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공원의 조사와 문제점

소개글

선유도 공원의 조사와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경치 또한 빠지지 않은 볼거리 여서 교목들의 간격이 넓고
키를 유지하는 개쉬땅나무를 심어 한강의 운치를 만끽 할 수 있음
<사진 22> <사진 23>
□ 느티나무, 은행나무, 미루나무, 가중나무 등 여러 종의 교목들로 이루어진 녹음식재의 산책길
□ 사람들이 편히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가 곳곳에 있음
<사진 24>
□ 선유도를 이루고 있는 바깥 담장 아래에 나무가 없어 황폐한 느낌을 담장보다 낮은 나무를 심어 안락한 느낌이 필요
<사진 25>
□ 선유교는 선유도와 한강을 이어주는 보행자전용 다리로써 다리의 바닥과 난간은 환경 친화적인 목재로 만들어져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보행자길 옆에서 사진 찍고 경치도 관람
<사진 26>
□ 선유교 바닥이 노후 되어서 시멘트가 보이므로
보수가 필요
[ 선유도 공원 답사를 마치며 ]
답사일: 2010년 4월 4일(일)
□ 선유도는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에 시간이 나면 가끔씩 찾는 곳이다.
하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가 볼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 과제로 인해 답사를 할 수 있어 여름에 나무가 우거진 모습만을 보다가 가지만 앙상 모습을 보니 느낌이 완전히 달랐으며, 과제라는 명목을 가서 인지 아니면 이제 막 조경을 배우는 학생신분으로 답사를 해서 인지 나무 하나하나의 학명과 생태가 궁금했지만 선유도는 전체 식물 모두가 아니라 드문드문 몇 가지 식물에게만 아주 간략히 설명된 팻말이 보여서 나의 궁금증을 다 해소해 주지 못해 아쉬웠다.
또한 키가 큰 교목과 어울리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을 근처에서 자생하게 하면 겨울의 황폐함이
조금을 완화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옛 정수장을 재활용하여 만든 공원이여서 무생물인 차가운 콘크리트와 생물인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의 흔적들을 여러 군데에서 보였으며 그 취지는 성공적인 것 같다.
조화 되지 않을 것들이 오묘한 느낌으로 어울릴 뿐만 아니라 많은 식물과 한강, 전시실, 안개분수, 환경물놀이터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주어 추운 날씨에도 사진기를 든 사람들이 많았으면 주말임에
도 어린이들의 견학도 많아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듯 했다.
그리고 4계절마다의 공원 느낌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인위적인 조명으로 인해 낮과 밤에도 느낌이 달라진다고 하니 이것 또한 볼거리 일 것이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기온 때문에 청단풍은 아직도 겨울옷을(짚단) 입고 있으며 꽃을 피우기
위한 시발점인 싹이 돋지 못한 나무들도 많았고 나도 추위에 떨었다. 밖에는 앉아 쉴 수 있는 공간
이 많았지만 바람, 비, 황사 등의 만약의 기상현상을 피하여 차 한 잔과 바깥 경치를 보면서 담소를 나눌 휴식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공원 선유도를 찾는 사람들은 선진국 시민을 면모를 보여 자연을 훼손하지 말 고 이용 시 주위사항을 철저히 지켜 오랫동안 보존해야겠다.
또한 많은 사람이 찾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철저한 보수작업과 다양한 식물, 행사 등으로 점점 발
전하는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다.

키워드

조경,   선유도,   공원,   공원답사,   조경학원론,   조경설계,   설계,   선유도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