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의 판정 -적합한 비만판정 기준에 대한 견해(체지방 측정법, BMI 등)

소개글

비만의 판정 -적합한 비만판정 기준에 대한 견해(체지방 측정법, BMI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체지방 직접 측정법

2) 체지방 간접 측정법

3) 적합한 비만 판정 기준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신장(m)2 으로 측정하여 25~30 과체중(경증비만), 30~35 중증비만, 35이상은 고도비만으로 판정합니다. 하지만 BMI의 가장 큰 단점 중의 하나는 근육량이나 체격을 고려하지 않기때문에 근
육이 많으면 BMI 수치가 높게 나타날수 있기때문에 운동선수나 body builder와 같은 사람들을 측정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보완할수 있는 신체 구성성분을 측정하여 체지방을 측정할수 생체전기저항 분석법(BIA)을 사용함이 옳습니다. 생체전기저항 분석법은 체내지방은 전기가 흐르기 어렵고 체지방이 많으면 전기저항도 높아진다는 원리를 이용한것으로 신체 4부위(두발과 두손)에 전극을 연결하여 피시험자의 신장, 체중(체중을 함께 재는 것도 있음), 성별을 입력하면 총체내 수분량, 근육량, 제지방량의 측정이 가능합니다. 이 기계에서도 BMI가 절로 계산이 되어 나오는데, 근육량과 체수분량이 나오기때문에 근육이 많은 운동선수나 부종이 있거나 탈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도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inbody(BIA)측정기를 체험해봤는데 종합 평가에서 근육형태, 영양상태, 상하균형, 좌우균형 모두 기록이 되어 나오고 특히 이 측정기에서 적정체중과 체중조절, 지방조절, 근육조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기때문에 장래의 비만 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킬수 있는 지침을 마련할수 있었습니다. (보건소나 학교, 비만클리닉 등 BIA가 설치되어 있는곳에서 측정가능)
그렇기 때문에 저는 허리엉덩이둘레비(WHR)과 생체전기저항 분석법(BMI도 함께 측정해줌)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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