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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유교의 의미

Ⅲ. 유교의 의료성

Ⅳ. 유교의 도덕교육

Ⅴ. 유교의 인권논의

Ⅵ. 유교와 가족주의

Ⅶ. 유교와 민주주의

Ⅷ. 유교의 경험성문제

Ⅸ.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노동력을 보장한다는 논리이다.
동아시아의 경제적인 부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호프하인즈(Hofheinz)와 칼더(Calder)는 1982년에 \'Eastasia\' 라는 집합적 전문용어(terminology)를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출생해 영국으로 귀화한 모리사마는 자신의 저서에서 인(仁), 의(義), 예(禮), 지(知), 신(信)을 덕목으로 삼고 있는 유교적 합리주의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총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현실세계에 효과적으로 적응했다고 논했다. 그리고 일본의 근대화와 경제발전 과정에서 이와 같은 유교 문화적 요소들의 영향과 효과를 규명하고자 했다. 그 후 1980년대를 거쳐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학자들에 의해 동아시아의 경제 성장에 기여한 유교문화의 공헌이 논의되었으며, 마침내 유교자본주의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유교문화는 다분히 긍정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Ⅷ. 유교의 경험성문제
유교의 연구는 현재의 지적 환경과 삶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롭고 또 절실한 모습으로 부활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역동하는 삶은 삶의 새로운 주체는 X세대 A세대 B세대 C세대 p세대로 새롭게 지칭 되면서 역사 진화론적 변전을 지속하고 있다.
(1) 이 변전의 정체성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2) 진보와 발전이라는 해묵은 역사의 가치는 오늘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3) 오늘의 역동가운데서 역사와 전통의 가치는 여하히 재조명 되어야하는가.
하는 등등의 문제를 진지하게 묻지 않는다면 새로움을 향하는 우리의 희망은 무성히 자라나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실과 이상 그리고 역사는 함께 가야만 하는 철리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문화비평가들은 대개 공통된 견해로 지적한다. 새로운 세대는 자유롭고 싶어 한다고. 그리고 어떤 교조적 가르침이나 도덕률보다 는 자신의 자유로운 감성에 의존한다고. 그리고 이지적 설명보다는 자연스러운 표현을 반긴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그것은 극히 표면적 이해라고 생각된다. 자연스런 표현의 이면에 그들은 당당한정의지향성을 굳게 가지고 있다. 그들은 결코 감정을 희롱하기를 좋아하는 탕아는 아니며 무질서한 삶을 바라는 무책임한 존재들도 아니다. 적어도 가치관에 있어 기성세대와 크게 다른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한데 왜 전연 다르게 느껴지는가 하는 그 해답은 의외로 단순한 데 있다. 가치지향의 순수 함이다.그 가치 지향의 순수함은 감성의 순정함에 있다. 단적으로 기성세대보다 덜 오염되었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 다르다는 것은 오직 그 뿐이거늘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보수기득층의 무의식적인 관습에 불과하다. 여기서 보수기득층이란 세대를 말함이 아니다.
그 행동양태를 말함이며 보수진영과 개혁진영을 갈라 말하려는 것도 아니다. 개혁진영에도 보수기득층이 있고 보수진영에도 개혁 층이 있다. 그런 구분은 거의 무의미하다. 단지 진정 새로움을 추구하는 감성의 순수함만이 문제가 되어야할 것이다. 유교는 이제 그 같은 물음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잘 답할 수 있는 사상적 커패시티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유 전통이다. 그 구체 적인 시도의 형적을 기록해 나아가려고 한다.
Ⅸ. 결론 및 제언
공자는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기 집에서 살지만 그의 말이 살아 있으면 천리 밖에서부터 응답을 듣는다. 하물며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그 집에 있으면서 그의 말이 착하지 못하면 천리 밖에서부터 모순에 직면한다. 하물며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말은 제 몸에서 나와서 백성에게 미치고 행실은 가까운데 나와 멀리까지 나타난다(Wilhelm, 1977: The Great Treatise 1/8).
문화적 요소 또한 중요하다. 조선시대 초기부터 유교는 언관이 수행하는 비판적 공론활동과 향촌사회에서의 공론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따라서 한국에 있어서 지식인과 대중매체의 역할에 대한 규범적인 기대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전통은 유교에 대하여 비권위적, 참여지향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 공동체의 이익과 안녕은 더 이상 국가에 의한 통제되거나 조정되지 않고 토론과 집회, 청문회 등과 같은 언술과정들을 통하여서 합의나 타협에 도달함으로써 규명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럼으로써 개인주권과 국가주권 간의 긴장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더라도 현저히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일반 평민에게조차도 가능하였던 訴의 채널이 또한 참여민주주의를 위해 중요한 것 같다. 유림들에게 열려져 있던 방식과는 별도로 17세기부터는 일반 평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사소통 채널이 상당히 발전했다. 그 한 예가 상언(上言)과 격쟁(擊錚)인데 이 두 가지를 통하여 일반 평민도 임금과 의사소통이 가능하였다. 정조대왕의 통치기간 동안에 이러한 방식의 직언이 총 4427건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Han, 1996). 이러한 참여적 전통은 19세기 말에 더욱 활발해져, 국가 위기의 상황에서 대중들이 경쟁적으로 자발적 단체들을 만들어 광범위한 공중토론과 군중동원의 역사를 형성시켜 갔다.
결국 우리는 1980년 5월 광주 시민들의 자치 경험을 이러한 참여적 문화와 운동의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언술적 지향의 공동체주의의 관점에서 이러한 경험이 인권에 대해 갖는 의미를 탐색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개인중심적인 자유주의와 국가 중심적인 권위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오늘날의 입장에서 인권의 문제를 올바로 다루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1. 금장태, 한국유교의 재조명, 전망사, 1982
2. 김승혜 저, 유교의 뿌리를 찾아서, 지식의 풍경, 2001
3. 송영배, 유교사상, 유교적 사회, 남풍출판사, 1992
4. 이돈희, 도덕교육, 교육과학사, 1986
5. 이원규, 종교적 배타성과 종교성의 관계에 대한 경험적 연구, 종교다원주의와 종교윤리, 집문당, 1994
6. 한승조 역(7. Hoboes), 리바이어던, 삼성출판사, 1982
7. 함재봉, 유교전통과 인권사상, 계간 사상, 겨울호, 1996
8. 황갑연, 공맹철학의 발전, 서광사, 1996

키워드

유교,   도덕,   인권,   유가,   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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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6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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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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