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화]포레스트검프+호텔르완다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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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누구보다 빠른 아이

Ⅱ-Ⅱ. 군대에서 만난 친구

Ⅱ-Ⅲ. 친구를 잃고 제대를 하다

Ⅱ-Ⅴ. 제니와의 짧은 행복

Ⅱ-Ⅵ.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본 미국의 역사

Ⅲ. 맺음말

호텔르완다 감상문

Ⅰ. 머리말

Ⅱ. 본론

Ⅱ-Ⅰ. 평범한 일상

Ⅱ-Ⅱ. 시작된 비극

Ⅱ-Ⅲ. 추악한 인간의 본성

Ⅱ-Ⅳ. 고난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

Ⅲ. 맺음말

본문내용

남겨두고 군을 철수시켜 버린다. 이들을 위해주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으며, 이들은 도움의 손길이 끊긴 채 철저하게 고립되어 버린다. 간혹 비자를 발급받아 타국으로 망명할 수 있는 토착민들은 모두 그나마 외국에 든든한 지원자들이 있는 부자들이다. 즉, 돈없고 빽도 없고, 아프리카 토착민들은 이 지구상에 어느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는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지게 된 것이다.
Ⅱ-Ⅳ. 고난속에 피어난 한송이 꽃
하지만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폴은 포기하지 않고 이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 처음엔 폴도 이들과 다를 바 없는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이런 폴의 생각은 차츰 이들을 구해야 겠다는 영웅적인 생각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외국으로 갈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버스에 올라타지 않는 폴의 희생정신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어쨌든 폴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신의 호텔 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동정으로 호소하여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고, 돈과 재물로 군을 매수해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어보려 노력하기도 하며, 멍청한 장군에게 전범으로 몰릴 수도 있다고 협박하여, 호텔 경호를 하게 끔 하기도 한다. 영화 초반 이런 폴의 희생정신이 자신의 가족을 겨냥한 것이었다면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폴의 이런 희생정신은 모든 사람들을 향한 것으로 바뀐다. 이와 동시에 영화의 감동은 두 배가 되고, 결국 폴이 호텔의 모든 사람들을 구해내는 것으로 이 영화는 막을 내린다. 비록 1000여명의 사람을 구해냈으나 이 영화를 해피엔딩이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100만여명이 죽었던 이 르완다 사태에서 1000여명의 생존자로는 해피엔딩이란 말을 감히 꺼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Ⅲ. 맺음말
이 영화를 다 본 후에 먼저 지구상 수많은 내전의 참상에 대해 우리가 너무 무관심하고, 대수롭지 않게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은 이 내전을 뉴스로 보면서, ‘어머 세상에나,,’ 한마디를 말하고는 곧바로 태연하게 저녁식사를 계속할 것이다’라는 대사처럼 우리들은 지구촌 이웃들의 내전에 대해서 그저 그런 대수롭지 않은 일로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바라본 내전의 실상은 너무나도 잔인하고 너무나도 냉혹했다. 더군다나 국제사회에서의 도움의 손길 조차도 인종차별은 적용되고 있었으며, 지구촌사회의 약자 아프리카 흑인들의 인권은 벌레만도 못하게 취급되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가슴 아팠다.
도대체 왜 우리는 서로 총을 쏘고, 죽이고, 미워해야 하는가? 과연 투치족과 후투족은 서로를 죽여야 할 만큼 근본적으로 다른 민족인가? 하지만 영화엔 이런 장면이 나온다. 한 기자가 두 여인에게 후투족인지 투치족인지 묻는다. 이 여인 둘은 각각 ‘후투족’과 ‘투치족’이라고 대답을 한다. 그러자 그 기자는 어리둥절해 뒤돌아서며 혼잣말로 말한다. ‘쌍둥이 같은데,,,’ 그렇다 이 기자의 말처럼 이들은 서로 다를 것이 없는 사람들이다. 서로 죽이고 증오해야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이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결국 정치적 목적을 위한 누군가의 이데올로기이이며, 이들이 희생양이 되어 처절하게 피를 흘릴 이유도 명분도 없는 것이다. 세상은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기에도 짧다. 더군다나 이렇게 서로 죽이며 살아간다면 이보다 더한 비극은 없을 것이다. 지구촌 많은 사람들이 약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내전에 대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고,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분쟁 중에 있는 종족들도 상대방이 자신들과 다를 바 없는 같은 인간임을 깨달을 때 언젠가 지구상의 총성이 사라질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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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1.04.01
  • 저작시기201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6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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