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자원화 기술 현황과 발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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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음식물쓰레기 일반현황
2.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시설과 기술 현황
3. 안산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 현황
4. 음식물 자원화기술 발전방향

본문내용

153.10
44.35
26
1999년 12월
1,261.07
46.71
27
2000년 1월
1,122.49
44.90
25
2000년 2월
1,158.86
48.29
24
2000년 3월
1,215.08
45.00
27
2000년 4월
1,149.28
44.20
26
2000년 5월
1,434.35
55.17
26
총계
11,514.67
45.88
251
② 운전현황
퇴비화 공정에서 중요한 운전인자는 우선 함수율과 다음으로 발효조숙성조의 온도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운전온도에 따라 공기공급량을 조절하고 발효상태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쓰레기는 대분분 85% 이상의 높은 함수율을 보이고 있으며 계절적인 요인에 의해 함수율의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퇴비화시 어려움을 겪고있다. 여름철에는 겨울철 보다 발효조 내 온도저하의 요인이 적지만 함수율이 상당히 높아 자연 배수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
<표5> 함수율의 변화
구분
함수율
음식물쓰레기
배추
87%
수박
88%
사과
85%
오렌지
75%
발효조
62%
숙성조
51%
퇴비
40%
본 시설의 발효조 내부의 온도 분포는 깊이와 관계없이 35~55℃의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본 시설이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조 전면에 살포하는 완전혼합형 반응기를 채택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반응 조건은 약 10일간의 체류기간 동안 발효조 내부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유기물분해를 촉진시킨다.
숙성조는 전단부에 투입된 퇴비의 온도는 서서히 증가하여 55~75℃이상으로 상승하며 이 온도 범위에서 잔존 병원 미생물 및 식물의 씨앗 등을 사멸시키고 이 후 온도는 서서히 감소하며 숙성을 마치게 된다
③ 생산퇴비의 품질
<표6> 생산퇴비의 성분
항목
단위
부숙토 등급기준“가”등급
비료분석기관
코오롱환경기술 연구소
유기물
%
25이상
40.13
31.11
C/N비
%
50이하
24.32
16.04
Cu
mg/kg
500이하
15.02
1.46
Cd
mg/kg
5
0.75
0.1
Pb
mg/kg
150이하
15.97
4.1
Cr
mg/kg
300이하
3.67
0.00.81
As
mg/kg
300이하
0.61
0.01
Hg
mg/kg
50이하
흔적
흔적
pH
-
-
8.75
8.8
염분
%
1이하
0.31
0.29
수분
%
-
46.21
25.1
주) 비료분석공인기관 : (주)에에앤드에프-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내에 위치한 비료분석 공인기관
최종 생산퇴비의 성분분석결과 본 시설에서 생산된 퇴비는 『비료관리법 제4조 제4항의 규정에 의거 비료공정규격 중 부산물비료』및『폐기물관리법 제6조 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6조 제1항 별표4의 폐기물의 수집, 운반, 보관 및 처리에 관한 구체적 기준 및 방법의 규정에 따른 음식물 폐기물, 유기성 오니의 재활용 용도 및 방법에 관한고시에 의한 부숙도 판정기준의 “가” 등급 조건을 충족시키므로 목본과 수지를 포함한 농업용 퇴비로서의 가치가 충분한 유기질 비료임을 알 수 있다.
본 시설에서 발생한 퇴비는 현재 일부 농가 및 매립장 복토제 , 가로수용, 시험작목장에 공급하고 있다. 퇴비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며 홍보를 통해 농가 및 안산시에 계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④ 생산퇴비 공급현황
<표7> 생산퇴비 공급현황
(반출기간 : 2000. 2. 21 ~ 5. 31)
반출처
반출량
비고
중량(톤)
비율(%)
농가
110.7
7
안산시 사동 외 1
안산시 재활용계
667.8
43
시험작목장
비료생산업체
758.9
49
임송산업 외 1
기타(조경용복토)
1.8
1
신안 2단지아파트외 1
총반출량
1,539.3
100
3) 개선점 및 향후발전계획
본 안산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은 그간의 상업운전 결과 운영상의 당초 고려하지 못했던 몇가지 사항을 파악, 대처함으로써 본 시설의 처리안전성 및 유연성을 더욱 극대화 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보완과 연구로 처리의 안정과 효율의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① 전처리시설 운영
본 퇴비화시설은 타 시설과 달리 고장 등 전체공정의 불안정성을 없애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처리시설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여 설계되어 시운전 개시일로부터 지금까지 한번의 고장이나 그로 인한 사고가 없이 운영되었다. 그러나 계절적 특성상 수분함량이 많고 섬유질이 많은 김장철 쓰레기 등의 다량반입에 대비하여 탈수 등을 위한 전처리시설을 도입해 적절하게 운영할 경우 더욱 안정적인 퇴비화 공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② 퇴비보관 및 품질관리
발효 및 숙성선별과정을 거쳐 생산된 퇴비는 포장(20㎏단위) 및 bulk로 공급하고 있다. 현재 완성퇴비는 되도록 적체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농가 및 유기성퇴비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나, 퇴비의 수요시기가 겨울과 봄에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여 퇴비 보관창고를 확충하고, 퇴비의 품질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를 갖춘다면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
4. 음식물 자원화기술 발전방향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는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퇴비화, 사료화 등 음식물쓰레기 자원화기술 역시 최근 몇 년 사이에 그 수와 종류가 급속도로 많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자원화 시설들이 급속히 증가한 만큼 각 시설과 기술에 대한 충분한 운영기간, 즉 검증기간을 가지지 못한 경우가 많고, 따라서 시설이나 기술 각각의 장단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 발전방향 등은 사실상 시설의 운영과정에서 하나둘씩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음식물자원화 시설이나 기술이 아직은 실험적인 정비단계에 있으며 따라서 계속해서 보완되고 발전해 나가는 단계에 있음을 의미한다.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가진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 설비나 기술은, 각 지역의 실정에 맞게 선택적으로, 혹은 각각의 장점과 특색을 살려 복합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각 지역의 실정에는 주택분포나 수거체계, 도농간의 차이, 주민의식이나 행정서비스수준, 자원화사업의 경제성 등 여러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 결국 음식물쓰레기 자원화기술 방향은 기술 자체의 발전에 더하여 대상지역에 대한 여러 현황들과 장래계획이 고려되어야 하는 종합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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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18
  • 저작시기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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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68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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