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진로,매일유업 기업분석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무학,진로,매일유업 기업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영향을 미치고 있음.
(2) 산업의 성장성
국민소득 수준 상승, 업계의 고부가가치 제품출시 확대 등으로 유제품
소비패턴은 고급성 및 건강지향성의 추세를 보이고 있음. 이를 반영하여
시유부문에서는 DHA ,칼슘강화우유가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99년
이후 일반우유의 성장율은 2∼3%에 그치고 있는 반면 기능성우유는
20∼30%대의 고성장세를 보이며 시유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식생활의
서구화 경향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발전 예상됨.
(3) 경기변동의 특성
전형적 내수산업인 유가공업은 경기변동, 계절, 사회여론 및 위생안전성
요인 등에 의해 생산과 소비가 불균형을 이루는 등 강한 파동성을 보이고 있음.
(4) 경쟁요소
국내유가공업체는 한국유가공업협회 회원사 13개사, 일반유업체 8개사,
서울우유 협동조합 등 유가공조합 10개사 등이 있음. 모든 업체가 완전경쟁
판매를 하고 있음. 업계 내부적으로는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 경쟁 및
마케팅 활동의 강화가 예상됨.
(5) 자원조달상의 특성
낙농가에서 생산된 원유를 살균처리하여 단순포장한 백색시유와 이를 다시
농축, 발효, 건조, 가미 등 다양한 방법으로 2차 가공한 유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으로서 예기치 못한 가축의 질병이나 양축가의 의사변경,
저능력 우도태정책 등의 요인으로 우유사육두수의 탄력적인 조절이 어려워
원유의 구조적인 수급불균형이 발생함.
(6) 국제곡물가격/환율 등에 의하여 수익성에 영향을 받음.
국제곡물가격 및 환율변동이 사료 등 원유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타 유제품 첨가물도 적지 않은 부문이 직간접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익성에 영향을 받고 있음.
6. 기업전망
동사의 08년 기준 매출비중은 백색시유(흰우유) 29%, 유아식 17%, 발효/가공유 20%, 음료 16%, 기타 18% 이다. 백색시유는 연간 매출액 2,137억원으로 매출 비중 1위 제품이지만, 업체간 과당 경쟁으로 적자사업부로 분류된다. 08년 8월 원유가격 20.5% 인상으로 동사는 10월 초 백색시유 제품가격을 평균 21% 인상하였다. 하지만, 리뉴얼 신제품 ESL 저지방 우유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판매수량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동사의 09.1Q 우유류 매출액은 전년대비 37% 급증하였다. 제품가격 인상 불구 판매수량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09년 백색시유 사업부 영업이익율은 4%pt 개선되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효과는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매출 1위 제품의 수익성 급개선은 동사의 영업실적 개선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백색시유 시장과 다르게 분유시장은 남양유업과 과점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시장이다. 동사의 Cash cow 사업부라고 할 수 있다. 과거 출생률 저하로 판매수량이 정체 내지는 하락하는 시장이었지만, 08~09년 프리미엄제품 비중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맘마밀은 중저가, 명작은 고가, 궁은 초고가로 분류되는데 명작과 궁의 매출비중이 08년 55%에서 09년 80%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인위적 판가 인하조정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09.1Q 분유 매출액은 전년대비 22% 증가하였다. 고수익 제품 카테고리의 매출 호조는 수익성 개선으로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분유 제품 매출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50~1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동사의 09.1Q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8.3% 급증(90억원)한 반면 치즈사업 계열사인 상하㈜ 지분법손실과 환차손 발생으로 세전이익은 부진하였다. 하지만, 달러기준 치즈원재료 단가가 이미 상당부분 가격 조정이 진행된 가운데 원달러환율 역시 우호적으로 전환된 상황이어서 09.3Q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06년, 07년 각각 상하 영업이익율은 14%, 10%로 높았지만, 환율 급등과 원재료 단가 상승으로 08년 -1.3%로 악화되었으며 09년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졌다. 하지만, 앞서 곡물가공업체에서 언급한 데로 주요 달러기준 원재료단가가 하락한 가운데 원달러환율까지 하락 전환한 상황이어서 09년 하반기 흑자전환과 함께 10년은 예년 수익성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실적 모멘텀이 빠르게 부각될 것임을 의미한다.
그래프상에서 코스닥의 sml선이 우하향하는 것은 07년부터 08년까지 지속적인 침체기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비교 대상인 세기업의 기대수익률이 무위험수익률인 국고채수익률보다
낮게 나왔기 때문에 현재 그래프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국고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기업 중에서 선택하라면 매일유업이 기대수익률도 높고 베타값을 보아도 가장 적은 리스크를 보이므로 매일유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sml과 비교해 보면 세 기업 중 무학만이 sml선 위쪽에 있어서 무학이 가장 최선의 선택처럼 보이나 베타값에 따른 기대수익률이 마이너스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앞으로의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가장 최선의 선택은 국고채에 투자하는 것이고 차선책은 매일유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결론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대외 의존도, 특히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이는 직접적인 상거래뿐만 아니라 주식 시장에도 큰 타격을 가했는데, 이는 90년대 후반에 한국이 겪었던 IMF 경제 위기보다 더 큰 위기로 받아들여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음식료 업종 역시 증시 전체의 큰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다른 어떤 업종보다도 국민들의 실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큰 분야인 만큼 보다 더 예리한 기준으로 평가를 받아 등락을 반복했다. 그 중 우리가 분석한 세 개의 기업은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많은 지표와 자료로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 현재 경제 불안에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업종을 분석함으로써 현재 이 기업들이 지닌 가치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러한 우리의 분석은 우리에게 더 정확하게 증시를 읽을 수 있는 식견을 제공할 것이다.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31페이지
  • 등록일2010.11.22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009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