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성격과 목표,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개정중점과 내용선정,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교수학습방법과 방향 분석

소개글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성격과 목표,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개정중점과 내용선정,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교수학습방법과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성격

Ⅲ.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목표

Ⅳ.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개정 중점

Ⅴ.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내용 선정
1. 학습 요소의 추출
2. 학습 내용의 위계

Ⅵ.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교수학습방법

Ⅶ.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문제점

Ⅷ. 제7차교육과정 미술과(제7차미술과교육과정)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게 있어 부담을 안겨주는 문제점이 있다.
둘째, 각 가정에서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인터넷을 활용한 지도방법에 대한 안내도 필요하다고 본다. 학생들이 가정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고, 제 7차 미술과 교육과정 개정 중점의 하나인 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교수학습의 다양화를 이룰 수도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가정으로 보내는 안내장을 활용하는 것이다. 주간학습계획서를 보낼 때 한 주 동안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학생에게 관심을 갖고 지도해 주어야 할 부분에 대한 안내를 해 준다. 또한 가정 체험학습을 위한 때에는 구체적인 안내가 따로 마련되어야 한다. 우선적으로 감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 자료에 의존하기보다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려 미술품 자료를 수집, 활용하고, 지역 문화재, 지역 미술품에 대한 인식 및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고장에 있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보거나 현장 학습 등을 통해 경험 학습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박물관이나 전시관을 다녀와 입장권만을 학교에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학부모와 학생간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이 이루어져 생활 속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교사는 이에 따르는 적절한 안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술관을 방문할 때의 사전 학습 내용, 전시 작품을 이용한 학습 사례, 후속 학습 등에 대한 안내이다. 또한 감상의 관점을 제시하여 학부모가 학생에게 많은 사고를 유도해 내도록 한다.
학교교육은 가정교육과의 연계성이 필요하다.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연구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부모들은 자녀교육의 책임이 상당부분 학교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가치관 교육의 책임과 예절교육의 책임에 대해서는 그 책임의 대부분을 가정에 돌리고 있다. 21세기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의 학교를 자율적이고, 민주적이며, 개성 있게 발전 시켜야 할 책임은 어느 특정 집단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에게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향성을 고려하여 학부모 교육의 내용과 범위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시점에 있다. 학교교육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교육의 대상이자 핵심 주체인 학생들이 아직 어리고 정신적, 육체적 성숙이 완성되지 않은 초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자녀를 직접 양육하고 있는 학부모의 협조와 유대가 다른 어떤 상급 교육 기관에서보다 더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모는 직접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하여 교사와 학부모간의 학교교육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좁혀 나감으로써 자녀 교육에 대한 건전한 사고와 참여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 즉, 교육과정에 가정교육과 연계성을 가진 프로그램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본다. 미술과의 내용영역인 ‘미적체험’, ‘표현’ 및 ‘감상’활동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에 가정과의 연계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본다.
Ⅸ. 결론
미술교육의 방법을 학생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시킨다는 것은 미술교육을 학생 위주로 이끌어 감을 의미하며 교사가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도한다는 것은 이해와 감상 지도를 강화하고 충분한 발상지도, 개별 지도, 표현 결과에 대한 토론 및 발표를 이끄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자유로운 학습 분위기를 유도 조성하고 완벽한 수업 내용을 인지했을 때 완전한 수업은 가능하다.
우리 나라의 미술교육은 표면적으로는 창의성 중심에 있고 실질적으로는 기능 중심에 있다. 현재의 표현 중심, 기능 중심, 과정 중심, 교사의 소극적 태도 등은 철저한 검토를 거쳐 바람직한 미술교육의 방향이 바로잡혀야 한다. 앞으로의 미술교육은 이해 교육을 중시하고 교사가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고 문화 교육으로써 전통 미술교육을 내실화하며 삶 속의 미술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참고문헌
◇ 교육부(1998), 제7차 교육과정, 교육부 고시 제1997-15호
◇ 교육부(1999), 7차 교육과정 총론
◇ 김삼랑(1992), 미술교육개론, 서울 : 미진사
◇ 김영학 저(1994), 미술교육, 대완도서
◇ 박휘락(1998), 한국미술교육사, 서울 : 예경
◇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박소영(1997),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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