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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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천 부평구 미군부대 - 미군부대부지의 환경문제

2. 관련된 집단 조사

3. 모델제시

본문내용

4만여㎡ 중 5.7%인 3만6,000여㎡가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6년 실시된 환경오염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오염면적 5%를 다소 웃도는 면적이다.
또 오염토양과 지하수를 정화하는데 30개월, 정화사업이 끝나더라도 추가 기름유출 확인 등에 대한 모니터링에 12개월이 필요하고 치유예산은 217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설계됐다.
설계내역안에 따르면 토양은 TPH(총석유류탄화수소)와 BTEX(휘발유에 포함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등 4개 성분)에, 지하수는 TPH와 벤젠 및 톨루엔에 오염돼 있다.
■공원 가능한 ‘가’급으로 추진
정화는 춘천시가 요구한 토양환경보전법상 논과 밭, 과수원, 공원, 학교용지가 가능한 ‘가’급 기준으로 추진된다.
당초 정부는 전국 반환미군기지 정화기준을 공장과 도로, 철도용지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오염을 정화하는 ‘나’급으로 정하고 ‘가’급으로 할 경우 추가 비용은 해당 지자체가 부담하라는 방침을 세웠다.
하지만 국무총리실에서 모든 기지를 ‘가’급으로 치유하고 치유비용 전액을 국비로 부담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정화방식은 오염된 토양에 영양분과 수분을 조절해 유류분해미생물을 활성화하는 방식, 고농도의 오염토양 정화를 위해 직접 열을 가하는 열탈착 방식, 관정을 뚫어 오염된 지하수를 뽑아내는 ‘양수처리’ 방식 등이 사용된다.
캠프페이지 내에서도 특히 유류탱크저장시설 인근과 야구장, 활주로 내 헬기계류장 등 3개소의 오염이 가장 심각하고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야구장의 경우 재활용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오염이 심해 정화작업이 불가피하게 됐다.
■문화재 표본발굴조사 동시 진행
오염치유작업과 함께 지장물 철거공사, 문화재 표본발굴조사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캠프페이지 내 시설물 철거는 지장물 180동이 대상이며 4만3,351㎥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와 8만9,983㎥ 규모의 무근콘크리트 등을 깨는 작업이 이뤄지게 된다.
지장물 가운데 격납고 2개와 야구장, 수영장, 기숙사 등 5개 시설은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 등을 통해 재활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형 격납고 1개와 야구장, 수영장 인근 토양 4만3,200톤이 오염된 것으로 드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치유작업이 이뤄진다.
또 경기도내 미군기지의 경우 기지 내 건축물 가운데 30% 정도가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내장재를 사용한 것으로 조사돼 춘천캠프페이지도 일부 건물의 재활용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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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8.24
  • 저작시기201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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