 집행력 있는 헌법상의 규제 등에 관해 아무런 합의된 개념이 없이 수 십개 집단들이 권력을 다투고 있다.
23. 권력의 과잉집중이나 과소집중이 모두 사회적 공포상태를 가져 온다면, 어느 정도의 권력집중이 지나친 것일까? 이를 판단할 어떤 도덕적 기준이 있을까? 권력이 과잉 또는 과소 집중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도덕적 기준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질서와 잉여질서간의 차이점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
24. 한 정권에 허용되는 권력은 실재하는 (허구적이 아닌) 외부적 위협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안전을, 그리고 이에 덧붙여 약간의 내부적인 질서와 정중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이러한 정도의 질서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질서이며 따라서 도덕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문명사회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부과되는 질서, 오직 한 정권을 영속시키기 위해 부과되는 질서는 부도덕한 질서이다.
25. 잉여질서를 부과하는 국가에 반대하거나 또는 이를 타도하도록 허용하는 도덕적 기준이 있다.
2. 권력체제는 모든 사람을 포함하며 - 그 누구도 여기에서 벗어날 수 없다. 다만 한사람의 권력상실이 항상 다른 사람에게 득이 되는 것은 아니다.
3. 모든 사회의 권력체제는 각각의 내부에 자리 잡은 보다 작은 하위체제(subsystem)로 분할된다. 피드백이 이 하위체제들을 서로간에, 그리고 그들이 속한 보다 큰 체제와 연결시켜 준다. 개인은 비록 관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권력 하위체제속에 끼워져 있다.
4. 동일한 인간이 가정에서는 권력이 강하고 직장에서는 권력이 약하다는 등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5. 인간관계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권력관계도 끊임없는 과정 속에 있다.
6. 인간은 필요와 욕구를 갖기 때문에 이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가 권력을 장악할 가능성을 갖는다. 사회적 권력은 이 욕구되거나 필요로 하는 품목과 경험을 공급 또는 보류하는 방법으로 행사된다.
7. 필요와 욕구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를 충족시켜 주거나 거부하는 방법도 극히 다양하다. 그러므로 권력의 수단또는 지렛대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폭력, 부, 지식이 가장 중요하다. 대부분의 다른 권력수단은 이것들에서 파생된다.
8. 주로 징벌을 위해 사용되는 폭력이 가장 비가변적인 권력원천이다. 상, 벌 모두를 위해 사용될 수 있고 또한 다른 여러가지 자원으로 전환될 수 있는 부(富)는 가장 융통성 있는 권력수단이다. 그러나 지식은 가장 가변적이고 또한 기초적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폭력이나 부를 필요로 하는 도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또한 다른 사람을 자기 이익이라고 인식되는 바람직한 방법으로 행동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식은 최고급의 권력을 낳는다.
9. 계급, 인종, 성(性), 직업, 국가 등 여러 사회적 집단들의 관계는 인구, 생태, 기술, 문화 등 여러 요인들의 변화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어 간다. 이러한 변화들 분쟁을 일으켜 권력자원의 재분배로 옮겨간다.
10. 분쟁은 불가피한 사회적 현실이다.
11. 권력투쟁이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다.
12. 여러 하위체제들에서의 권력의 동시적 이동으로 야기되는 여러가지 동요가 합해져서 그 하위체제들이 속한 보다 큰 체제의 수준에서 급격한 권력의 이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원리는 모든 단계에서 작용한다. 한 개인의 내적인 정신적 갈등이 온 가족을 분열시킬 수 있고, 부서간의 권력다툼이 회사를 분열시킬 수 있으며, 지역간의 권력투쟁은 한 나라를 분열시킬 수 있다.
13. 어떤 특정한 순간에 보다 큰 권력체제를 구성하는 여러 하위체제들 중 일부는 상대적 평형상태에 놓이는 반면에 다른 일부는 평형과 거리가 먼 상태에 있게 된다. 평형상태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14. 권력체제들이 비평형상태에 있을 때 겉보기에 괴상해 보이는 갑작스러운 이동이 일어난다. 이것은 한 체제 또는 하위체제가 고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을 때 비선형적(非線型的)효과가 증폭하기 때문이다. 권력의 투입량이 커도 작은 결과를 낳는 수가 있다. 조그만 사건이 한 정권의 붕괴를 촉발시킬 수도 있다.
토스트 한 쪽을 태웠다고 이혼하는 수도 있다.
15. 우연이 중요하다. 체제가 불안정할수록 우연의 중요성이 커진다.
16. 권력의 평등과 같은 상황은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다. 설사 그 같은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우연이 즉각 새로운 불평등을 조성하게 된다. 그러면 의지가 종전의 불평등을 시정하려고 시도한다.
17. 한 수준에서의 불평등은 다른 수준에서 균형을 이루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설사 여러 하위체제들간에 불평들이 존재하는 경우에라도 둘 또는 그 이상의 실체간에 권력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다.
18. 모든 사회체제와 하위체제들간에 동시적으로 완전한 균형이 이루어지거나 권력이 모든 집단간에 평등하게 배분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억압적인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급진적인 행동이 필요한 경우가 있겠지만 어느 정도의 불평등은 변화 그 자체의 작용이다.
19. 완전한 평등은 변화의 정지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불가능할 뿐 아니라 바람직하지도 않다. 수백만 인구가 굶주리는 세상에서 변화를 정지시키겠다는 것은 공연한 생각일 뿐 아니라 부도덕한 생각이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의 불평등의 존재는 그것 자체가 부분을 동결시키는 체제이다. 그 불평등한 배분이 인종, 성별 또는 그 밖의 선천적인 특성들에 바탕을 둔 것일 때는 이중으로 부도덕하다.
20. 지식은 무력이나 부(富)보다도 더 한층 불평등하게 배분되어 있다. 따라서 지식(그리고 특히 지식에 관한 지식)의 재배분은 다른 주요 권력자원들의 재배분보다 더욱 중요하며, 또한 그러한 자원들을 재배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21. 권력수단의 과잉집중은 위험하다. (예:스탈린, 히틀러 등 그밖에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예가 있다.)
22. 권력수단의 과소집중도 마찬가지로 위험하다. 레바논에 강력한 정부가 없기 때문에 이 가난한 나라는 무정부적 폭력사태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법이나 정의 또는 그 어떤 집행력 있는 헌법상의 규제 등에 관해 아무런 합의된 개념이 없이 수 십개 집단들이 권력을 다투고 있다.
23. 권력의 과잉집중이나 과소집중이 모두 사회적 공포상태를 가져 온다면, 어느 정도의 권력집중이 지나친 것일까? 이를 판단할 어떤 도덕적 기준이 있을까? 권력이 과잉 또는 과소 집중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도덕적 기준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질서와 잉여질서간의 차이점과 직접 관련되어 있다.
24. 한 정권에 허용되는 권력은 실재하는 (허구적이 아닌) 외부적 위협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안전을, 그리고 이에 덧붙여 약간의 내부적인 질서와 정중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 이러한 정도의 질서가 사회적으로 필요한 질서이며 따라서 도덕적인 정당성을 갖는다. 문명사회가 기능하는 데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부과되는 질서, 오직 한 정권을 영속시키기 위해 부과되는 질서는 부도덕한 질서이다.
25. 잉여질서를 부과하는 국가에 반대하거나 또는 이를 타도하도록 허용하는 도덕적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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