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으로 가기까지

소개글

위대한 기업으로 가기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01) 5단계 리더십
(02) 사람이 우선이다.
(03) 위대한 기업은 냉혹한 사실을 직시한다.
(04)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05) 그들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3.결론

본문내용

부 사람에게는 극적으로 보이는 전환도 실은 내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겉으로 드러난 데 불과하다. 위대한 기업들에게 기적의 순간이란 없었다. 장래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한 다음,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플라이휠을 한 바퀴 한 바퀴 돌려나가는 차분하고 신중한 과정이었다. 오랜 기간 일관대게 한 방향으로 플라이휠을 돌리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돌파점을 통과한 것뿐이다.
하룻밤 새에 일어나는 것이 없다. 그것들은 자라난다. 아이디어들이 자라나다가 어느 순간 확 퍼져 실현되는 것이다. 마술 같은 사건이나 극적인 전환점은 없다. 궁극적으로 극적인 결과가 나긴 했지만 그것은 진화에 가까운 사건이다. 그들은 변화라는 말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들이 주장한 것은 변화보다는 진화에 가깝다. 위대한 기업의 전환은 플라이휠을 한 바퀴씩 돌리며 추진력을 쌓아가다가 어느 순간 그 축적을 돌파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3. 결론
성공한 개인과 기업이 빠지기 쉬운 함정은 자만이다.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이룩한 성공에 도취한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목소리가 달라진다. 이런 개인과 기업은 영락없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너무도 많은 사례를 들어 보았고, 현재도 그와 같은 길을 밟고 있는 개인과 기업은 얼마든지 볼 수 있다. 한때의 성공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쯤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성공의 지속성이다.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다 뻐끗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잘 하고 싶고 지속적인 성공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것이다. 위대한 기업은 성공에 자만하지 않는다. 겸손하지만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다른 모든 것보다 적합한 사람을 보는 선구안이 있다. 자기가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냉혹한 진실을 볼 수 있고 진실된 얘기가 오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위대한 기업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플라이휠을 돌리듯 처음에는 힘이 들고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듯 보인다. 하지만 그런 축적이 쌓여 위대한 기업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도를 깨친 유명한 도사가 있다. 도시에 사는 어떤 사람이 어렵게 그 도사를 찾아가 말씀 한마디를 부탁했다. 도사는 이렇게 얘기했다. “착하게 살아라.” 그 얘기를 들은 사람은 그런 것쯤은 누가 모르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니라”라고 대답했다.
바로 창조적으로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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