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족 상담과 실제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애가족 상담과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애아동과 가족
2.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이 갖게 되는 일반적인 현상
3. 상담자에게 요구되는 자질
4. 상담에서 다루게 되는 내용
5. 효과적인 부모와의 대화법
6. 심리적 단계에 따른 장애아동 부모와 전문가의 태도
7. 부모와 전문가의 파트너쉽
8. 장애학생부모의 스트레스 관리와 대처법
9. 비 장애 형제를 위한 부모 상담
★관련기사★

본문내용

를 생각해 본 후에 어떤 확신이 올 때 상대방의 제안을 선택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지금 부모님이 자신에 대해 섭섭하게 여기는 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분명하게 드러내세요. 용기있는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께 나는 동생을 사랑하고 있으며, 언제나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그대로이지만 이제 엄마가 동생 곁에 있으니 조금 자유롭게 내 생활을 가지고 싶다, 그리고 나도 동생 만큼은 아니더라도 자녀로서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고 말씀드리세요. 이런 말을 들으면 부모님이 큰아들에 대한 생각들을 다른 면에서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그리고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고 언제나 지켜보면서 자신이 필요할 때는 도울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그렇게 해서 지금 상황에 맞도록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면서 타협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선택과 책임은 반드시 내가 져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자신의 할 수 있는 역할이 주어질 때 내가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생각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애아동 가족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부모연대, 장애아동 복지지원 확대 및 발달장애성인 자립생활 보장위한 결의대회 개최
“사고 후 우리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 활동보조서비스를 신청했으나 추가신청은 불가능하다고 해 1년을 기다려 다시 신청하니 다시 장애등급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서류를 제출하라더라. 불과 2년 전에 1급 등급을 받았으나 또다시 서류를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 게 3개월째다. 가족의 수입이라고는 아이의 보호자인 할아버지(지체장애 1급)의 장애수당과 아이의 장애수당, 비밖에 없는데, 3개월째 지급 안 되고 있어 물질적으로 크게 어려운 상황이다.”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학교진학도 포기했다는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지금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밤이 무섭다고 한다. 아이들과 함께 죽어야 할지, 아이들에게 밥을 먹일 수는 있을지 고민하며 밤을 지새우고 있는 사실을 복지부 관계자는 아는지 모르겠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우리 딸은 특수분유를 먹어야 한다. 아이가 제대로 영양섭취를 하려면 월 50만원어치는 먹여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30만원어치밖에 못 먹이는 부모마음을 헤아려봤는가. 섭식이 불가능해 배에 튜브를 꼽아 영양공급을 하고 있는데 50만원에 달하는 튜브조차 우리가 수입해 시술해야 한다.”


▲ ⓒ채지민 객원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아동 부모들은 지난 17일 보건복지가족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아동 복지확대 및 발달장애 성인 자립생활보장을 촉구했다. 16개 시도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에서 장애아동 부모들은 ▲관리되지 않는 장애아동 사설치료실 문제 ▲부양부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장애인가족 문제 ▲장애유아특수교육기관에 비해 특수교육 지원이 열악한 장애아동보육시설 문제 ▲건강보험이 적용 안돼 고가의 비용을 들여야만 하는 재활보조기기 문제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문제 ▲지역사회 주거, 노동으로부터 배제돼 하루 종일 집에서 보내야만 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문제 등을 지적하며 대표적인 사례를 추려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상임대표는 “최근 발생한 아동 성폭력 살인사건에 대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범인을 검거하라고 했지만 사설치료실에서 사망한지 두달이 넘은 대구 장애아동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경찰과 검찰이 구속인지 불구속인지에 대한 결정조차 내리지 않고 있다.”며 “사건 직후 복지부 장관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으나 여전히 형식적인 실태조사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복지부를 상대로 장애아동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것이며, 복지부가 이를 형식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지난날 특수교육법을 만들었을때처럼 정부와 복지부를 상대로 힘차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이계윤 고문은 “50년 전, 소아마비에 걸렸을 때 우리 어머니가 나를 위해 할 수 있었던 건 기도뿐이었는데, 50년이 지나 부유한 나라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어떤 치료인줄도 모른 채 서비스를 받기위해 이리저리 다니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가가 우리에게 해준 게 뭐가 있는가. 장애아동을 둔 부모들은 아이들을 위해 치료서비스를 받기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지만 이게 적법한 것인지, 정말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와중에 대구서 귀한 우리의 아이가 죽었지만 아무런 대안이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정책국장과 면담을 하기위해 대표단이 출발직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채지민 객원기자


▲ 결의대회에 참석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아동 부모들이 장애아동 지원확대, 발달잘애성인 자립생활 보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채지민 객원기자
이날 결의대회 도중 윤종술 상임대표를 비롯한 대표단 5명은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과 면담을 진행하고, 장애아동 복지지원확대와 발달장애성인 자립생활보장을 위한 정책요구안을 제출했다. 이 정책요구안에는 장애아동 복지지원 확대를 위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모든 장애아동에게 재활치료서비스 제공 ▲모든 장애인 가족에게 현행 활동보조서비스보다 확대된 돌봄서비스 및 상담, 역량강화 서비스 제공 ▲장애아동보육시설도 유치원에 상응하는 교육여건 마련 ▲장애아동복지지원법(가칭) 제정 등을 요구했다. 또 발달장애성인 자립생활보장을 위해 ▲장애인생활시설 확대정책을 지역사회 주거서비스 확대정책으로 전환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소득보장 ▲발달장애인 노동권 보장 ▲장애인평생교육기관 신설 등 평생교육 보장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정비 및 입법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협의를 계속 진행하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측은 다음 주부터 협의 테이블을 마련해 계속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0.06.14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912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