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러너.영화감상문.report

목차

영화의 기본정보(요약)

등장인물

영화의 배경

줄거리와 느낀점

본문내용

다. 탈출하는 도중에 데커드는 레이첼에게 밟힌 종이로 접은 유니콘을 바라본다. 유니콘은 데커드가 아무에게도 이야기 하지 않은 자신의 꿈에서 나온 형상이다. 그런데 바닥에 그것이 떨어져있다. 데커드에게 어떤 암시를 주기위한 역할을 한다. 바로 자기자신도 레플리컨트임을 깨닿게 해준다. 그리고는 자신또한 또 다른 블레이드러너의 제대상임을 직감하고는 레이첼과 어두운 엘리베이터 속으로 사라진다.
최근의 SF영화는 수많은 특수효과를 통해서 화려한 모습과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레이드러너’가 여전히 SF영화의 걸작중의 걸작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블레이드 러너’는 생명윤리에 대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훨씬 이전에 조물주와 피조물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하게 한 것이다. 현재 인간을 제외한 동물에 대한 복제는 허용이 되어있다. 기술적, 윤리적 제약으로 인해 인간 복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기술적 문제가 해결된다면 우리는 영화처럼 누군가가 만든 복제인간을 ‘제거’할 블레이드러너를 고용해야 할까? 그 해답은 ‘블레이드러너’에서의 사회처럼 인간위주의 생각에서 벗어나 피조물의 입장에서의 생각도 해본 뒤에 찾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블레이트러너 ,   Blade runner ,   퍼스트모더니즘 ,   영화감상문 ,   Replic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