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친족] 인공임신중절 실태를 통해 살펴본 한국의 남아선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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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과 친족] 인공임신중절 실태를 통해 살펴본 한국의 남아선호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구목적
2. 인공임신중절 실태
3. 인공임신중절과 남아선호사상
1) 성비의 변화 및 원인
2) 남아선호가 추가적인 출산에 미치는 영향력
3) 가족적 배경
4. 문제의식
※ 참고 문헌

본문내용

허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태아 성감별 32주 후 허용에 산부인과 의사들 ‘반발’" / 쿠키 뉴스 2009.12.10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1260468574&cp=nv)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는 이를 엄격하게 지키지 않는 실정이며 우회적으로 태아의 성별에 대해 귀띔해주기도 한다. 태아 성감별은 분명 인공임신중절의 원인제공을 할 수 있다. 사회, 경제적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태아 성감별이 이처럼 엄격히 지켜지지 않으면 저출산시대와 남아선호 경향이 맞물려 한 명만 낳고 싶은데 남아를 갖고자 여아의 인공임신중절이 더욱 조장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 측은 의료법에 명시된 대로 임신 32주 전에는 절대 태아 성감별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호주제가 폐지된 지 어언 2년이 지났지만 남아선호사상과 남성 중심적인 사회의 분위기는 여전히 가시지 않은 듯하다.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들이 성별 구분 없이 모두 축복받으며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 우리사회에 찌들어 있는 남아선호사상 혹은 가부장적 질서는 반드시 '완전 타파'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인공임신중절 수술과 성 감별 실시에 있어서 법적 절차를 더욱 엄격히 준수하는 등의 미시적 노력과 더불어 사회·문화적인 측면에서 양성평등이념을 지향하기 위한 각계각층의 거시적 노력이 함께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노력이 전 국민을 통해 실천될 때, 남성 중심적인 사회구조는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 믿는다.
※ 참고 문헌
김정숙, 「저출산 현상에 대한 한 자녀 및 다자녀 가정 어머니의 인식탐색, 2009」49·50·53p
전현희, 「합리적인 태아성감별 방안 마련을 위한 입법공청회, 2008」14-15p
한국보건사회연구원,「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2006」표5) 첫 인공임신중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절의 수용이유
한국여성정책연구원,「남성-주말전담, 여성-주중전담의 가사분담형태, 기혼여성의 집안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스트레스 키워, 2009」6p
통계청,「인구동태통계연보, 2007」표) 출산 순위별 출생 시 성비의 연도별 변화
통계청,「한국의 차별 출산력 분석」16p
쿠키뉴스,「"태아 성감별 32주 후 허용에 산부인과 의사들 ‘반발’", 2009.12.10」
YTN뉴스,「"남아 선호 사상 사라진다", 20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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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12.13
  • 저작시기2010.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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