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공휴일과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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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의 공휴일과 기념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정,

크리스마스,

마슬레니차,

여성의 날,

부활절,

노동절,

승전기념일,

이반 쿠팔라,

독립기념일,

혁명기념일,

여성의 날,

노동절

본문내용

래했다. 러시아 정 교회가 이날을 '성드미트리 날'로 정해 전사자와 죽은 조상을 추모하기 시작했다.
그후 추수감사제의 성격이 더해지면서 점차 민족 명절로 자리잡았 다. 이 풍습은 소련 정권이 들어서면서 퇴색, 요즘에는 교인들이나 농촌 노인층에 의해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명절 부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다.
노동자의 날
5월 1일은 통상 '노동자의 날'로 그려지는데 사실 러시아 경우 '사회주의'를 표방하던 소련 시기에는 '혁명기념일'과 함께 큰 기념일인 동시에 국가적 명절이나 다름없었다. 60년대 중반부터는 노동절의 쉬는 날이 이틀로 확대되면서 상당한 정도로 가족과 친척과의 교류 형태가 바뀌게 되었는데, 이는 본래 과거 성자들의 축일이나 부활절에 나타났던 현상이었다. 오랫동안 떠나가 있던 자식들이 아버지 집에 다녀오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소도시와 시골 주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축일을 더 즐겁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날이 되면 대도시에 사는 친척과 친구집을 방문한다.
사실 5월 1일은 원래 노동자의 날이라기보다는 귀족들의 나들이 날이었다. 18세기에 표트르 대제가 '마요브카'(Maevka)라는 날을 5월 1일에 제정하였는데 이 날은 대다수 도시민들이 점심때까지만 일을 했다. 날씨가 허락한다면 오후 2시 이후에 많은 사람들은 각자 먹고 마실 음식을 준비하고, 어떤 사람은 사모바르까지, 또 어떤 사람들은 아코디온, 기타, 발랄라이카 등을 챙겨서 봄을 맞이하는 나들이를 저녁 늦게까지 하였다. 세월이 흐르면서 각 도시의 마요브카는 해당 민중들의 행락관습으로 자리잡았고, 혁명으로 인해 노동자의 날로 대체될 때까지 제정 러시아의 전형적인 세속명절이었다.
러시아 자작나무의 날
러시아 자작나무의 날은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명절인데 이때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여름나무이며 높이가 매우 큰 자작나무가 울창하게 될 때이다. 역시 도시와 시골에서는 전통의상을 입은 베료즈카(자작나무) 아가씨들이 마을 손님들을 '빵과 소금'으로 접대하고 꽃을 선사하면서, 모여있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다. 러시아 전통민속춤인 호로보드가 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 날은 민족적인 특성이 복고된 전형적인 축제였다.
여성의 날
3월 8일에 여자들과 아가씨 및 여학생들에까지 꽃을 선물하는 일도 잊어서는 안되는 날일 것이다. 러시아 여성들이 1년 중 가장 극진한 대접을 받는 '여성의 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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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1.06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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