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의미와 의의,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교과특성,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현안과 지도내용,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국가기술자격검정, 향후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제고 방향 분석

소개글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의미와 의의,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교과특성,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현안과 지도내용,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국가기술자격검정, 향후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제고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의미

Ⅲ.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의의

Ⅳ.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교과특성

Ⅴ.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현안
1. 실업계 고교 입시제도의 문제점
2. 신입생 유치 활동을 위한 수업손실

Ⅵ.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지도내용
1. 상업계 고등학교 전문 교과목은 계열별 필수 과목(상업경제, 회계원리, 컴퓨터일반)을 제외하고 과목군별로 구분한다
1) 경영정보 및 관광경영 과목군
2) 회계정보 과목군
3) 유통경영 및 통상정보 과목군
4) 정보처리․사무자동화․비서 과목군
5) 시각디자인 과목군
2. 상업계 고등학교 각 학과에 개설되는 교과목은 기초 이론 교과, 실무 기본 교과, 실무 심화 교과의 3개영역으로 나눈다
3. 상업계열 공동 필수 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4. 경영정보 및 관광 경영 과목군에서의 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5. 회계정보 과목군에서의 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6. 유통경영 및 통상정보 과목군에서의 교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7. 정보처리․사무자동화․비서 과목군에서의 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8. 시각디자인 과목군에서의 과목 명칭 변경 및 교과 내용 변경
9. 신설학과 및 학과명칭 변경
1) 신설학과
2) 명칭 변경
10. 신설 및 폐지된 교과목
1) 폐지 교과목
2) 신설 교과목

