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존경받는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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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 그리고 공정위 조사를 지켜보면서 물론, 정치권의 의도에 대해 참 궁금한 점이 많지만, 이것이 우리 언론의 발전을 위한 전기가 되기를 바래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권이 이를 악용하거나 이를 옹호하는 일부 언론이 이를 자사이기주의를 위해 이용하려고 한다면, 그 또한 어려운 일이 될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얼마 전 미국의 유력 경제잡지인 포춘이 선정한 미국 내에서 존경받는 인쇄매체(Publishing company) 순위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서 광고 및 마케팅 대행업계의 존경받는 기업 순위와 미국 내 최고 분석가들을 망라한 올스타 Analysts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런데 언론인 신문 등 인쇄매체에도 평가항목이 일반기업과 똑같은 상당히 다양한 요소들을 포괄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제 신문 등 언론도 다양성을 소화해 내지 않으면 성장이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구체적인 항목을 살펴보면 경영의 질, 제품의 질, 혁신성, 투자가치, 재정건전성, 재능, 사회적 책임, 자산의 이용 등입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Publishing company로는 뉴욕타임즈가 꼽혔습니다. 뉴욕타임즈는 평균 7.71점을 얻었는데 거의 모든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부항목에서는 경영의 질, 혁신성, 자산의 이용 등 3개 항목에서 2위였고 나머지 5개 항목에서는 전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존경받는 Publishing company 2위는 시카고 트리뷴(7.35)이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특히 경영의 질과 혁신성 및 자산의 이용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즉, CEO등 경영진의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위는 워싱턴 포스트(7.29)로 이 신문은 대부분의 세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는 저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4위의 Publishing company로는 `월스트릿 저널`을 발행하는 다우 존스사(7.13)가 뽑혔습니다. 다우 존스는 제품의 질과 재정 건전성 등 2개 세부항목에서 2위를 차지해 업계에서 상당히 탄탄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5위는 미국 내 최대 신문그룹인 가넷미디어그룹(6.58)으로 이 그룹은 `유에스에이 투데이` 등 무려 95개의 신문을 미국 내에서 발행하며 총 부수도 일 평균 6백5십만부에 달하는 규모가 미국 내에서 가장 큰 신문그룹입니다. 6위는 경제주간지 `비즈니스 위크` 등을 발행하는 맥그로우‐힐(6.41)이 차지했으며, 7위는 `마이애미 헤럴드`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등 명망있는 신문들을 발행하는 나잇‐라이더사(6.25)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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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9.29
  • 저작시기2007.9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6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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