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에 거주하는 여성결혼 이민자 한국어교육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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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인시에 거주하는 여성결혼 이민자 한국어교육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이주 노동자의 한국어 교육 역사
3. 국제 결혼 이주 여성의 한국어 교육 역사
4. 용인시에 거주하는 여성결혼 이민자 한국어 교육 장소 및 과목반별 일정
4-1. 기흥구, 처인구 등: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2. 수지구: 여성회관
4-3. 백암, 원삼 등 인근지역: 백암주민자치센터
5. 결론

본문내용

그 집안의 어려운 점을 지역사회 사회복지사와 연결을 해주는 생활 길잡이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주여성노동자는 공장이 일요일만 쉬기 때문에 간신히 일주일에 하루밖에 한국어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다 토요일 야근으로 피곤하거나 모처럼 친구와 만날 수 있는 날 역시 일요일밖에 없기 때문에, 또 일요일에 특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요일 수업에 결석이 많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의 경우에도 유아와 가사, 또는 집안일이나 직장 일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한국어 교실에 부득이 빠지는 경우가 꽤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출석률이 좋지 않다. 이런 형편에 처한 이주여성들이 그나마 한국어교실에 피곤한 사정을 무릎 쓰고 나오는 것은 자기를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자원교사들의 열성 때문이다. 한국어를 배워야 한다는 당위성과 교사의 열성이 이들을 감동시키고 끈끈한 정을 맺게 해 한국어 교육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수업을 하다가 불성실하거나 자신들에 대한 애정이 없는 교사를 만날 경우 수업에 빠기기도 한다. 실지로 자원교사와 학생간의 친밀도는 수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와의 긴밀한 인간관계가 효율적인 한국어 교육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가격1,4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6.13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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