Ⅶ.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국가기술자격검정

Ⅷ. 향후 상업계 고등학교(상고)의 제고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평가하는데 비해서 교사는 같은 과목을 가르치는 다른 교사와 똑같은 시험문제로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과 가르치지 않는 학생을 평가해야하기 때문에 자연히 수업내용이 부자연스러울 수밖에 없다.
교과서 내용으로 창의적 수업을 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 라고 할 수 있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현재의 상업계 전문교과구조와 평가 지침으로는 어려운 문제이다.
열 번째, 상업(실업)학교 교육 행정의 독립
상업(실업)교육은 사회의 관심으로부터도 배제 되어있지만 교육 행정에서도 소외 되어있다. 즉, 현재 상업교육에 대한 정책 입안을 담당하는 행정 부서에 전문가가 부족할 뿐더러 실업(직업)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행정조직도 과학기술과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적인 상업(실업)교육에 대한 정착이나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상업(실업)교육을 전담할 독립된 교육 행정부서(기구)가 필요하다.
열한 번째, 실업계 학교에서의 특별활동과 서클의 문제이다.
특별활동이나 서클은 인간의 품성교육과 재능을 위해서 인문계에서도 똑같이 중요시되겠지만 특히 실업계 고교생들은 인문계 고교생보다 정서적으로 메말라있기 쉬운 환경이므로 인문계 고교보다 더욱 폭넓고 관심 있는 교양 교육과 특별활동 그리고 써클활동이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학교에 설치 되어있지 않은 전문 직업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열두 번째, 실업계 고교의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을 펼쳐야
실업고는 인문고와는 다른 여러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교과서, 평가방법, 특별활동의 비중 및 학교운영의 제문제등도 인문고와는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교육당국에서는 그러한 점을 무시하고 모든 지시, 전달, 통제의 원칙을 인문고 기준에 맞추어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실업계 특성에 맞는 지시, 통제, 감독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아가 실업계 중에서도 공고, 농고, 상고 각 특성에 맞는 행정을 펼쳤으면 한다.
열세 번째, 인성 교육과 직업윤리교육 강화
인문계 고등학생들에게도 공통된 사항이지만 인성교육과 더불어 직업 윤리관 교육의 중요성이다. 요즘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제문제들 때문에 새삼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나 학교현실에서는 인성교육을 실행하기가 여러 가지 이유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진정한 인성교육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또한 그것을 시행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열네 번째, 학교운영의 자율화와 민주화 및 단위학교의 자율화
① 학교내의 민주화이다.
학교내의 분위기가 진정 자유롭고 민주화되지 못하다면 우리가 가르치는 아이들 또한 비민주적인 아이들이 될 것이며, 학교장 자신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이 교사들이 토론에 의해서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다면 교장에게 보이기 위한 형식적인 전시교육을 할 수밖에는 없다. 관리자와 교사가 교사와 교사가 끊임없이 자유로운 대화를 해야만이 서로가 가슴으로 이해되고 서로의 진심이 통하는 동지애적인 마음으로 뭉쳐서 참다운 교육을 해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무회의 의결 기구화와 인사. 예결산위원회의,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회의의 민주적 구성과 실질적 활동이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② 단위 학교에서의 자율화
요즘 교육에서는 우리아이들을 한 줄 세우기가 아닌 여러 줄 세우기를 한다고 한다.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왜 교육부는 그보다 더 중요한, 모든 학교를 같은 정책 틀 속에 만 맞추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각 학교마다 학생의 수준이 틀리고, 학교의 목표가 틀릴 수 있다. 획일적인 통제는 이제 어느 모로 보나 효율성이 떨어진다. 가장 기본적인 것만 교육부에서 규제, 감시하면서 교육과정편성, 수업일수, 수업시간, 교과서사용, 등등에 있어 단위 학교의 재량권을 대폭 인정해야 할 것이다.
Ⅸ. 결론
산업의 구조 조정으로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의 마지막 출구라 할 수 있는 취업의 문마저 닫아버려 노동시장 진입 자체를 거부당한 채 ‘예비 실업자’로 거리에 나오고 있다. 그간 80%이상의 취업률을 보여온 실업계 고등학교 출신의 취업은 올해 실업난 속에서 최악의 수준이 예상되나 연일 발표되는 실업 대책도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관심과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일자리를 얻기가 힘든 상황에서 실력도 갖추고, 기업에서 원하는 자질까지 겸비한 많은 여고생들이 단지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용모가 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추천의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결코 어떻게 해 볼 수도 없는 자기의 키에 대한, 용모에 대한 한숨만 쉬는 학생들이 늘어만 가고 있는 것이 요즘 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교실의 모습이다.
인문계 다니는 또래의 친구들과 차별 받는 것도 서러운데 졸업할 때 되니까 “경력 없다고 안되고, 학력 낮아서 안되고” 실업계 고등학교 배출 인력이 오갈 데 없는 방랑자가 될 처지이다.
우리 사회에서 실업계 학생들은 늘 뒷전이다. 입시교육이 병폐라고 하면서 인문계 학생들의 보충자율학습이니 고액과외니 이런 건 늘 사회적인 문제가 되지만 정작 실업계 학생들이 학교에서 뭘 배우고, 어떻게 생활하는지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다. 그저 대학 못 가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취직을 하는 정도로 취급될 뿐이다.
과학과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됨에 따라 직업교육도 새로운 발전 방향을 요구받고 있으며, 특히 커다란 교육투자 없이 할 수 있는 직업교육이라는 인식이 상업계 고등학교 증설로 이어진 오늘의 현실은 상업교육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의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참고문헌
1. 교육인적자원부 평생교육국(2000), 실업계 고등학교 육성방안, 시·도 교육청 직업교육담당과장 회의자료
2. 강무섭 외(2000), 실업계 고등학교 종합대책 연구,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3. 옥준필(1999), 실업계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방향, 직업교육훈련
4. 윤정일(2000), 실업계 고교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교육행정연수원
5. 임천순 외(1996), 실업계 고교 발전 방안 연구 고교 특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부
6. 한국직업능력개발원(2001), 실업계 고교 육성대책 추진 지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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